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ICT]'배그'로 잘나가는 크래프톤, '자율주행' 투자한 이유 작성일 05-10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주행 데이터 확보…피지컬 AI 고도화<br>AI 역량 강화 통해 본업 경쟁력 확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ncYScwaW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e88530d1473df840dde9df48f916e5630afd6342f4555dadba4a5d7f172584" dmcf-pid="VwlUtlyOW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0/BUSINESSWATCH/20260510110138932brbi.gif" data-org-width="645" dmcf-mid="9wC05Cvmh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10/BUSINESSWATCH/20260510110138932brbi.gif" width="645"></p> </figure> <p contents-hash="82bd0424e5ac615eb1e6be59d16aca5c54bc7325b2593efea6e8113574a0f417" dmcf-pid="frSuFSWIWY" dmcf-ptype="general">최근 게임업계와 자율주행 업계를 깜짝 놀라게 한 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크래프톤이 쏘카의 자율주행 사업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다는 내용입니다.</p> <p contents-hash="72a29848ed7082d16799b350164c8bd75db427161e0d66cff8ecfbe2ef802806" dmcf-pid="4mv73vYCTW" dmcf-ptype="general">쏘카는 1500억원 규모의 자율주행 신규 법인 '에이펙스 모빌리티'를 설립합니다. 이를 위해 크래프톤은 쏘카에 650억원 규모의 투자를 하고, 쏘카 지분 13.44%를 확보한 3대 주주로 이름을 올리게 됩니다. 향후 신설 법인에도 별도의 투자를 단행해 핵심 투자자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p> <p contents-hash="875f3ce9212e47edc08b864cb3d999c66f1f36a75ff831837b601050224c22e9" dmcf-pid="8sTz0TGhly" dmcf-ptype="general">게임사와 모빌리티 기업의 이례적인 협업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fe9cbd45c1f4ba53bc5b7f0662f473c225d18921d544cf2cb56f09270dd35a67" dmcf-pid="6OyqpyHlST" dmcf-ptype="general"><strong>감지된 연결고리</strong></p> <p contents-hash="cec7efe054d736e783143ce630364c26f55c6bed69291faccd0275c2553de936" dmcf-pid="PIWBUWXSvv" dmcf-ptype="general">사실 양사의 연결고리는 이전부터 감지됐습니다. 경영진을 중심으로 인적 교류를 이어왔기 때문입니다.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과 이재웅 쏘카 창업주는 엑셀러레이터 '프라이머'에 참여하며 후배 창업자를 지원하는 활동을 하며 친분을 쌓아왔습니다. </p> <p contents-hash="ab3e89114d43d5da8b82acf84d1147e5e8e9d47671ea7b828d5a6514a3c58e77" dmcf-pid="QCYbuYZvvS" dmcf-ptype="general">지난해 3월에는 쏘카 사외이사에 배동근 크래프톤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선임되기도 했습니다. 비록 7개월 만에 이사직을 사임했지만 접점이 크지 않은 게임사 CFO가 카셰어링업체 이사회에 합류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p> <p contents-hash="3dcc458f258e79e0b76e65e4e65bdd16abc4b2321c76b79cad10aefd15960277" dmcf-pid="xhGK7G5TCl" dmcf-ptype="general">다만 이번 투자를 단순한 인적 네트워크의 결과로만 해석해선 안됩니다. 양사가 보유한 AI 기술력과 데이터 역량, 그를 결합한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없다면 수백억원이나 되는 투자를 감행하진 못했을 겁니다. </p> <p contents-hash="c1bd34311388ea2a6563d5577a12f56f393860d9208f7519275ee3ed358b4b6b" dmcf-pid="y4emkenQSh" dmcf-ptype="general"><strong>쏘카 '주행 데이터', 자율주행의 핵심 </strong></p> <p contents-hash="79e31183c8f89f5f84998639f38736550b5c661d647a2fbbfd24f9ba43ea90ef" dmcf-pid="WKPkaPRfyC" dmcf-ptype="general">쏘카는 카셰어링 서비스를 운영하며 방대한 주행 데이터를 축적해왔습니다.</p> <p contents-hash="91bc8ff0d36057412d4f06298c31468afa3e80f929223e1144173b76cae815fc" dmcf-pid="Y9QENQe4vI" dmcf-ptype="general">올해 초에는 미래이동 태스크포스(TF)를 신설하고, 2만5000대의 차량을 통해 하루 약 110만㎞의 주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했습니다. 사고 위험 요소나 도로 위의 돌발 변수 등 자율주행 AI 학습에 필요한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이를 AI 학습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형태로 가공한다면 자율주행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는 계산도 섰을 겁니다.</p> <p contents-hash="64d4dbb2b2a811ff60c9d9ad9875395f4c7ddd41587ffef5499c408e308e47d4" dmcf-pid="G2xDjxd8TO" dmcf-ptype="general">크래프톤이 쏘카와 손잡은 것도 이러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최근 크래프톤은 현업 조직 업무 자동화를 지원하는 엔지니어 채용에 나서는 등 전사적인 AX(인공지능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bba7117d0e32fa36fe67cb01c5aa9cb68b7d9b34708c15ac6a1249cfb0606680" dmcf-pid="HVMwAMJ6Ws" dmcf-ptype="general">특히 최근 주목받는 피지컬 AI에 대한 관심이 반영됐다는 분석입니다. 앞서 크래프톤은 피지컬 AI 연구를 위해 '루도 로보틱스'를 설립 했습니다. 방산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는 피지컬 AI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p> <p contents-hash="4585999d2b35d2555d0df20066963c172cf2ea3f83f2089a6b4f022dfbcfdafd" dmcf-pid="XfRrcRiPSm" dmcf-ptype="general"><strong>'포스트 배그', AI로 돌파구 찾을까 </strong></p> <p contents-hash="bf08739d730a32178031400e1dfcf65def78d3c8e91bd265c6b40b504dd36e2d" dmcf-pid="Z4emkenQWr"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는 크래프톤의 이러한 행보를 '포스트 배틀그라운드' 시대를 대비한 승부수로 보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0843f8fae8de89019ba673cef5fab3e4a5e62da5b3db6b64fd631ff298cb3b5a" dmcf-pid="58dsEdLxWw" dmcf-ptype="general">크래프톤은 1분기 '펍지(PUBG): 배틀그라운드'의 굳건한 성장세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일 지식재산권(IP) 의존도가 높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7eaba268f3de1bf50a9f96769fc5fa4052ee61133c8764fcb46f87123a5048cf" dmcf-pid="16JODJoMWD" dmcf-ptype="general">따라서 이번 투자는 AI 기반의 다양한 신사업을 추진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크래프톤이 강조해온 'AI for Game' 전략의 연장선이라 볼 수 있는 거죠. 인조이 등 주요 프로젝트에서도 AI를 접목한 사례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AI 역량을 기반으로 개발한 '펍지 앨라이'도 연내 베타 서비스로 공개할 예정입니다.</p> <p contents-hash="25b43ed60ea164bc7ea160cac7a3eb5b3da50cba2e986fc95cbf7078b01c3bbb" dmcf-pid="tPiIwigRlE" dmcf-ptype="general">향후 크래프톤이 AI와 자율주행 데이터를 어떤 방식으로 본업과 연결할지, 정체된 게임 산업의 성장 한계를 넘어 새로운 돌파구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p> <p contents-hash="9501d32a55cc86f509d6c6e89706a2b8c6c628c73e351f8b2de2f3182e6b5389" dmcf-pid="F7VaiV6bvk" dmcf-ptype="general">왕보경 (king@bizwatch.co.kr)</p> <p contents-hash="f8c86712bbaf0984609b1dad99b375b97054d9652bc3e7a8887253437cf6c583" dmcf-pid="3zfNnfPKhc" dmcf-ptype="general">ⓒ비즈니스워치의 소중한 저작물입니다. 무단전재와 재배포를 금합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비즈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인텔 파운드리, 애플·엔비디아 수주로 美 결집하는데…삼성전자, 내부 리스크 '위기' 05-10 다음 '황금알'된 빵 반죽…삼양사, 1兆 냉동생지 시장에 '베팅' [르포] 05-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