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 헌터’, 영화 ‘사바하’ 실화 스토리 공개 작성일 05-13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h5qOB2uJ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b4eaff73ec62f6def944aa302c6cfac044c5ff2359df22c2e97a6d3696c269" dmcf-pid="Fl1BIbV7e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이비 헌터’, 영화 ‘사바하’ 실화 스토리 공개 (제공: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3/bntnews/20260513103316912jliw.jpg" data-org-width="680" dmcf-mid="1vFKh94qi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3/bntnews/20260513103316912jli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이비 헌터’, 영화 ‘사바하’ 실화 스토리 공개 (제공: MB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be3f7b0a51beb7eb887b8508e1910af85f29b2d8f4ab8165463be9f35cdeccb" dmcf-pid="3StbCKfzeU" dmcf-ptype="general">MBC가 다큐멘터리 2부작 ‘사이비 헌터’에서 1994년 탁명환 피살 사건 배후를 추적한다. </p> <p contents-hash="5a1b7ff72197beffa08f2560cf9eca8dd382523fafabd879efd939758416b06f" dmcf-pid="0vFKh94qMp" dmcf-ptype="general">다큐 ‘사이비 헌터’는 영화 ‘사바하’에서 배우 이정재가 연기한 ‘박목사’의 실제 모티브가 된 인물인 탁명환 소장 이야기를 다룬다. ‘사이비 헌터’란 사이비 종교 단체에 직접 잠입 취재해 그 실체를 폭로하는 일을 직업이자 사명으로 삼은 사람을 가리키는 말로, 당시 탁명환 소장은 대한민국 최초이자 유일한 사이비 헌터였다.</p> <p contents-hash="9b287096d2f4119025581ceccd962c5112c903ed4ccb3d42f21400cb96be80d6" dmcf-pid="pT39l28Bd0" dmcf-ptype="general">통일교, JMS, 신천지, 구원파 등 각종 신흥 종교 집단의 초창기 비리를 현장에서 직접 폭로해온 종교 연구가이자 저널리스트. 그 대가는 가혹했다. 납치, 차량폭발, 암살시도 등 약 70여 차례의 테러를 견뎌내며 매일같이 품안에 유서를 품고 다녔다. </p> <p contents-hash="fc6f074f51109322dae5249dc2a7a026f7872203fa408b9622fb1905546ae032" dmcf-pid="Uy02SV6bJ3"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탁명환 소장은 사이비 종교와의 싸움을 멈추지 않았지만, 안타깝게도 1994년 2월 18일 자신의 아파트 복도에서 괴한의 칼에 찔려 숨졌다. (향년 56세)</p> <p contents-hash="346ee31f2e44d9bd0ad349a9a63783b17d659786f301e4e7de0cca51ef1defd7" dmcf-pid="uWpVvfPKiF" dmcf-ptype="general"><strong>살인범 임홍천… 왜 그랬을까?</strong></p> <p contents-hash="5f57bedf7df7a3f4bb73574fb831124085b4e807604955798c5dfdeb96312f83" dmcf-pid="7dklMSWInt" dmcf-ptype="general">범인은 사흘 만에 검거됐다. 26세의 평범한 시골 청년인 임홍천으로 전과는 물론 탁소장과는 일면식조차 없었다. 그런 그가 왜 탁소장을 그토록 잔인하게 살해했을까?</p> <p contents-hash="3604b7a50b534930dbd56c4b936c6ddc38bd44d16abe7b1320d4d552aacda33b" dmcf-pid="zJESRvYCM1" dmcf-ptype="general">당시 그는 대성교회 박윤식 목사의 운전기사였다. 검찰은 살인의 배후로 박윤식 목사를 지목했다. 그러나 임홍천이 구속되던 날, 박목사는 미국으로 출국했고 임홍천은 끝까지 단독범행을 주장했다. 3년 후 귀국한 박윤식 목사는 결국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그렇게 사건은 32년간 조용히 묻혀 있었다. 그런데, 과연 그것이 전부였을까?</p> <p contents-hash="76d3be70b0ce1f2385713c0a56dad7e028ba26c4199c31bddd09bf3d11a853c0" dmcf-pid="qiDveTGhL5" dmcf-ptype="general"><strong>아버지의 길을 따라 걷는 세 아들</strong></p> <p contents-hash="dba8e9fd6c7297a1ab41f66c5d2514804b844b18f91d38be2d5cc3ae5809d21d" dmcf-pid="BnwTdyHlnZ" dmcf-ptype="general">아버지를 잃은 세 아들의 삶은 완전히 달라졌다. 첫째 탁지일은 신학대 교수로, 둘째 탁지원은 아버지가 세운 ‘현대종교’ 대표로, 셋째 탁지웅은 일본 성공회 신부가 되어 사이비 종교 피해자들 곁에 서 있다. 세 사람 모두 아버지의 뒤를 이어 ‘사이비 헌터’가 된 것이다.</p> <p contents-hash="26280692645b950bae81c03aaf905b219777a776c65515246cebddd65244c7e2" dmcf-pid="bLryJWXSJX" dmcf-ptype="general">임홍천에게 사형이 구형됐을 때, 세 아들은 임홍천을 위한 감형 탄원서를 두 번이나 법원에 제출했다. “그를 살려야 진실이 밝혀진다”는 이유에서였다. 결국 임홍천은 15년형을 받았다. </p> <p contents-hash="41223b6aae119ce78ffe1ff8b648cf02d01e3b20852aadb5f64edecb02f72433" dmcf-pid="KomWiYZvRH" dmcf-ptype="general">그러나 임홍천은 30년이 지나도록 침묵했다. 세 아들은 지난 30년간 아버지 피살 사건의 배후에 박윤식 목사가 있다고 주장해왔지만, 법원은 단 한 번도 그들의 손을 들어주지 않았다. 그럼에도 그들은 멈추지 않았다.</p> <p contents-hash="2fd0ab5598923362b13f8954bb76846b77ec862da86968f2fae000f7d0974ca2" dmcf-pid="9gsYnG5TJG" dmcf-ptype="general"><strong>살인범의 기묘한 인생역전… 32년 만에 드러나는 진실</strong></p> <p contents-hash="e756c372984df7f1ac76d0b457d7023b5570423c874955166c2c72d69e1cf9d3" dmcf-pid="2aOGLH1yMY" dmcf-ptype="general">‘사이비 헌터’ 제작진은 살인범 임홍천을 만났다. 놀랍게도 그는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아내와 함께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었다. 살인 전과, 교회 기숙사에 얹혀 살던 가난한 청년이었던 그가 교도소를 나와 남부럽지 않은 ‘인생역전’을 이룬 비결은 무엇일까?</p> <p contents-hash="f385858b7b5e17c6263de1fbee31f00c44237cfac7dc82ae8d9cee2dd264cd77" dmcf-pid="VNIHoXtWiW" dmcf-ptype="general">2026년 ‘사이비 헌터’ 제작진은 탁명환 소장 피살 32년 만에 찾아낸 새로운 내용을 공개한다. 임홍천이 출소 후 교회를 상대로 “돈을 주지 않으면 사건의 진실을 폭로하겠다”며 돈을 요구했고, 교회가 실제로 돈을 건넸다는 것이다. 세 아들이 30년간 매번 소송에서 지면서도 주장해온 ‘사주 배후설’을 뒷받침하는 강력한 정황이 드러난 것이다.</p> <p contents-hash="a481ba5e3b840218d8be3222e8d7e1e236cfe42c92ae33c51f502a44c993b89b" dmcf-pid="fjCXgZFYey" dmcf-ptype="general"><strong>법원, 방송금지가처분 소송 기각…”공익적 목적을 부정하기 어렵다”</strong></p> <p contents-hash="e1e1dacc184f627c27f607ebfbca686febb464ad3246bc5dd157c4c9bed60b4f" dmcf-pid="4AhZa53GJT" dmcf-ptype="general">박윤식 목사의 아들과 대성교회(현 평강제일교회), 임홍천 씨 등은 ‘사이비 헌터’의 제작금지 및 방송금지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서울서부지방법원은 2026년 5월 6일 세 건의 가처분 신청을 모두 기각했다. </p> <p contents-hash="379b7e5c73f1c78e54d28c6a56c319b62154b051aa174eb28b2169e2022d6795" dmcf-pid="8cl5N10HMv" dmcf-ptype="general">법원은 “종교 활동과 관련된 사회적 문제를 알리고 주의를 촉구하는 것은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이라며 “공익적 목적을 부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p> <p contents-hash="5dabfd1b751aa49a94b1e5c99ce4932fbc6d2bbd1a9d4499fe0dc13094667b89" dmcf-pid="6kS1jtpXRS" dmcf-ptype="general"><strong>MBC 제작 ‘사이비 헌터’가 갖는 특별한 의미</strong></p> <p contents-hash="3685fcc23ae89508f2196ec4e59d0c439ab26e224432c13cfa01a5f641d404c7" dmcf-pid="PEvtAFUZJl" dmcf-ptype="general">다큐 ‘사이비 헌터’가 MBC에서 제작된 것은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탁명환 소장은 1994년 MBC ‘PD수첩’에 출연하고 3일 후 살해됐다. 당시 ‘PD수첩’ 제작진은 그의 영정 앞에서 유가족에게 사과했다.</p> <p contents-hash="004c8850ef4ae15954ed6663dce384ff78fffd3213f2011fe73cd3658c42e3c8" dmcf-pid="QDTFc3u5Jh"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어떤 의미에서는 이번 다큐가 30년 전 ‘PD수첩’이 미처 끝내지 못한 이야기를 마무리하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f56a39394ae16c2f180646b9e8ea4a9edf8ad869878cb420351681847f5e3af" dmcf-pid="xmYpDUqFiC" dmcf-ptype="general">연출은 MBC ’PD수첩’의 PD, 진행자 출신인 서정문 PD가 맡았다. 서정문 PD는 “취재 중 나와 가족이 위협받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느꼈다. 그 순간 탁명환 소장이 매일 어떤 심정으로 살았는지를 몸으로 이해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18ada26864e564695a1748a8c17529eea17d6e7583f7a977ba09f4a9895cb194" dmcf-pid="yKRjqADgRI" dmcf-ptype="general">이어 “‘사이비 헌터’는 사이비 종교의 폐해와 맞서 싸운 ‘헌터’의 시선으로 접근했다”면서, “어두운 살인 사건을 다루면서도 경쾌한 활극적 요소를 함께 담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5e17c9a575ab0d39f00525b238ed91e7544d3665be24be04a9eac9c30fea66c" dmcf-pid="W9eABcwaJO" dmcf-ptype="general">MBC 다큐 2부작 ’사이비 헌터’는 오는 19일 화요일 밤 9시 1부가 방송된다.</p> <p contents-hash="54e027a96d381fa60699c1fd4986d34a754098657752b40836278ef9d93a4797" dmcf-pid="Y2dcbkrNMs" dmcf-ptype="general">이다미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범수 전처, 집 상태가 왜 이래…"뜯고 또 뜯는다" 한국 컴백 후 파격 일상 05-13 다음 브라우저 넘어 휴대폰까지…구글, 갤럭시에 제미나이 심는다 05-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