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헌이 세계기록 보유자? 10년 가까이 깨지지 않고 있다…국제빙상경기연맹, '남자 1000m 1분20초975' 언급 작성일 05-14 4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14/0002010976_001_20260514050107266.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쇼트트랙에서 오랜 기간 깨지지 않고 있는 세계기록 2개를 조명하면서 황대헌을 언급했다.<br><br>ISU는 14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황대헌이 갖고 있는 쇼트트랙 남자 1000m 세계기록과 쉬자너 스휠팅(네덜란드)이 보유하고 있는 여자 1000m 세계기록을 소개했다.<br><br>ISU는 "이번 시즌(2025-2026시즌) 그들의 세계기록을 깬 사람은 아무도 없다"며 "그들이 얼마나 높은 기준 세워놨는지를 보여주는 증거"라고 했다.<br><br>황대헌은 남자 1000m에서 10년 가까이 세계기록을 보유하는 중이다.<br><br>그는 17살이었던 지난 2016년 11월 ISU 쇼트트랙 월드컵(현 월드투어) 2차 대회 남자 1000m 패자부활전 경기에서 1분20초875로 결승선을 끊어 세계신기록을 작성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14/0002010976_002_20260514050107314.jpg" alt="" /></span><br><br>사실 쇼트트랙에서 기록은 스피드스케이팅 만큼 중요하진 않다. 특히 중거리인 1000m부턴 스타트 총성이 울린 뒤 기록보다 순위 싸움, 작전이 치열하다. 그러다보니 결승 기록이 예선 기록보다 떨어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br><br>황대헌이 세계기록을 세울 땐 레이스 성격이 패자부활전이어서 경쟁자들의 실력이 떨어지다보니 황대헌 입장에선 오히려 마음 편히 링크를 질주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br><br>1분20초875는 500m 구간 기록이 평균 40초4375초라는 얘긴데 굉장히 빠른 속도다. 1000m가 아닌 500m를 뛴다고 해도 40초50 안에 통과하는 것이 어렵다.<br><br>그런데 1000m를 이 페이스로 질주했기 때문에 다른 선수들 입장에선 거의 난공불락의 기록이 되고 말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14/0002010976_003_20260514050107357.jpg" alt="" /></span><br><br>지난 2월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3관왕에 올랐던 옌스 판트바우트는 황대헌의 남자 1000m 세계기록에 대해 "정말 빠른 기록이다. 내 기록과 0.50초 차이인데 작은 차이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실제론 크다"면서 "2026-2027시즌엔 이 기록 넘어보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br><br>이번에 ISU가 함께 거론된 스휠팅의 여자 1000m 세계기록 1분25초958이 4년 전인 2022년에 세워진 것을 봐도 황대헌의 세계기록이 얼마나 깨지기 힘든 기록인가를 설명한다. <br><br>사진=ISU SNS /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700년 전 단테는 이미 알고 있었다… 근대에 밝혀진 충돌물리학 정수를 05-14 다음 '슈데권' 영숙 "순자 다리에 걸려 넘어졌다"…송해나 "왜 저래" 분노 05-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