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금빛 도약’ 예고…용인시청 우상혁, 2m27로 시즌 첫 실외 우승 작성일 05-12 2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국제대회 취소 변수 속, 흔들림 없는 경기력…아시안게임 대표 선발 청신호<br>2m15·2m21 연속 1차 성공 뒤 2m27 돌파…“목표는 아시안게임 금메달”</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6/05/12/0000106678_001_20260512141509408.jpg" alt="" /><em class="img_desc">용인시청 우상혁이 11일 강원도 정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80회 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에서 바를 뛰어넘고 있다. 연합뉴스</em></span> <br> ‘스마일 점퍼’ 우상혁(용인시청)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9월) 금메달 도전을 향한 첫 관문을 무난하게 통과했다. 국제대회 일정 차질이라는 변수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경기력을 선보이며 시즌 전망을 밝혔다. <br> <br> 우상혁은 11일 강원 정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80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에서 2m27을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치러졌고, 우상혁은 우승과 함께 대표팀 승선 가능성을 높였다. <br> <br> 경기 내용도 안정적이었다. 그는 2m15와 2m21을 모두 1차 시기에 가볍게 넘었고, 일찌감치 경쟁자들을 따돌렸다. 이후 2m27 도전에선 두 번째 시기 만에 바를 넘으며 관중들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br> <br> 시즌 첫 실외 대회에서 곧바로 2m27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최근 국제 정세로 인해 실전 감각 유지에 어려움을 겪었던 상황이라 더욱 값진 결과다. <br> <br> 우상혁은 이달 카타르 도하에서 예정됐던 왓 그래비티 챌린지와 다이아몬드리그 출전을 준비했지만, 중동 지역 정세 불안 여파로 대회가 취소·연기되면서 계획 수정이 불가피했다. 대신 국내에서 개인 훈련에 집중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렸고, 이번 대회에서 곧바로 성과로 연결했다. <br> <br> 경기 후 우상혁은 “상황에 맞춰 준비하는 스타일이라 큰 흔들림은 없었다”며 “올 시즌 가장 큰 목표는 아시안게임 금메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부상도 완전히 회복했고, 지금은 점프 감각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br> <br> 우상혁은 그동안 아시안게임과는 유독 인연이 닿지 않았다. 2014 인천 대회에서는 10위에 머물렀고,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와 2022 항저우 대회에서는 연속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br> <br> 하지만 올해는 분위기가 다르다. 안정된 경기 운영과 회복된 몸 상태를 앞세워 생애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다시 도전장을 내밀었다. <br> <br> 우상혁은 오는 17일 일본 도쿄 세이코 골든그랑프리에 출전한 뒤 유럽 다이아몬드리그 일정을 소화하며 실전 감각을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다. 관련자료 이전 SMR·핵연료물질 안전 규제 혁신 '원자력안전법' 개정 05-12 다음 VfL 올덴부르크, 괴핑겐 상대로 대승… 독일 핸드볼 플레이오프 무패 행진 및 선두 수성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