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 전환 속도내는 금융권… AI 거버넌스 구축 잰걸음 작성일 05-14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농협금융, 전계열사 적용할 체계 구축 착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1R6MXtWnw"> <div contents-hash="11d14ba3b7404eaf300d9279b470d82b2f39c339c75b2a9aa3979def1e150a43" dmcf-pid="0tePRZFYiD" dmcf-ptype="general"> 금융권이 AX(AI 전환)에 속도를 내면서 'AI 거버넌스'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 도입이 전방위로 확산되면서 단순 기술 도입을 넘어 윤리·보안·내부통제까지 포괄하는 시스템이 필요해서다. 금융당국도 공통 기준 마련에 나선 가운데, 주요 금융그룹들은 선제적으로 자체 거버넌스 체계를 정비하며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ed5cc31c00f942c82813c916c02893fac892925ab652c3a537414bc07faf59" data-idxno="442969" data-type="photo" dmcf-pid="p3Jxd10Hn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NH농협금융은 12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NH농협금융 AI 거버넌스 수립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김주식 NH농협금융 AI·디지털전략부문장(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과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농협금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4/552810-SDi8XcZ/20260514060007496oxti.jpg" data-org-width="600" dmcf-mid="FQLen3u5M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4/552810-SDi8XcZ/20260514060007496oxt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NH농협금융은 12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NH농협금융 AI 거버넌스 수립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김주식 NH농협금융 AI·디지털전략부문장(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과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농협금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496b7983d4fe380dd4a463cb5ed6788b60ec00b54b9540b60de679736746c16" dmcf-pid="U0iMJtpXMk" dmcf-ptype="general">14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금융지주는 12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AI 거버넌스 수립 착수보고회'를 열고 그룹 차원의 AI 관리 체계 구축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은행·보험·증권·캐피탈 등 전 계열사에 적용할 공통 기준과 내부통제 체계를 마련하겠다는 취지다.</p> <p contents-hash="d0ee7266246aa2502398c79d264a954e55468b5192a863feb758da498163b8f2" dmcf-pid="upnRiFUZJc" dmcf-ptype="general">농협금융은 향후 약 8개월 동안 그룹 표준안을 마련한 뒤 계열사별 특성에 맞는 내재화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조직·리스크·IT·정보보호·내부통제 부서가 공동 참여하는 방식으로 거버넌스를 설계해 기존 통제 체계와 유기적으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AI 거버넌스는 혁신을 늦추는 규제가 아니라 AI 확산 속도를 높이기 위한 안전장치"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37897508ed2e9980be6e211c38c0b5d28b3923e7b09b48969ece1af0e67bf2e" dmcf-pid="7ULen3u5MA" dmcf-ptype="general">주요 금융그룹들은 이미 지난해부터 AI 거버넌스 체계 정비를 서둘러왔다. 신한금융그룹은 AI를 일부 조직의 실험 도구가 아닌 그룹 전체의 업무 체계로 확산시키는 '현업 주도형 AX(AI 전환)' 전략을 추진 중이다. 그룹 차원의 AI 윤리 원칙을 마련하고 준법·정보보호·소비자보호·리스크 담당 임원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운영하며 AI 활용 정책을 통합 관리하고 있다. AI 서비스 도입 단계부터 승인·모니터링 절차를 병행해 내부통제 체계 밖으로 벗어나지 않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p> <p contents-hash="248fe8243d2280a374fc891b85010dc603bfcf47bb4e625432369fa1ffb33977" dmcf-pid="zuodL071Rj" dmcf-ptype="general">KB국민은행도 지난해 AI 윤리기준과 위험평가 체계를 포함한 AI 거버넌스를 구축했다. AI 서비스를 위험 수준에 따라 '허용불가·고위험·중위험·저위험'으로 구분하고, 위험도가 높은 서비스에는 별도 통제 절차를 적용하는 방식이다. 특히 고객 대상 AI 서비스에는 AI 활용 여부 고지, 설명 의무, 피해구제 절차 등을 포함해 금융소비자 보호 장치도 함께 담았다.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AI윤리위원회'도 별도로 설치했다.</p> <p contents-hash="1f2d37d48e791d21d342e707c7de794a1fb5aafd46b8cb4a0a2021b4f285baf3" dmcf-pid="q7gJopztnN" dmcf-ptype="general">지방금융권인 JB금융지주, BNK금융그룹, iM금융그룹 역시 지난해 공동 AI 거버넌스 구축을 완료하고 표준 가이드라인 마련에 나섰다. 개별 금융사가 각각 대응하기 어려운 비용과 인력 부담을 공동 체계로 해결하겠다는 전략이다. 세 금융그룹은 정례회의와 협업 플랫폼을 통해 데이터를 공유하며 AI 내부통제 기준을 공동 설계 중이다.</p> <p contents-hash="d2574adb67e2547d868824a828068bff07f899446e6aa6f2d344d5ad776903b1" dmcf-pid="BzaigUqFna" dmcf-ptype="general">금융권이 이처럼 AI 거버넌스 구축에 속도를 내는 배경에는 규제 환경 변화가 자리하고 있다. 올해 1월 AI 기본법이 시행되면서 금융권 역시 AI 활용에 대한 법적·윤리적 책임을 보다 명확히 관리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p> <p contents-hash="2734ccd30637ef81364a7b6d876aaab11549b708806855e23e948fb903b3c1cc" dmcf-pid="bqNnauB3Lg" dmcf-ptype="general">금융위원회와 신용정보원도 당초 올해 1분기 발표를 목표로 '금융분야 AI 가이드라인'을 준비해왔다. 해당 가이드라인은 기존 AI 개발·운영·보안 관련 지침을 통합해 금융권 공통 기준을 제시하는 내용이 핵심이다.</p> <p contents-hash="ed379c93199ea50a217453f701a270468cb58e6b6ec08bbe3e1ac60f9da5ce6c" dmcf-pid="KBjLN7b0Lo" dmcf-ptype="general">다만 발표 시점은 다소 늦어지고 있다. 최근 글로벌 AI 업계에서 보안 특화 AI 모델이 등장하며 사이버 공격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AI가 단순 보조 수준을 넘어 침투 경로 설계와 취약점 탐지까지 수행할 수 있게 되면서 금융당국도 보안성 관련 지침을 재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c8ea1951cf3c523d8803f5b5d1437708f5472b8d126d6c5c5be627a2ace49d0f" dmcf-pid="9bAojzKpRL" dmcf-ptype="general">한재희 기자<br>onej@chosunbiz.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T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무료 강의’ 최태성, 얼마 벌길래?..“교재로 수익 창출, 판매량 2등” (‘라디오스타’)[순간포착] 05-14 다음 연구비·법인카드 9700만원대 유흥업소 등에 쓴 연구자 해임 요구·수사 의뢰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