AI 반도체·누리호도 거친 ‘국가 가속기’…13년 무사고 4만시간 돌파 작성일 05-14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HBM·우주 반도체 검증 핵심 인프라 자리매김<br>정부, 성능 2배 고도화 추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MTtPTGhmy"> <p contents-hash="7164c05931dbecffcfd097fd387a70fda84b67010f62112e3922aa7f50dae166" dmcf-pid="FRyFQyHlET"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AI 반도체와 우주항공 부품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검증해온 국가 양성자가속기가 13년간 무사고 운영 끝에 누적 운전시간 4만 시간을 돌파했다. 정부는 이를 기반으로 차세대 AI 반도체와 우주산업 지원을 위한 시험 인프라 고도화에도 나선다.</p> <p contents-hash="3bc65682752c3704dcadba2a4b3e2315166d93ad36b7bce940d71f7992f2734f" dmcf-pid="3eW3xWXSsv"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경북 경주 한국원자력연구원의 100MeV급 선형 양성자가속기가 2013년 첫 가동 이후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누적 운전시간 4만 시간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55403160e20ada1a9c276a9c30b835f412803d26b05a09aad6547c67142ca5" dmcf-pid="0dY0MYZvw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BS 양성자과학연구단의 100MeV급 양성자가속기.(한국원자력연구원 제공)/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4/Edaily/20260514120322146yxcy.jpg" data-org-width="670" dmcf-mid="1pow1ojJO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4/Edaily/20260514120322146yxc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BS 양성자과학연구단의 100MeV급 양성자가속기.(한국원자력연구원 제공)/뉴스1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28ffcb636c4c33bbfd781d727e2b773461c583b3bf6a36a48f42ddbfa1e61f2" dmcf-pid="pJGpRG5Tsl" dmcf-ptype="general"> 양성자가속기는 반도체와 전자부품에 우주·대기 방사선 환경을 인위적으로 구현해 오류와 결함 여부를 검증하는 대형 연구시설이다. 최근 AI 데이터센터용 GPU, 고대역폭메모리(HBM), 위성·우주 부품 등 첨단 산업 분야에서 필수 시험 인프라로 활용되고 있다. </div> <p contents-hash="b896caea55e864f66065b35f19cfb83db13c4954787602eeccbb7bbd3ff5d99e" dmcf-pid="UiHUeH1yrh" dmcf-ptype="general">실제 국내 메모리 반도체 기업은 AI 데이터센터용 HBM 개발 과정에서 양성자가속기 시험을 활용해 서버 칩 오류 발생 확률을 기존보다 3배 이상 낮췄다. 또 국내 기업의 반도체 소자는 누리호 탑재 위성에 적용되기 전 이 시설에서 우주 환경 검증을 거쳤다.</p> <p contents-hash="d98bed9edf4e2dae904f330025fc3bb11e338652e3eb69d5dda288c56d3f8867" dmcf-pid="unXudXtWDC" dmcf-ptype="general">수요가 늘면서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지난해부터 기존 8시간 운영 체계를 24시간으로 확대했다. 지난해에만 353명의 연구자와 기업이 210건의 시험·실험을 진행했다.</p> <p contents-hash="42ca74199baa0d600159c31eb4f14fae1c22b03a7d24bd103cd565d620d1d625" dmcf-pid="7bDSzDsAwI"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는 앞으로 가속기 성능도 높일 계획이다. 현재 100MeV급 장비를 향후 200MeV급으로 고도화하기 위한 선행 연구개발(R&D)을 추진 중이다.</p> <p contents-hash="1ed98a3304d7a6d24e9603310d9d5993e8c74f2f1027bdfbe4d21a2b73ebe550" dmcf-pid="zKwvqwOcrO" dmcf-ptype="general">200MeV급 양성자가속기는 AI 반도체, 자율주행차, 위성 기반 6G 통신용 반도체 등의 방사선 영향 평가를 위한 국제 기준 수준이다. 정부는 이를 통해 해외 시설에 의존하던 국내 기업들의 시험·인증 수요를 국내에서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1484a3a48219f68fa3c78dd3f35c223c4a62a41cf622dd3c12c3db478ed9a09b" dmcf-pid="q9rTBrIkrs" dmcf-ptype="general">이은영 과기정통부 연구성과혁신관은 “4만 시간 무사고 운영은 국가 대형연구시설의 안정성과 기술력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반도체와 우주항공 등 국가전략기술 분야 지원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9eb6415abdef29a2d533b6a8fff9e185b6d1b8fd23fc14a3e21f520e54db8c2" dmcf-pid="B2mybmCEEm" dmcf-ptype="general">김현아 (chaos@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빽바지 하나로 인생 역전" 최복호, 화재로 전 재산 잃고도 다시 일어섰다 [이웃집 백만장자] 05-14 다음 백지영, '신지 결혼식' 축가 중 오열→중단 사태…"26년 절친 사이" [RE:뷰]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