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렬한 난투극 발발! "겁쟁이 녀석" 스트릭랜드 강력 도발..."난 이 웃긴 자식을 사랑해" 치마예프 여유로운 응수 작성일 05-10 26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5/10/0002246968_001_20260510102111285.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앙숙인 UFC 미들급(83.9kg) 챔피언 '보르즈(늑대)' 함자트 치마예프(32·러시아·UAE)와 도전자 '타잔' 션 스트릭랜드(35·미국)가 결전 준비를 마쳤다.<br><br>치마예프(15승)와 스트릭랜드(30승 7패)는 지난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열린 계체량에서 한계 체중인 83.9kg로 계체를 통과했다. 두 선수는 오는 10일 프루덴셜 센터에서 열리는 'UFC 328: 치마예프 vs 스트릭랜드' 대회의 메인 이벤트에서 맞붙는다.<br><br>격렬한 감정 대립의 결판을 낼 때가 왔다. 지난 2월 스트릭랜드는 앤서니 에르난데스를 꺾은 후 "치마예프가 경기에 나설 준비가 됐다면 그 체첸 녀석을 갈갈이 찢어주겠다"며 챔피언 치마예프를 도발했다. 이를 본 치마예프는 "난 너를 두 번 이긴 녀석을 박살냈다"고 맞받아쳤다. 자신이 스트릭랜드를 꺾고 챔피언에 오른 드리퀴스 뒤 플레시를 자신이 이겼음을 강조한 것이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5/10/0002246968_002_20260510102111322.jpg" alt="" /></span></div><br><br>실제 경기가 잡히고 경기 주간에 접어들며 갈등은 더더욱 고조됐다. 지난 8일 열린 경기 전 기자회견 페이스오프 상황에서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를 사이에 두고 두 선수는 험한 말을 쏟아냈다. 결국 치마예프는 스트릭랜드를 발로 걷어찼다. 하필이면 킥은 스트릭랜드의 사타구니에 맞았고 안전요원들은 황급히 두 선수를 떼어냈다.<br><br>오늘 계체 행사에서도 감정 대립은 이어졌다. 션 스트릭랜드는 "(경기를) 빠르게 끝내겠다"며 "이 겁쟁이는 내 사타구니를 차려고 했다"고 말하며 거친 말을 내뱉었다. 치마예프는 "난 이 웃긴 자식을 사랑한다"며 "내일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5/10/0002246968_003_20260510102111359.jpg" alt="" /></span></div><br><br>무한 레슬링 압박 대 무한 복싱 압박의 대결이다. 스웨덴 자유형 레슬링 전국대회에서 두 차례 금메달을 차지한 레슬러 치마예프는 상대에게 레슬링 지옥을 선사한다. 그는 UFC에서 15분당 평균 5.29개의 테이크다운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경기 시간의 62.2%를 상위 포지션에서 컨트롤해 UFC 현역 파이터 중 이 분야 1위다. 라운드당 한 번 상대를 넘기고 3분 이상을 컨트롤한단 뜻이다. 뒤 플레시를 꺾고 챔피언이 될 때는 12번 테이크다운에 성공해 25분 경기 중 21분 40초를 유리한 포지션에서 컨트롤했다.<br><br>반면 스트릭랜드는 안티 레슬러형 타격가다. UFC 통산 2307대의 유효타를 적중시키며 이 분야 2위에 올라 있다. 5라운드 내내 날카로운 잽으로 상대를 압박한다. UFC 미들급에서 분당 6.33대의 유효타를 기록하고 있다. 이런 경기 운영이 가능한 이유는 스트릭랜드의 레슬링 방어가 준수하기 때문이다. 스트릭랜드의 테이크다운 방어율은 76%로 네 번 중 세 번의 테이크다운을 방어하는 셈이다. UFC 미들급에서 경기 시간의 단 0.88%만 그라운드에 깔려 있었다.<br><br>사진=UFC<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뉴진스, 미국서 ‘하우 스위트’ 표절 혐의로 피소..소속사 “사실 무근” 05-10 다음 박소라, 친정 찾는다…6년 만에 ‘개그콘서트’ 복귀 05-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