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그냥 죽어, 파운딩 펀치" 故 김창민 감독 가해자, 공범 통화서 경찰 조롱까지 '공분' 작성일 05-13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hZkYcwaCn"> <div contents-hash="beeb1992600265dd9fa80a0e1af1cda770fbed214f0a42ee0376f7413d1e5bb3" dmcf-pid="bl5EGkrNSi"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6f8c83c7cedf6448c4a12452895d5272243ba833ad2b7766065cea48d6c6d8" dmcf-pid="KS1DHEmjy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남양주=뉴스1) 박정호 기자 = 고(故) 김창민 영화감독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 A 씨와 B 씨 2명이 4일 오전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중앙로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으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들어오고 있다. A 씨와 B 씨는 지난해 10월 20일 오전 1시께 발달장애 아들과 함께 경기 구리시 한 식당을 찾은 김 감독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다. 2026.5.4/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남양주=뉴스1) 박정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3/starnews/20260513171706701cmdn.jpg" data-org-width="1200" dmcf-mid="zo7h0CvmC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3/starnews/20260513171706701cmd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남양주=뉴스1) 박정호 기자 = 고(故) 김창민 영화감독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 A 씨와 B 씨 2명이 4일 오전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중앙로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으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들어오고 있다. A 씨와 B 씨는 지난해 10월 20일 오전 1시께 발달장애 아들과 함께 경기 구리시 한 식당을 찾은 김 감독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다. 2026.5.4/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남양주=뉴스1) 박정호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d45e77b0d451d3c8e90ed87ab3110f6847b14e39e6995b5e0da9a0da2559a88" dmcf-pid="9vtwXDsAhd" dmcf-ptype="general"> 고(故) 김창민 감독을 집단 폭행해 숨지게 한 피의자들이 범행을 은폐한 정황과 경찰의 초동 수사를 비웃는 대화가 담긴 녹취가 공개됐다. </div> <p contents-hash="7fc886278f553a0db47ed2d8abf8ad303b4324e2630bf41b1f6e3fdd2162070b" dmcf-pid="2TFrZwOcCe" dmcf-ptype="general">지난 11일 JTBC 보도에 따르면 김 감독을 폭행한 주범 이씨는 사건 당일 홀로 경찰 조사를 받고 나온 뒤 공범 임씨에게 전화를 걸었다.</p> <p contents-hash="f1b2cdeeda35d768a7eb8595e45151267d7afee82dbf2719ab72045b7cdeeef9" dmcf-pid="Vy3m5rIkCR" dmcf-ptype="general">당시 통화에서 이씨는 임씨에게 "죽이려고 까고(차고), 다시 가서 또 깠더니 잠든 것 같길래 또 찼다. '너 그냥 죽어'라고 하면서 파운딩 펀치를 꼽았다"고 말했다. 파운딩 펀치는 쓰러진 상대 위에 올라타 상대를 일방적으로 가격하는 격투 기술이다.</p> <p contents-hash="9047c884ce0765797cd4055de535393cfe04fe383ab9863075b8df683a08d16b" dmcf-pid="f78Z2XtWlM" dmcf-ptype="general">또한 이씨는 "내 손으로 죽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죽여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다"고 살해 고의성을 반복적으로 드러냈다.</p> <p contents-hash="5b99d1e4b1b30d9296d468472fa4619b1d607b8ab5566547c98a55c57aa0d01f" dmcf-pid="4z65VZFYSx" dmcf-ptype="general">이씨는 경찰 수사도 조롱했다. 경찰은 수사 초기 범행 당시 상황이 담긴 CCTV를 확인했으나 이씨의 "임씨는 폭행을 말렸다"는 진술만 믿고 임씨를 입건 대상에서 제외했다.</p> <p contents-hash="662952b660c1d7a677c0aaafd5250b035e569656f63a41b3e305ff8f9113ff42" dmcf-pid="8qP1f53GvQ" dmcf-ptype="general">이에 이씨는 임씨와의 통화에서 "XX 웃긴 건 (경찰이) 둘이서 그랬다는 생각을 안 한다. 넌 그냥 말린 거라고 진술했다. 네가 안에서 헤드록 건 것도 말 안 했다"며 범행 은폐 사실까지 언급했다.</p> <p contents-hash="14c52bcee9401cb5e50507b0fa1985ef53ac62449d0c0938c79a7aff2ded9f0e" dmcf-pid="6BQt410HSP" dmcf-ptype="general">이씨와 임씨의 통화 녹취는 사건 발생 6개월 만에 검찰 전담수사팀 압수수색 과정에서 뒤늦게 확보됐다. 앞서 경찰은 초동 수사 단계에서 압수수색도 거치지 않고 사건을 송치했으며, 피의자들에 대한 구속영장 역시 두 차례나 기각됐다가 녹취 확보 이후에야 발부돼 공분을 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12ab645e2c420c434c5ea6e13b7ed12b15ec17b3cf5109549b9bb876d15feff" dmcf-pid="PbxF8tpXy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고 김창민 감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3/starnews/20260513171708005ekfc.jpg" data-org-width="560" dmcf-mid="qddUxpztl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3/starnews/20260513171708005ekf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고 김창민 감독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45acfef5766e3ecbf4ef32e71ba58754bec0bea663d86206bcf073cb27a3629" dmcf-pid="QKM36FUZT8" dmcf-ptype="general"> 앞서 김 감독은 지난해 10월 20일 경기 구리시의 한 식당에서 발달장애 아들과 식사하던 중 20대 남성 무리와 시비가 붙었다. 피의자들은 뒤에서 목을 조르는 이른바 '백초크'로 고인을 기절시킨 뒤 무차별 집단 폭행을 가했을 뿐만 아니라 식당 밖까지 김 감독을 끌고 나가 폭행을 지속했다. </div> <p contents-hash="efc89507b330246048c3e6a430077ea5c238bca20ffc5388758c03d2057bac71" dmcf-pid="x9R0P3u5l4" dmcf-ptype="general">이로 인해 김 감독은 뇌출혈을 일으키면서 의식불명에 빠졌다. 이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2025년 11월 7일 뇌사 판정을 받았으며, 장기기증을 통해 4명에게 새 생명을 주고 세상을 떠났다.</p> <p contents-hash="5b1a1283b32146da50afdd006593fb950976e08cfc567ea3f2f5005c5e82563f" dmcf-pid="ysYNvacnCf"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kimsunset@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30kg 감량' 풍자, 우울증·무기력증 고백…"아무것도 하기 싫어" [MHN:픽] 05-13 다음 일상으로 스며든 '딥페이크'……"AI로 만든 공격, AI로 대응해야" 05-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