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의 여왕' 코코 고프, 5번의 매치 포인트 끝에 로마 오픈 4강 진출 작성일 05-13 36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5/13/0000013235_001_20260513054711310.jpg" alt="" /><em class="img_desc">개인 통산 4번째로 로마 오픈 4강에 오른 코코 고프. 대회SNS</em></span></div><br><br>세계 랭킹 3위 코코 고프(미국)가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로마오픈 8강전에서 8번 시드 미라 안드레예바(러시아)를 세트 스코어 2-1(4-6, 6-2, 6-4)로 물리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br><br>1세트는 두 선수 모두 네트 앞에서의 빠른 발리 공방전을 치열하게 펼쳤다. 안드레예바가 절묘한 드롭샷을 적절히 활용하며 1세트를 6-4로 가져갔다. 고프는 2세트 들어 베이스라인 플레이에 집중하며 안정감을 찾았고, 게임스코어 3-0으로 앞서나간 끝에 6-2로 세트를 만회했다. 반면 안드레예바는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2세트에만 11개의 언포스드 에러를 기록했다.<br><br>3세트는 고프가 5-1로 크게 점수 차를 벌리며 쉽게 승리하는 듯했으나, 안드레예바가 무서운 뒷심으로 추격해 왔다. 결국 고프는 5번의 매치 포인트 기회를 맞이한 끝에 안드레예바의 백핸드 다운더라인 범실을 이끌어내며 힘겹게 승리를 확정 지었다.<br><br>이로써 고프는 안드레예바와의 상대 전적에서 5전 전승의 압도적 우위를 이어가게 되었다. 고프의 개인 통산 15번째 WTA 1000 시리즈 준결승 진출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3번 이상의 역전승을 거두며 로마 오픈 4강에 오른 것은 오픈 시대 이후 1989년 나탈리 토지아(프랑스)에 이어 역대 두 번째 기록이다.<br><br>고프는 결승행 티켓을 두고 루마니아의 소라나 크르스테아와 준결승전을 치를 예정이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스브스夜] '식포일러' 최강록표 '생참치 육회'에 데프콘, "이야 이거야 이거"···정호영VS김도윤, 최강록 마음 사로잡을 셰프는? 05-13 다음 '최불암입니다' 고두심 "최불암, 다 해줄 것 같은 父" [RE:TV] 05-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