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들, 전 여친이 망가뜨렸다" 세계 3위→75위 추락 테니스 선수 엄마, 열 받아 공개 저격 "SNS 중독 문제" 럽스타그램 지적 작성일 05-11 27 목록 [스타뉴스 | 박재호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5/11/0003434496_001_20260511070613495.jpg" alt="" /><em class="img_desc">스테파노스 치치파스(왼쪽)와 파울라 바도사. /사진=데일리메일 갈무리</em></span>그리스 '테니스 스타' 스테파노스 치치파스(27)의 어머니가 아들의 부진 원인이 전 여자친구이자 동료 선수인 파울라 바도사(28) 때문이라고 주장했다.<br><br>영국 '데일리메일'은 10일(한국시간) "치치파스의 어머니 율리아 살니코바가 아들의 성적 하락 원인으로 전 여자친구 바도사와의 교제를 꼽았다"고 보도했다.<br><br>치치파스는 한때 세계 랭킹 3위까지 오르며 호주 오픈과 프랑스 오픈 결승에 진출했지만, 현재는 75위로 추락했다. 한때 여자 랭킹 2위였던 바도사 역시 잦은 부상으로 은퇴를 고려할 만큼 깊은 부진에 빠져 있다. 두 사람은 2년간 교제하다 지난해 결별했다.<br><br>어머니 살니코바는 이들의 연애가 아들의 발목을 잡았다고 비판했다. 그는 "두 사람은 좋은 커플이었지만 아들에게는 짐이 됐다"며 "끊임없는 사진 촬영과 소셜 미디어(SNS) 활동 등 과도한 관심이 아들에게 스트레스로 작용했다"고 주장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5/11/0003434496_002_20260511070613517.jpg" alt="" /><em class="img_desc">스테파노스 치치파스의 어머니. /사진=데일리메일 갈무리</em></span>매체는 "실제 두 사람은 교제 당시 화보를 찍고 공동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하는 등 요란한 공개 연애를 했다"고 전했다.<br><br>반면 살니코바는 아들의 새 여자친구인 크리스틴 톰스에게는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대학 테니스 선수 출신으로 마케팅 분야에서 일하는 톰스에 대해 살니코바는 "90년 전부터 안 것 같은 훌륭한 여성"이라며 치켜세웠다.<br><br>한편 치치파스와 바도사는 최근 SNS에서 묘한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치치파스가 팬들과의 문답에서 "테니스 선수는 경쟁심이 강해 비 테니스 선수 여자친구가 낫다"고 말하자, 바도사는 해당 게시물에 웃는 이모티콘 4개를 남기며 조소했다.<br><br>두 사람은 2024년 5월 원만하게 헤어진 뒤 3주 만에 재결합했지만, 그해 7월 완전히 갈라섰다. 당시 스페인 '올라'는 측근을 인용해 "두 사람이 윔블던 1회전 탈락 후 결별했다"며 "부상과 성적 부진이 관계를 망쳤을 뿐 제3자나 가족의 개입은 없는 성숙한 이별이었다"고 전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5/11/0003434496_003_20260511070613530.jpg" alt="" /><em class="img_desc"> 파울라 바도사. /사진=데일리메일 갈무리</em></span><!--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Kashama, Nwamadi rivalry suggests bright future for Korean sprinting 05-11 다음 엔비디아, AI 투자 '큰손' 부상… 올해만 58조 투입 05-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