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노하우 차량에 이식… 삼성·LG전자, ‘핵심 먹거리’ 전장 뜬다 작성일 05-11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LG 생활가전·전장 합산 매출 10조 <br>삼성은 자회사 하만 최대 실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sfinOlwX1"> <p contents-hash="aa705d8f794519a9aaa48651e4208f180979c1c1ae207898e22999297c762a8a" dmcf-pid="WO4nLISr15" dmcf-ptype="general">삼성전자와 LG전자를 동시에 수식하는 단어는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백색가전이었다. 현재 두 기업의 미래는 거실이 아닌 도로 위에서 결정되고 있다. 자동차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으로 진화하면서, 전장 사업(자동차의 전기·전자 장치)이 양사의 핵심 먹거리로 부상하고 있다. 전장 사업은 경기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고, 꾸준한 수익을 내는 대표적 캐시카우(현금 창출)로 꼽힌다.</p> <p contents-hash="db2972ecd12b26501bb153f38e8c6558f1cf3bd510e30d49cba857a1d1a5751a" dmcf-pid="YI8LoCvmYZ" dmcf-ptype="general">10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 1~3월 매출 23조7272억원, 영업이익 1조6737억원을 기록하며 1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깜짝 실적의 숨은 주인공은 전장 사업을 담당하는 VS사업본부였다. VS본부는 매출 3조644억원, 영업이익 2116억원을 기록하며 1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생활가전 사업과 전장 사업의 합산 매출이 처음으로 10조원을 돌파하며 B2B(기업 간 거래) 중심의 사업 전환이 본궤도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온다. 유럽 완성차 업체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설루션 공급이 대폭 확대된 덕분이다.</p> <p contents-hash="1ab03f232fbe609f1dafcb535052b38931f5c27aa5ddc72c27059064f2200668" dmcf-pid="GC6oghTsXX" dmcf-ptype="general">삼성전자의 전장 사업은 오디오 자회사 하만을 필두로 성장하고 있다. 하만은 작년 매출 15조7833억원, 영업이익 1조5311억원으로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영업이익률도 9.7%다. 하만은 핵심 전장 부품인 디지털 콕핏(디지털 운전석)과 카오디오 분야에서 세계 1위다. 삼성전자의 반도체 기술력과 하만의 전장 노하우는 다가오는 자율 주행 시대 지능을 담당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게 업계 전망이다.</p> <p contents-hash="7999373584f9a646addbac48cca6fcaee7c408a11dc974b84d86af8159cd03b1" dmcf-pid="HhPgalyOZH" dmcf-ptype="general">과거 자동차의 가치가 마력과 연비·디자인에 있었다면, 자율 주행 시대에는 탑승자가 차 안에서 누리는 쾌적함과 콘텐츠 소비의 질이 핵심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IT 업계 관계자는 “자율 주행 기술이 상향 평준화되면 소비자들은 ‘어느 차가 더 안전한가’보다 ‘어느 차의 내부 환경이 더 쾌적하고 즐거운가’를 보고 구매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 브리핑] 亞게임 양궁 리커브, 월드컵 금2 은1 동2 05-11 다음 “매일의 1% 진보가 1년 후 40배 격차 만들어” 05-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