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열 “폐 이식 수술 2번째 취소+모친상 겹쳐, 심정지 2번에 유언장 작성”(유퀴즈)[어제TV] 작성일 05-14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WBXXojJh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4cc42c32eab26495b520b98bfad9e4efe88424985479a27ada1534ff163e15" dmcf-pid="PTzGGnaeT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4/newsen/20260514061452331mmia.jpg" data-org-width="640" dmcf-mid="4vBXXojJC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4/newsen/20260514061452331mmi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e4cf8c3cd7885e5b70b20bf9046778902ce3f00458f23b8be1447b17cb0247" dmcf-pid="QyqHHLNdC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4/newsen/20260514061452555iqba.jpg" data-org-width="640" dmcf-mid="8uNPPYZvC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4/newsen/20260514061452555iqb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xWBXXojJyl"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6278354f301066090957d16fe53f8439c6c7bcb75c643a17f7cfbab39be29595" dmcf-pid="yMwJJtpXSh" dmcf-ptype="general">'유열, 몸무게 41㎏ 대소변도 못 가렸던 투병 시절 "심정지에 유언장 써"'</p> <p contents-hash="1fa80f79585df28e500cded4374d39e4b0eff30dd73b405743e49149d836dee2" dmcf-pid="WRriiFUZWC" dmcf-ptype="general">가수 유열이 힘들었던 투병기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64f70155e89765cdfaecbfb6b6a53c64c684adcfdcddbaf42bd796d2a60ec154" dmcf-pid="Yemnn3u5lI" dmcf-ptype="general">5월 13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343회에는 7년간 특발성 폐섬유증을 투병하다가 죽음의 문턱에서 돌아온 유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e6c9b2bf8631d9705c3c592cd86b578e9b56c1455cb03080b83bab2fe2abdaf3" dmcf-pid="GdsLL071TO" dmcf-ptype="general">유열은 1% 되는 희귀질환 특발성 흉막실질 탄력섬유증에 걸려 약 7년간 투병 생활을 했다. 이는 폐조직이 점점 굳어가며 딱딱해져 호흡이 임들어지는 병으로, 진단 당시 의사가 본 생존 가능성은 고작 4-7년 정도였다. </p> <p contents-hash="10ae157175c60e21678818353b30568993b7d0c92c96fd8a5541e4b554828637" dmcf-pid="HJOoopztls" dmcf-ptype="general">유열은 "아직까지 치료약은 없고 진행을 더디게 하는 약만 있다. 호흡이 점점 힘들어지고 호흡에 에너지를 많이 쓰니까 살이 빠지는 것"이라며 2024년 5월 독감과 고열로 응급실에 실려가 6개월간 입원했을 당시 몸무게가 무려 41㎏까지 빠졌다고 밝혔다. 대소변도 가리지 못해 남이 다 받아줘야 하는 상황에 심박수는 190까지 올라가 산소호흡기를 가장 세게 써야 했으며 의사는 연명치료 여부를 가족에게 묻기까지 했다. 아들의 나이 고작 12살일 때의 일이었다. </p> <p contents-hash="d84a37cf7445010f1ca72c682a9f91e9f9f6f2e36f4d4dba8fb6d65a5d431afc" dmcf-pid="XgSAAq9Uhm" dmcf-ptype="general">그 시절 유열에게 유일한 희망은 폐 이식이었는데 유열은 "(병원에서) 전 AB형이라 3, 6개월만 기다리면 될 거 같다고 했는데 제가 버텨줘야 한다고 했다. 3개월 만에 제 순서가 됐는데 취소가 됐다. 기증된 폐의 상태가 안 좋았다. 두 번째 기증자가 나타났는데 (이식 수술 잡힌 당일) 어머니가 소천하셨다. 어머니 발인 날 아침 제가 또 의식을 잃었고, 조금 회복해서 수술 준비를 다 했는데 국과수에서 부검 결정이 나면서 수술이 취소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06d9a12efd81b47bb758672175c694a900c6fba0fd22fdc95dbef909340a15d" dmcf-pid="ZavccB2uSr" dmcf-ptype="general">폐 이식 시도부터 어머니의 부고까지 겨우 3일 동안 일어난 일이었다. 유열은 "사실 전 (40도 고열로) 의식이 왔다갔다 해서 정확히 기억 못한다"고 털어놓았다. </p> <p contents-hash="5cc090e5cbad0244f885b89d1a414baa0949fd213f36cacb6bdfa65d7a709506" dmcf-pid="5NTkkbV7Cw" dmcf-ptype="general">이어 "새벽에 심정지 비슷한 상황이 두 번 있었다. 모든 분들이 뛰어오고 몰려들어서 위급 상황이었다. 그런 일이 있으니까 이젠 아무도 모르는 거잖나. 아내랑은 많은 얘기를 했지만 아들에게 너무 아무 말도 못해준 거 같았다. 그래서 교수님에게 종이를 달라고 해서 써놨다. '만약 무슨 일이 있으면 이걸 아내에게 전해달라'고. 저 혼자 휴지 박스 옆에 갖다놓고 가장 짧은 말로 표현하려 했다"며 2024년 8월 새벽 4시 반에 홀로 유언장까지 썼던 사실을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83d57e5b584ca4f1515b067f0147fc1629012a4466232e8eccf2f9f735760e02" dmcf-pid="1jyEEKfzyD" dmcf-ptype="general">유열이 가장 위중해 병원에서 잠도 안 재우던 시기, 유열은 기적적으로 정상 수치고 돌아갔고 기증자도 나타나 수술을 받게 됐다. 유열은 "나중에 퇴원할 때 교수님이 '돌려드리게 돼 기쁘다'며 퇴원 카드와 함께 (유언장을) 돌려주셨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398a49f66e2fe93d43ec8738f9d4ae100a2db0ebcbf94846bf939a727c4dbdc4" dmcf-pid="tAWDD94qhE" dmcf-ptype="general">그는 "이식 받고 깨어났는데 너무 새로운 거다. 가슴에 손을 대고 '고맙다'. 누군가의 폐가 저의 몸과 연결된 거잖나. 그분에 대한 애도도 하고. 갑작스럽게 떠난 딸의 장기를 기증한 아빠인데 '우리 딸의 장기를 기증받은 분들이 아모쪼록 건강하길 바란다'고 하셨다. 너무 눈물이 났다. 그런 마음들까지도 잘 기억하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841e6a83176d0142cfb9017d1dbb85efe3b8b6a816c983906cd49a17637b827a" dmcf-pid="FcYww28Bhk" dmcf-ptype="general">유열이 퇴원 후 가장 먼저 한 일은 어머니를 봬러 납골당 가기였다. 유열은 "똘아가셨을 때 어머니에 대한 생각에 깊게 빠질 수 없었다. 정신도 오락가락 했지만 너무 힘들어서. 어머니에 대한 애도를 좀 나중으로 미뤘다. 솔직하게는 지금도 다 못 했다. 여러 번에 걸쳐서 해야할 거다"라며 울먹였다. </p> <p contents-hash="8fe0700e397fe2f71919912228401da2c4db15b80620d3e78024d83122c461c1" dmcf-pid="3kGrrV6bCc" dmcf-ptype="general">현재 회복률이 90%를 넘어 안정존에 들어왔다는 유열은 "제가 아들에게 요새 혼난다. 아침 먹다가 애를 한참 본다. '아빠 뭐해? 밥 안 먹고'라고 물으면 '난 너 보는 게 너무 좋아'라고 한다. 그 애를 학교 바래다 주는 게 꼭 제 차지다. 그럴 수 있으니 얼마나 좋냐"라며 아들 사랑도 드러냈고 이에 눈가의 눈물을 닦은 유재석은 "다른 것보다 하루하루 일상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지. 바쁘다는 이유로 내가 지치고 힘들었다는 이유로 많이 잊고 사는 게 사실이다. 그렇지만 '내 차지예요'라는 얘기가 참 정말 (뭉클하다)"며 유열의 아들 사랑에 공감했다. </p> <p contents-hash="55a3f4dcc669cb61ea1bbf62d2f6847b3a24ad99b54513c359902a74be729905" dmcf-pid="0EHmmfPKTA"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294dd3ba9ae678d182f03cd754ebf751656c472d9e22e961745a355717a67c19" dmcf-pid="p2g88yHlTj"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장우, 산에 혼자 사는 해녀 집 초대 받아 곡소리 ‘사족보행’ (시골마을3)[결정적장면] 05-14 다음 황혜영, 90년대 제니인데 “집순이라 2주 동안 외출 안 해” (퍼라)[결정적장면]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