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유명세 내세워 오픈AI 지분 90%·경영권 세습까지 요구" 올트먼 폭로 작성일 05-13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오픈AI-머스크 소송 법정 폭로전 가열<br>올트먼 “머스크, 영리화 계획 반대 안 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ICpujEoi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c34c308c0bfdc8697bbaff645811c33d83b8b4df395255bb955be3c155e5bd" dmcf-pid="GChU7ADgi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지난달 2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연방지법에서 열린 오픈AI의 영리전환 소송의 재판 참석을 위해 법원 건물로 향하고 있다. 오클랜드=AFP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3/hankooki/20260513150117694hxgb.jpg" data-org-width="1440" dmcf-mid="xTI0UNkLe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3/hankooki/20260513150117694hxg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지난달 2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연방지법에서 열린 오픈AI의 영리전환 소송의 재판 참석을 위해 법원 건물로 향하고 있다. 오클랜드=AFP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e1bf47f3a0c90e2d2b6a7753a664e593428e502e0b72fb3dd02f81c9eff621b" dmcf-pid="HhluzcwaRW" dmcf-ptype="general">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오픈AI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의 재판이 3주째로 접어든 가운데, 샘 올트먼 오픈AI CEO는 머스크가 오픈AI 영리화를 지지했으며 지분 90%와 사실상 경영권 세습까지 요구했다고 폭로했다. </p> <p contents-hash="05f963c1ff3b5d9326f57e6f97e33445dad16a2b7c4833d3c55c33363d6f876b" dmcf-pid="XlS7qkrNny" dmcf-ptype="general">12일(현지시간) AP통신과 로이터통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올트먼 CEO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연방지법 오클랜드지원에서 열린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머스크는 오픈AI의 영리화 계획에 반대한 적이 없었다. 오히려 정반대였다”고 증언했다. </p> <p contents-hash="f0ef19aece308d01be0d9a73b784eab2f4f05ffed742e4420e58936563bc08e1" dmcf-pid="ZkEX5JoMdT" dmcf-ptype="general">이번 소송은 머스크가 “오픈AI가 비영리 조직으로 운영하겠다는 약속을 깨고 영리 기업으로 변질됐다”며 올트먼 해임과 부당이득 반환 등을 요구하며 제기한 이다. 그러나 이날 법정에서는 오히려 머스크가 초기부터 지배권 확보를 강하게 요구했다는 증언이 쏟아졌다.</p> <p contents-hash="99752e9cd4221c1c7f60cbe5ec80f5822fa17f3ded1aa2ec3475fad12d372857" dmcf-pid="5EDZ1igRev" dmcf-ptype="general">올트먼은 “2018~2019년 영리 자회사 설립 논의 과정에서 머스크가 자신이 지분 90%를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말했다. 머스크는 그 이유로 “내가 가장 유명하다”는 점을 들었고, “내가 트윗 하나만 올리면 (오픈AI 가치가) 순식간에 치솟을 것”이라고 말했다는 게 올트먼의 주장이다.</p> <p contents-hash="3a667d3121b8c8a7497b1d3c7719f735a649e7a9538057be14a1dd25e36b4b19" dmcf-pid="1Dw5tnaeLS" dmcf-ptype="general">특히 “당신이 사망하면 지배권은 어떻게 되느냐”는 공동창업자들의 질문에 머스크는 “내 자식들에게 넘어가야 한다”고 답했다는 대목도 공개됐다. 올트먼은 이를 두고 특히 소름 끼치는 순간이었다고 표현했다.</p>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30f84b2e5f4fb62e238ad51d2ca8f1b0f479fe9dc1daed7dd5a7897131be84cc" dmcf-pid="Frmt3ojJMh"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cbf8ee8b29bba8d259ed32ab5d7240edbd945550d22ab82bc8c7ee2be1187cfa" dmcf-pid="3msF0gAiiC" dmcf-ptype="h3">“머스크, AI 연구소에 공장식 기업 문화 도입” 비판도</h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d0143386dd06227643fe11b912c1a9205107b19a7118478414fa32ca54744b" dmcf-pid="0sO3pacne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 있는 북부연방지법에서 열린 재판에서 일론 머스크 측 변호사 스티븐 몰로로부터 심문을 받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3/hankooki/20260513150119016lxji.jpg" data-org-width="1440" dmcf-mid="W2KoatpXL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3/hankooki/20260513150119016lxj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 있는 북부연방지법에서 열린 재판에서 일론 머스크 측 변호사 스티븐 몰로로부터 심문을 받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acc5fcdde70ff5ea68e90b3e23196978ef82eb8dae9c797bf8555b0cf528fa4" dmcf-pid="pOI0UNkLRO" dmcf-ptype="general">그는 머스크가 엔지니어와 과학자들의 순위를 매기고 저성과자를 해고하라고 요구하는 등 연구기관인 오픈AI에 공장식 기업 문화를 도입해 조직에 피해를 줬다는 주장도 폈다. 그러면서 머스크가 조직을 떠난 이후 구성원들의 사기가 진작됐다고 부연했다.</p> <p contents-hash="acc3af52d786cb1b66989943724bae37fa883b4bbbeb14d48b54854a64d0f25a" dmcf-pid="UICpujEons" dmcf-ptype="general">올트먼은 ‘공익단체를 훔쳤다’는 머스크의 주장에 대해 “그런 프레임은 이해하기조차 어렵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머스크가 2015∼2020년 투입한 3,800만 달러는 해당 기간 유치한 투자액의 28%에 불과하다고 평가절하했다. 근거자료로 이 기간 오픈AI의 자금조달 목록도 제시했다.</p> <p contents-hash="ca05b408de77346554fa99d5b4dc44e68873c8b56416058d0dfd8da85d48e2ec" dmcf-pid="uChU7ADgLm" dmcf-ptype="general">한편 올트먼에 앞서 증언대에 오른 브렛 테일러 오픈AI 이사회 의장은 머스크가 이번 소송과 모순되는 행보를 보였다고 증언햇다. 테일러는 지난해 2월에 머스크가 이끄는 xAI 컨소시엄이 오픈AI에 대해 인수 제안을 해왔다고 밝혔다. 당시는 머스크가 오픈AI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지 6개월에 접어든 시점이다.</p> <p contents-hash="9b894a7931a06b77224ea0c5982f87e40cac72b9aeae48709ff4f489dd3133cb" dmcf-pid="7hluzcwaRr" dmcf-ptype="general">테일러는 당시 제안에 대해 “놀랐다”면서 “해당 제안은 영리 투자자 그룹이 비영리 단체를 인수하겠다는 것으로, 이번 소송의 정신과 모순되는 것으로 보였기 때문”이라고 회상했다. 그는 이사회가 해당 제안을 만장일치로 거절했다고 덧붙였다. 올트먼에 대해선 “샘은 CEO로서 역할을 훌륭하게 해냈다”며 “그는 나와 다른 이사진들에게 솔직했다”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0ba8c3f110143aa9b19e521f392de4fc53964e5e4b47258a7b0a51afcf9c9d26" dmcf-pid="zlS7qkrNLw" dmcf-ptype="general">실리콘밸리= 박지연 특파원 jyp@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무 의사? 전국 최초로 괴산에 문 연 ‘아보리스트’ 실내 훈련센터 05-13 다음 엔씨 경영진 “리니지 클래식·아이온2 롱런 확신… 캐주얼 부문 70% 고성장” 05-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