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보여!" 영화가 현실로?…정원오·오세훈 '사주' 봤더니 작성일 05-11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I 사주 플랫폼, 서울시장 사주풀이<br>정원오·오세훈 사주로 선거운 예측<br>"AI 익숙한 MZ 관심 끌기 위해 조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jWbntpXT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74e1aef01852beafcedf0aba6bacce813903172301e387e1ced829d05fdd80" dmcf-pid="uyBnC8x2T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영화 '더 킹' 스틸컷"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1/ked/20260511105116958yhtr.jpg" data-org-width="1200" dmcf-mid="3YiC0ADgh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1/ked/20260511105116958yht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영화 '더 킹' 스틸컷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2dc75d65faf4b4020322ae04dd53102762caa9a525c48282701d8252f9c7c7c" dmcf-pid="7WbLh6MVSi" dmcf-ptype="general">"대통령이 보인다! 대통령이 보여!" 2017년 개봉한 영화 '더 킹'에서 한 무당이 제15대 대통령선거 당시 이회창·김대중 후보 중 당선자를 예측하기 위해 방울을 흔들면서 이 같이 외친다. 이후 무당의 말을 들은 검사 한강식(정우성 분)은 "대중이, 대중이!"라면서 자신이 줄을 대야 할 후보 이름을 언급하며 점집을 빠져나온다. </p> <p contents-hash="7bb99bfb845c5a1d29d4efa30944ff33ea29134979b656c3d96d5efb69186822" dmcf-pid="zYKolPRfSJ" dmcf-ptype="general">한 국내 인공지능(AI) 사주 플랫폼이 영화 속 장면 중 일부를 현실로 만들었다. 대선은 '지방선거'로, 후보군은 '서울특별시장 후보'로 바뀌었고 무당이 보는 '신점'의 경우 '사주'로 대체됐다. 이 업체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생성형 AI에 익숙한 MZ세대 유권자들 관심을 높이겠다는 취지로 서울시장 후보들의 사주풀이 결과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bf572815266ae093049dc00036aabaa4d15e4b1063c3e14d8cb5651496d47475" dmcf-pid="qG9gSQe4Wd" dmcf-ptype="general">AI 사주 플랫폼 사주핑·홍보법인 동서남북은 11일 '지방선거 나침반: AI 사주 분석, 서울특별시장 후보편'을 공개했다. 이번 분석은 다음 달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특별시장 대표 주자인 정원오·오세훈 후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p> <p contents-hash="243f29031d73253e2aabe822da476ef3b77c26cb2512de27e6b50c24d41c8977" dmcf-pid="BH2avxd8le" dmcf-ptype="general">분석 항목은 사주팔자, 서울 풍수지리와의 궁합, 선거가 있는 올해 세운 등 세 가지로 구분했다. 사주팔자는 생년월일의 역학적 데이터를 토대로 타고난 성정과 삶의 흐름을 살피는 전통 명리학 지표다. 세운은 개인의 사주와 해당 연도의 기운이 결합해 나타나는 연간 운세를 뜻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a58f840fe28687d6fba81f2e4cb39865893d1f0a953520808c8e24746c6a4c" dmcf-pid="bXVNTMJ6C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자료=사주핑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1/ked/20260511105118235hfke.jpg" data-org-width="1200" dmcf-mid="pYKolPRfh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1/ked/20260511105118235hfk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자료=사주핑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bc2a9d71dad82aca7f7a7f38b27dfe0a29a95dd91783a1bbe8e7224d9e9a93c" dmcf-pid="KZfjyRiPTM" dmcf-ptype="general">사주핑은 정 후보의 사주팔자를 한 글자로 '굳셀 강(剛)'이라고 풀이했다. "중대한 결단과 무거운 책임을 두 어깨에 짊어진 정면 돌파형의 거장"이란 분석이다. 위기일수록 강한 추진력이 드러나고 주변 사람들에게 든든함을 주는 성향이라는 평가다.</p> <p contents-hash="4a5407248ba5a5168dbe86949228054711d3df0d196e43d2c5c4bfd6caa473d7" dmcf-pid="954AWenQSx" dmcf-ptype="general">오세훈 후보의 사주팔자는 '날카로울 예(銳)'로 해석했다. "날카로운 통찰과 빛나는 표현력으로 시대의 새 화두를 던진다"는 의미다. 낡은 관행을 흔들고 새 길을 여는 혁신가적 면모, 발언 한마디로 무대를 장악하는 매력이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p> <p contents-hash="96b7002ead5f02df63927f04960a540ebace91da5833b0e341eedbf9b5cee1d2" dmcf-pid="218cYdLxTQ" dmcf-ptype="general">서울 풍수지리와 후보들의 궁합도 나왔다. 정 후보의 경우 "불의 기운인 관악산과 물의 기운인 한강이 격렬하게 부딪히는 기운을 움켜쥐고 리드한다"는 결과가 제시됐다. 앞서 제시한 강한 추진력이라는 사주 해석과 맞닿아 있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1f33926c98ed205b4a2901ae28238870fedfc3ec91e3315e3500f8030e0e0a4f" dmcf-pid="Vt6kGJoMTP" dmcf-ptype="general">오 후보에 대해선 "북한산·관악산·남산 등 화체산의 환한 기운과 같은 결로 빛난다"고 분석이 나왔다. 사주팔자에서 언급한 강한 표현력과 매력의 흐름이 서울의 지형적 기운으로 연결된다는 해석이다.</p> <p contents-hash="2469e1b4db2e0ddcf5f323a5b497c6d8fb688dbe22108869b0f0f78349fb1044" dmcf-pid="fFPEHigRh6" dmcf-ptype="general">올해 선거운은 두 후보 모두 긍정적으로 제시됐다. 정 후보는 "새 시대를 여는 빛나는 한마디가 대중의 심장을 흔든다"는 전망이 나왔다. 오 후보의 경우 "신뢰와 명망이 올라선 시기로 역동적인 서사가 펼쳐진다"는 관측이다. </p> <p contents-hash="5d93f0fee7dc102d0893afe56a8d3be5ddcc8810cbfd1585993e310aefdb0993" dmcf-pid="43QDXnaeh8" dmcf-ptype="general">선현국 사주핑 대표는 "MZ세대는 정치인의 공보 인쇄물을 보는 것보다 생성형 AI에게 물어보는 게 더 편하고 익숙하다"며 "2030 유권자의 지방선거 관심이 높아졌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주요 광역단체장 선거 후보의 AI 사주 분석 데이터를 시리즈로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491c8757cf42dad626b389d6ea5e9a26bd4b5b9e7169f0d74f9e1cee7fa7756" dmcf-pid="80xwZLNdT4" dmcf-ptype="general">문예진 홍보법인 동서남북 최고고객책임자(CCO)는 "서울AI재단 발표에 따르면 올해 서울시민 10명 중 4명이 생성형 AI 서비스를 이용하는 등 2년 만에 이용률이 3배 증가할 정도로 AI는 일상이 됐다"며 "각 후보의 정보를 AI로 얻는 시대에 맞춰 답변엔진최적화(AEO)·생성형엔진최적화(GEO)도 주요 선거 전략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906245f5f7bda4c5ecca196aea8a3f75224481028557529aee06eb7e20a8af4a" dmcf-pid="61PEHigRyf" dmcf-ptype="general">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초대형 신예 나왔다…코르티스, 초동 231만 장 달성 ‘올해 K팝 음반 2위’ 05-11 다음 "AI 에이전트, 모델보다 데이터가 문제"…몽고DB, 엔터프라이즈 정조준 05-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