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살인데 눈물의 은퇴 선언?…中 배드민턴, '안세영 못 넘고' 자멸하나→세계 10위 퇴장 이어 '5위도 대회 참가 중단' 작성일 05-09 3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09/0002009144_001_20260509214415084.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심유진(인천국제공항·세계 19위)에 충격 패를 당한 탓일까.<br><br>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 5위 한웨(중국)가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이 참석을 요구하는 메이저 대회 연속 불참을 선언해 시선을 끈다. <br><br>BWF에 따르면, 한웨는 다가오는 26일 싱가포르 오픈(슈퍼 750)과 다음달 2일 인도네시아 오픈(슈퍼 1000) 등 BWF 월드투어 불참자 명단에 한웨를 일찌감치 올려놨다.<br><br>단식의 경우, 세계 15위 안에 드는 선수는 슈퍼 1000 및 슈퍼 750 10개 대회, 그리고 9개의 슈퍼 500 대회 중 두 대회에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 <br><br>한웨가 부상이 있을 수도 있지만 중국 매체에 따르면 다쳐서 싱가포르 오픈과 인도네시아 오픈에 빠지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br><br>중국 '시나스포츠'는 9일(한국시간) 한웨의 소식을 전하면서 "세계 5위 한웨가 메이저 대회 두 개를 건너뛰기로 했다. 쉬운 결정은 아니었다"라고 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09/0002009144_002_20260509214415161.jpg" alt="" /></span><br><br>한웨는 2024 파리 하계올림픽 뒤 재편된 중국 여자단식 3총사 중 한 명이다.<br><br>1999년생인 한웨는 2023년부터 세계 10위 안에 드는 랭커로 주목받았다. 중국은 세계 1위 안세영을 무너트리기 위해 8강부터 여러 선수들이 조직적으로 대응하기도 했다.<br><br>3명 외에 세계 10위권을 오가는 178cm 장신 가오팡제까지 총 4명의 선수가 올 초까지 BWF 월드투어 최상위 대회인 슈퍼 750, 슈퍼 1000에 출전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09/0002009144_003_20260509214415202.jpg" alt="" /></span><br><br>하지마 올 봄부터 중국 여자단식에 균열이 생기는 중이다. 가오팡제가 4월 중국 닝보에서 열린 아시아개인선수권을 끝으로 불과 27세의 어린 나이에 은퇴를 선언했기 때문이다.<br><br>가오팡제는 중국 대표팀이 지난 3월 발표한 세계여자단체선수권(우버컵) 출전 명단에서 자신의 이름이 빠지자 은퇴를 검토했고 실제 그만 뒀다. <br><br>중국 매체에선 한웨도 비슷한 수순을 밟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본다.<br><br>한웨는 올해 꾸준히 월드투어에 출전하고 있으나 성적이 좋지 않다.<br><br>가장 최근 열린 BWF 메이저대회인 전영 오픈(슈퍼 1000) 1라운드에서 군지 리코(일본·세계 26위)에 1-2로 패해 체면을 구겼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09/0002009144_004_20260509214415247.jpg" alt="" /></span><br><br>이어 지난달 중국 닝보에서 열린 아시아개인선수권 1라운드에서도 한국의 심유진에 1-2로 무너지면서 충격적인 2연패를 당했다. <br><br>우버컵에선 중국 3단식로 유력했으나 몇몇 경기에선 아예 출전 멤버 제외 수모를 당하는 등 코칭스태프 신뢰도 잃고 있다.<br><br>한웨가 장기 결장, 심지어 은퇴를 선언할 경우 중국 여자단식은 안세영 대응에 더욱 어려움을 겪을 전망이다.<br><br>한웨는 2승9패, 가오팡제는 6전 전패를 기록할 정도로 안세영에 약한 것은 부정할 수 없으나, 둘 모두 안세영이 16강 혹은 8강에서 만날 수 있는 상대 중엔 가장 까다로운 것도 맞기 때문이다. <br><br>중국 배드민턴이 '타도 안세영' 부르짖기 전에 자멸하는 모습이다.<br><br>사진=연합뉴스 / CGTN <br><br> 관련자료 이전 19금 너무 수위 높다했더니…“차라리 한국서 떠나라” 뭇매 맞던 ‘디즈니+’ 살렸다 05-09 다음 '환승연애2' 성해은 오열 "나의 X를 떠나보내며…" 동기 결혼 심경 (해피해은) 05-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