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진 무보수' 또 꺼낸 데브시스터즈, 이번엔 다를까 작성일 05-12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3년전, 무보수 이후 실적 반등<br>2년만에 또 위기…체질개선 주목 </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rIFC7b0Wf"> <p contents-hash="00e1b18e48b3463da3f92f121439760c81c25aa8347f509ff3cdc2877f7c2540" dmcf-pid="3Xt4FMJ6hV" dmcf-ptype="general">데브시스터즈 경영진이 3년 만에 다시 '무보수 경영' 카드를 꺼냈다. 이와 함께 신규채용을 축소하고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조직 슬림화로 비용을 줄이겠다는 의도다. 수익성 악화와 신작 효과 부재로 주가가 급락하면서 주주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내놓은 고육지책이다.</p> <p contents-hash="5fcf22534261970d6de4d73717e7804ae8a4c396c771daf24bf7dbce3fc37233" dmcf-pid="0ZF83RiPS2" dmcf-ptype="general">관건은 경영 쇄신을 통해 핵심 자산인 쿠키런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수익성을 회복하고 시장의 신뢰를 되찾을 수 있느냐에 달렸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ff31946b4010b584453e72ddfa864b7d1fa453fcfc56d7efe666fbab04ef63" dmcf-pid="p5360enQh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길현 데브시스터즈 대표(사진)와 이지훈·김종흔 이사회 공동의장 등 데브시스터즈 주요 경영진은 경영 정상화 시점까지 '무보수 경영'을 결정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2/BUSINESSWATCH/20260512161618249odsi.jpg" data-org-width="645" dmcf-mid="tX6APrIkv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2/BUSINESSWATCH/20260512161618249ods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길현 데브시스터즈 대표(사진)와 이지훈·김종흔 이사회 공동의장 등 데브시스터즈 주요 경영진은 경영 정상화 시점까지 '무보수 경영'을 결정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8dbda9bc5326ae8280426b18edff9684a3a5df1ba090279fb49697a9267fe29" dmcf-pid="U10PpdLxyK" dmcf-ptype="general"><strong>빨간불 켜지자 내민 '무보수 경영'</strong></p> <p contents-hash="286e20b5d126668eff3443a4108f8a6195df205eeaa6f116e4a1bc9dc0464498" dmcf-pid="utpQUJoMhb" dmcf-ptype="general">데브시스터즈 경영진의 무보수 경영은 이번이 두 번째다. 2022년부터 시작된 적자로 이지훈·김종흔 공동대표는 이듬해말부터 급여를 받지 않았다. 2023년 데브시스터즈 사업보고서를 보면 두 공동대표와 관련해 "회사의 비상경영체제 돌입으로 무보수로 근무함에 따라 (2023년) 11월부터 급여가 지급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174262b0775cc978bcd19c79b3aa41a82c9c47a13703d8796f739de576360d5" dmcf-pid="7FUxuigRTB" dmcf-ptype="general">이듬해인 2024년 데브시스터즈는 이지훈·김종흔 공동대표가 대표직에서 물러나고 조길현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그해 반기보고서에도 경영진에 대한 급여 지급 현황은 나타나지 않았은 걸 감안하면 약 반년 동안 경영진의 무보수 경영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ceb8a23b12634d91165cb694b708d36864001769c8b2c3cc7ce7790ce8833b3d" dmcf-pid="z3uM7naelq" dmcf-ptype="general">다만 무보수 선언 전 두 공동대표가 수령한 고액 보수는 논란의 불씨가 되기도 했다. 2023년 김종흔 대표는 급여와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행사이익 등 23억3000만원, 이지훈 대표는 급여로만 12억5100만원을 받았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8f8d593203c1f79484557b82ec11924202a14202ad3e88110cd54159ff660bf2" dmcf-pid="q07RzLNdlz" dmcf-ptype="general">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킹덤' 지역 확장과 신작 '쿠키런: 모험의 탑' 흥행 등에 힘입어 2024년 272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를 기반으로 조길현 대표는 그해 7억1900만원(급여 6억9700만원, 스톡옵션 행사이익 2200만원), 이지훈 이사회 공동의장은 5억원의 급여를 받았다.</p> <p contents-hash="8f7977dd887814a004427bbff0c03bacaaa2cf12fffc30196afb9a7aed44fae7" dmcf-pid="BCvuTKfzl7" dmcf-ptype="general">성장세는 1년 만에 꺾이며 다시 수익성이 악화됐다. 지난해 하반기 영업적자로 연간 영업이익은 62억원으로 급격히 줄어들었다.</p> <p contents-hash="8a5fc7c8f459f421d385aef0c46ed425066ffbd583dd6a418a7faea54e74b464" dmcf-pid="bhT7y94qCu" dmcf-ptype="general">올해는 신작 '쿠키런: 오븐스매시'와 함께 5주년을 맞는 핵심 IP 쿠키런: 킹덤 업데이트를 실적 반등 모멘텀으로 삼겠다는 게 데브시스터즈 계획이었다. 하지만 두 게임 모두 흥행에 실패하며 올해 1분기에도 174억원의 영업적자를 떠안았다. 오히려 적자폭이 확대된 것이다. 게임매출은 국내외 모두 40% 안팎 줄었다. </p> <p contents-hash="bfa36f2730c4e61006e7c5b8930c6da675c34a5bbda9e0f3beac714f8eb6f626" dmcf-pid="KlyzW28BvU" dmcf-ptype="general">데브시스터즈는 경영 안정성 확보 시점까지 무보수 경영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데브시스터즈 관계자는 "경영 안정화에 대한 기준을 명확히 설정하기는 쉽지 않다"면서도 "적어도 분기 기준 안정적인 수익이 숫자로 보여지는 시점을 보고 판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23a0e58603829fb1bab87eb90549b80387ec70dbd9d49ac9a555472609b10ab" dmcf-pid="9SWqYV6bhp" dmcf-ptype="general"><strong>냉담한 시장…체질개선이 해답</strong></p> <p contents-hash="e2c3f2dd9bf5e1a84a1ccb8383ae41b84d695a6e462c408567fc94f77a032729" dmcf-pid="2vYBGfPKW0" dmcf-ptype="general">강도 높은 쇄신안에도 시장 반응은 여전히 차갑다.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12일 종가 기준 전날보다 6.44% 떨어진 1만8600원을 기록했다. </p> <p contents-hash="a314d24cf324b0e187d540baee4cc81022cbf30e6ddd88aa8f527fcc38b24c32" dmcf-pid="VTGbH4Q9v3" dmcf-ptype="general">결국 시장 신뢰를 회복하고 주주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선 체질 개선을 통해 핵심 IP인 쿠키런 경쟁력을 입증해야 한다. </p> <p contents-hash="efdcb7bc59511ce5ad35ca0650042e3eed9399a5e9f143a20deba1c8aa04f4c5" dmcf-pid="fyHKX8x2SF" dmcf-ptype="general">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킹덤에 기대를 걸고 있다. 올초 진행했던 5주년 기념 업데이트는 기대 이하였지만 최근 제2막 서사를 여는 업데이트로 반등을 노린다. 이와 함께 최근 게임업계에서 뜨고 있는 방치형 게임 '쿠키런: 크럼블'을 3분기 출시해 매출 다변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p> <p contents-hash="48b15e6dbfffbb522f6c70bd2312543411b9428f86e7dd3828c186c7b7adcb83" dmcf-pid="4WX9Z6MVCt" dmcf-ptype="general">쿠키런 크럼블에는 쿠키런 세계관 속 다양한 쿠키들이 총출동한다. 최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 이용자가 늘어나는 만큼 초기 접근성을 높이고 흥행 집중도를 단기적으로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p> <p contents-hash="a636975d84f9fb38e30e38ff763b7f14e84985924026a60bca6d422e8b050827" dmcf-pid="8YZ25PRfT1" dmcf-ptype="general">데브시스터즈 관계자는 "쿠키런 킹덤은 새로운 스토리와 세계관에 대한 서사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도록 라이브 서비스를 지속한다는 계획"이라며 "3분기 발표할 신작은 진입 장벽을 낮춰 이용자 유입이 늘고, 장기적으로 서비스 하는 게임으로 만드는 게 목표"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326b94169a7787223a85a7dae2ea6922de44b8c8106d59a11eec7c58367ada2" dmcf-pid="6V6APrIkv5" dmcf-ptype="general">게임업계 관계자는 "경영진의 선언적 행동 못지 않게 근본적인 체질 개선이 중요하다"며 "기존에 하지 않았던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는 등 핵심 IP 경쟁력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33a300317342383272876861fa38b6ba200781742b4bc082f8b71e0069b7efa" dmcf-pid="PfPcQmCESZ" dmcf-ptype="general">노명현 (kidman04@bizwatch.co.kr)</p> <p contents-hash="f8c86712bbaf0984609b1dad99b375b97054d9652bc3e7a8887253437cf6c583" dmcf-pid="Q4QkxshDlX" dmcf-ptype="general">ⓒ비즈니스워치의 소중한 저작물입니다. 무단전재와 재배포를 금합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비즈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인간의 뇌는 작아졌는데 지능은 왜 더 높아졌나 05-12 다음 9년 만에 돌아오는 UFC, 오클라호마 시티가 다시 들썩인다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