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파업 갈림길' 삼성전자 노사, 2차 사후조정 돌입 작성일 05-12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9xN33u5D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ecfe74576254c6a4c4169bfc295e4af2aaf41e66598cdcd10cf91941b57bea" dmcf-pid="22Mj0071I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승호 초기업노조 삼성전자지부 위원장이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열린 2차 사후조정회의에 참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2/etimesi/20260512113618848dgkv.jpg" data-org-width="700" dmcf-mid="BLVPSSWIO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2/etimesi/20260512113618848dgk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승호 초기업노조 삼성전자지부 위원장이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열린 2차 사후조정회의에 참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bb16490422152568b763c6e01c48ab9a19d07f3db175cbf4e7529d71c56723e" dmcf-pid="VVRAppztEf"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노사가 정부 중재 하에 성과급 갈등을 둘러싼 최종 협상에 돌입했다. 협상 결과에 따라 총파업 여부가 결정되는 만큼 극적 타결이 이뤄질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9f2c48d6cf6655cebcca245925b4b46708e5f00b313b5124a1d441dccd2cf133" dmcf-pid="ffecUUqFEV"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노사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정부세종청사에 있는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에서 2차 사후조정 회의를 시작했다.</p> <p contents-hash="6d870bd78af9165103aed1c4c82c53a6ac35c8dff9485fdd3eccc768a338f11f" dmcf-pid="44dkuuB3I2" dmcf-ptype="general">최승호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 위원장은 사후조정 회의에 참석하며 “조합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내기 위해, 그것만 바라보고 활동 중”이라며 “합의든 결렬이든 최선을 다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5b201d7582e5a9afeca831dc36006e19724eb479395928cb84debf5a693bc6f" dmcf-pid="88JE77b0O9" dmcf-ptype="general">이어 “초기업노조가 지난해 단체 협약이 체결된 신생노조로, 지난해 2명만 활동이 가능했고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에선 저 혼자 활동하다 6개월 만에 과반노조가 됐다”며 “제가 이제 삼성전자의 근로자 대표이고 노조 대표”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af7fa0d77729dca49cd0e94d067a50a87e938c9cb0aec395aa4c786ed61ab18d" dmcf-pid="66iDzzKprK" dmcf-ptype="general">사측 대표 교섭위원인 김형로 삼성전자 부사장은 특별한 언급없이 회의장에 입장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94525b47d83b0607f2707dc196d11fbe245758d77c1b1c99c01f490796e879" dmcf-pid="PPnwqq9UD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전자 대표교섭위원인 김형로 부사장이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열린 2차 사후조정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2/etimesi/20260512113620123mgxr.jpg" data-org-width="700" dmcf-mid="bsaO994qw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2/etimesi/20260512113620123mgx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전자 대표교섭위원인 김형로 부사장이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열린 2차 사후조정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2fe1e269350cc117c4ded417cbea6121da2a8e173e803b9fa9fe896a9b8ca21" dmcf-pid="QQLrBB2uEB"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노사는 사후조정 절차를 통해 이틀째 협상을 이어갔다. 노사는 전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11시간 이상 사후조정 회의를 가졌지만, 결론을 도출하지 못했다.</p> <p contents-hash="725cd7d62fd1c817c0c17a14f435ad14963ab607e081427879556b8aea9e8d49" dmcf-pid="xxombbV7Iq" dmcf-ptype="general">사후조정은 조정이 종료된 뒤 노동쟁의 해결을 위해 노사 동의하에 다시 실시하는 절차다. 중노위가 중재자 역할을 맡아 교섭을 진행, 사후조정에서 조정안이 마련되면 단체협약과 같은 법적 효력을 지닌다. 삼성전자 노사는 2~3월 협상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해 조정이 중지됐으나, 정부 설득에 사후조정 절차로 대화를 재개했다.</p> <p contents-hash="d7a6d05203f7d34146cd9f3758fb82e615c2647e42d8fb5777ba422d39029bcd" dmcf-pid="y3bMyyHlmz" dmcf-ptype="general">노사는 성과급 재원 기준과 상한 폐지 제도화 여부에서 이견을 보이고 있다. 노조는 영업이익 15%를 성과급 재원으로 마련하고, 상한 폐지 명문화를 요구하고 있다. 반면 사측은 국내 업계 1위 성과를 낼 경우 특별 보너스 지급으로 경쟁사 이상 보상을 지급하지만, 제도화는 어렵다는 입장이다.</p> <p contents-hash="97cd0881d2e191d491f41fe1daacd5d5dd0fe19d827de85c896ad006b210d93e" dmcf-pid="W0KRWWXSr7" dmcf-ptype="general">노조는 요구 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21일부터 내달 7일까지 총파업을 강행하겠다는 방침이다. 반도체 생산 라인을 중심으로 총파업이 현실화되면 삼성전자 손실액은 30조원 수준으로 예상된다.</p> <p contents-hash="6949fe3884ddcbef505229af667fb257d3977910540227d3546874a93d1368a7" dmcf-pid="Yp9eYYZvOu" dmcf-ptype="general">이에 중노위는 파국을 막기 위한 조정안을 이날 2차 회의에서 제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사후조정안에 노사가 합의하면 삼성전자 창립 이래 2번째 파업은 피할 수 있을 전망이다.</p> <p contents-hash="707a08ef021f6165f3d2d92a077944a7b6789c09fec64e4f4cce515cb5b10b2f" dmcf-pid="GU2dGG5TsU" dmcf-ptype="general">앞서 삼성전자 노조는 2024년 창사 이래 첫 파업을 실시한 바 있다. 당시에는 조합원 수가 3만2000여명으로 파업 참여자가 전체 15% 수준이어서 실제 생산 차질은 크지 않았다.</p> <p contents-hash="179ec7bdcae7b8457143b29d78269a29290223d150cbda4d282e7042aaaaad7a" dmcf-pid="HuVJHH1yDp" dmcf-ptype="general">현재는 초기업노조 조합원이 7만3000명 수준이고, 파업 참여 인원도 3만~4만명 수준으로 예상돼 파급력이 다르다는 점에서 사후조정 결과에 관심이 집중된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fc1c6915275a98ae528e142d0cda6422e6191b1a1218d7c040437b21dd4a6a" dmcf-pid="X7fiXXtWs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2/etimesi/20260512113621418xkem.jpg" data-org-width="700" dmcf-mid="K4BxTTGhr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2/etimesi/20260512113621418xke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2163ea33441c24e3badc9890b7397895f0f89c5721d912f57da705c871f6055" dmcf-pid="Zz4nZZFYI3" dmcf-ptype="general">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판교도 ‘성과급’ 갈등…카카오 창사 첫 파업 먹구름 05-12 다음 [인사] 한국마사회 05-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