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주' 모라 "이강인 훌륭한 선수"…'멕시코 캠프' 첫 공개 작성일 05-09 29 목록 <!--naver_news_vod_1--><br>[앵커]<br><br>우리 월드컵 상대 멕시코가 베일에 싸여있던 훈련 캠프를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우리 언론사 중엔 JTBC 취재진이, 유일하게 훈련장에 들어갔는데요. 멕시코가 애지중지하는 열일곱 살 축구 천재 모라는 이강인과의 대결에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br><br>멕시코 현지에서 전영희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굳게 닫혔던 철문이 열립니다.<br><br>멕시코시티 남부 해발 2300m에 위치한 멕시코 축구대표팀의 훈련 센터입니다.<br><br>잔디 구장은 물론 영상 분석실까지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br><br>이곳은 고지대 환경과 첨단 스포츠과학이 집약된 멕시코 축구의 심장입니다.<br><br>지난 7일 대표팀 소집 이후 처음으로 훈련장이 공개되자 70여 명의 취재진이 몰렸습니다.<br><br>가장 시선을 끈 선수는 2008년생, 아직 앳된 얼굴의 열일곱 살 모라였습니다.<br><br>모라는 지난해 U20 월드컵 스페인전에서 두 골을 몰아 넣으며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렸습니다.<br><br>키 168cm로 작은 체구지만, 감각적인 드리블과 창의적인 패스가 돋보여 이강인을 연상시킵니다.<br><br>다음 달 19일 과달라하라에서 열리는 멕시코와 조별리그 2차전에선 두 플레이 메이커의 발끝이 경기 흐름을 좌우할 것으로 보입니다.<br><br>[모라/멕시코 축구 대표팀 : 솔직히 이강인은 정말 뛰어난 선수라고 생각해요. 유럽 최상위 리그 중 하나에서 뛰고 있고, 한국의 위대한 선수죠.]<br><br>모라는 이강인과 한국 축구를 높게 평가하면서 맞대결에 기대감도 드러냈습니다.<br><br>[모라/멕시코 축구 대표팀 : 한국과는 정말 멋진 경기가 될 것 같아요. 양 팀 모든 선수들 기량이 뛰어나서 저희도 승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거고요.]<br><br>올 시즌 사타구니 부상에 시달렸던 모라는 그간 재활에 매진해 왔습니다.<br><br>현재는 몸 상태가 100%라고 밝혔습니다.<br><br>만약 모라가 다음 달 1일 발표될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 멕시코 축구 역사상 최연소 월드컵 출전 선수가 됩니다.<br><br>[영상취재 박재현 영상편집 김지우] 관련자료 이전 양상국 “음악 잘 안 듣는 음치 박치 몸치, 입금해주니 최선을 다할 거” (놀토) 05-09 다음 '세계선수권 8강' 한국 탁구, 아시안게임 전망 '맑음' 05-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