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심사위원장' 박찬욱 감독 "韓작품에 점수 더 주진 않을 것" 작성일 05-13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RESlfPKv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1af72bbd071a4d17d4907ecd6d543bd13e5bb83800daea4fce204720e827f5" dmcf-pid="XeDvS4Q9C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제79회 칸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박찬욱 감독. ⓒ게티이미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3/spotvnews/20260513161451811nist.jpg" data-org-width="900" dmcf-mid="YLTFtnaeS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3/spotvnews/20260513161451811nis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제79회 칸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박찬욱 감독. ⓒ게티이미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c209503c67e7e58fb17b78b6b425a845bc33487c42670f9f1cc614b05280155" dmcf-pid="ZdwTv8x2lA"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박찬욱 감독이 올해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으로 나선 가운데 소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140eb7e6bb1742214668dffc62fc7cb752e946137d9246bccf1c9560a00ff9f0" dmcf-pid="5JryT6MVCj" dmcf-ptype="general">박찬욱 감독은 12일(현지시간) 개막한 제79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한국인 최초로 경쟁부문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p> <p contents-hash="befa30c11e2ce3320a2de74843d41524125267e027eadbbaf03b57806f227c92" dmcf-pid="1imWyPRfWN" dmcf-ptype="general">이날 개막식 기자회견에 나선 박찬욱 감독은 "올해 좋은 영화로 기대되는 한국 영화들이 3편이나 초대받게 돼 다행이다. 그러나 확실한 건 그렇다고 제가 한국 영화에 더 점수를 주거나 하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76757541c27e4776d7b5fb9e1951b6a1f1766e82a3aa35977fc02c8dcdd05ec8" dmcf-pid="tnsYWQe4ya" dmcf-ptype="general">올해 칸 국제영화제에는 나홍진 감독의 '호프'가 경쟁 부문, 연상호 감독의 '군체'가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을 받았다. 정주리 감독의 '도라'는 감독주간에 초청 받았다. </p> <p contents-hash="e9bb883ee23eee381eddcf6fb0fdbe2f822788e569fcffaee3090e56f62afc8a" dmcf-pid="FLOGYxd8hg" dmcf-ptype="general">박찬욱 감독은 '올드보이' 당시를 회상하며 "제가 처음 칸영화제에 온 게 2004년인데, 그때만 해도 정말 가끔씩만 한국 영화가 소개되는 형편이었다"며 "불과 20년밖에 흐르지 않았는데 그사이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ed065f0df8cfaac60e480da05d2c2b073475b5c24d57f3d7a04ab6dd39c54e75" dmcf-pid="3I1BqkrNyo" dmcf-ptype="general">그는 "이 현상을 두고 저는 그냥 한국 영화가 잘해서 중심에 드디어 진입했다고 표현하고 싶지는 않다"며 "영화의 중심 그 자체가 확장돼서 이제 더 많은 나라의 더 다양한 영화들을 포용할 수 있게 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3ad28e7b044adb85577079651bf015605377d18b7382b0c8ea1a22fbbf3fb568" dmcf-pid="0CtbBEmjhL" dmcf-ptype="general">경쟁 심사에 나서며 그는 "아무런 편견, 선입견, 고정관념도 없이 설레는 마음만 가지고 저를 만드는 영화가 무엇인지 기다리는 마음으로 영화를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1affe5a025e96b2e7e82f11362da05fb4705051ca360dc0ecdc54e23c439e9" dmcf-pid="phFKbDsAl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박찬욱 감독. ⓒ게티이미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3/spotvnews/20260513161453100zbcp.jpg" data-org-width="900" dmcf-mid="GpfJdYZvl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3/spotvnews/20260513161453100zbc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박찬욱 감독. ⓒ게티이미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e99ffe159176d7cda2e3444a57e424697ca0c76c1ffa2a6b416f6940b970944" dmcf-pid="Ul39KwOcli" dmcf-ptype="general">한편 박찬욱 감독은 '심사위원장으로서 영화와 정치를 구분해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그렇지 않다"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 </p> <p contents-hash="9daa04df1ac37bc577573f0476a9a3b1b24d17004b8a020d77db09a29efc1192" dmcf-pid="uS029rIkTJ" dmcf-ptype="general">박 위원장은 "정치와 예술을 대립되는 개념으로 생각하는 것 자체가 이상한 일"이라며 "정치적 주장을 담고 있다고 해서 그것이 예술의 적이라고 인식되어선 안 된다. 예술과 정치는 대립하는 개념이 아니고, 그것이 예술적으로 잘 주장된다면 경청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f14b8460cf54e3257a548f585ae41df3932eb38129037152af05461c2263eb82" dmcf-pid="7vpV2mCEWd" dmcf-ptype="general">박찬욱 감독은 '올드보이'(2003)로 2004년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박쥐'(2009), '아가씨'(2016), '헤어질 결심'(2022) 등으로 거푸 칸과 인연을 이어 온 한국대표 거장이다. '깐느 박'이라는 수식어로도 불린다.</p> <p contents-hash="e0e96500f2ecccc9e91fb56232df68dcaa176590e7651629701d8956a8ae73b9" dmcf-pid="zTUfVshDye"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봉섭 감독 “센 작품만 하다 ‘전천당’ 선택…딸 영향 받아” 05-13 다음 강미나, ‘나 혼자만 레벨업’서 변우석 만날까? “확정된 바 없어” 05-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