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회 백상]지창욱·전도연·송강·황민현, 축제 빛낸 시상자들 작성일 05-09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LGD7shD3X"> <p contents-hash="b5572dc88fe3794ef12014b32b8075764bc5502aae6d08404bfc89aa839e59bf" dmcf-pid="PoHwzOlwFH" dmcf-ptype="general"> 한국 대중문화예술의 별들이 '제62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에 시상자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올해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을 관통하는 키워드인 '더 스테이지(THE STAGE)'에 맞춰 방송·영화·연극·뮤지컬 등 서로 다른 부문들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여정에 함께했다. </p> <p contents-hash="3d83191494ccc89edcfef3e02f00ee10998e23fa04bbde2efb86c35ce537fe4f" dmcf-pid="QgXrqISr7G" dmcf-ptype="general">지난해 대상 수상자인 홍경표 촬영 감독과 윤현준 스튜디오 슬램 대표를 비롯해 주지훈·전도연·송강·지창욱 등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린 '제62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 시상자로 섰다. 지난해 트로피를 거머쥔 수상자부터 선후배, 동료들을 응원하기 위한 스타들까지 모두가 바쁜 일정 중에도 시상식에 참여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p> <p contents-hash="6b72080ba5db4ec2aa2d9f54671da949a44ccb82d69ab81da21d4c189f8f1901" dmcf-pid="xaZmBCvm0Y" dmcf-ptype="general">영화 '하얼빈'으로 대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던 홍경표 촬영감독, 방송 부문 대상의주인공 넷플릭스 오리지널 '흑백요리사' 제작사 스튜디오 슬램 윤현준 대표가 62회 백상 새로운 대상 수상자들에게 트로피를 건네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홍경표 촬영감독은 “영화는 한 사람의 힘으로 완성되는 예술이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지는 작업이다. 그런 의미에서 백상의 대상은 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상이면서도 동시에 한 작품을 끝까지 완성해낸 모든 이들의 시간과 헌신을 함께 돌아보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대상의 의미를 되새겼다. </p> <p contents-hash="acf8277461e151aa410c6e25261741e8ca2117700f71d1bc2debb6a735676a63" dmcf-pid="y3iKwfPK0W" dmcf-ptype="general">영화 부문 최우수 연기상 시상은 지난해 수상자인 조정석과 전도연이 맡았다. 전도연은 “정답이 없기에 계속 고민해야 하는 게 배우의 숙명이라고 생각한다. 연기에 대한 답을 끝까지 찾아가는 배우의 이름을 오늘 이 자리에서 불러보려고 한다”라고 말하며 트로피를 전달했다. 이날 조정석은 깔끔한 수트핏으로, 전도연은 반짝이는 블랙 드레스로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f35489ae300979eeaaf7198076b4bff9cdea2c59b2df1bfdf57e8500d6584c65" dmcf-pid="W0n9r4Q9Fy" dmcf-ptype="general">지난해 수상자인 주지훈과 김태리도 방송 부문 최우수 연기상 시상에 나섰다. 주지훈은“배우의 일은 한 배역을 잠시 맡는 데서 끝나는 게 아니라, 그 인물을 연기하며 나 자신도 함께 성장하게 되는 일인 것 같다”며 “디즈니+ '재혼황후'의 황제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보여드릴 예정인데, 이 캐릭터가 제게 또 어떤 의미가 될지 기대가 크다”고 차기작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김태리는 그레이 실크 드레스로 단아한 매력을 더했다. </p> <p contents-hash="92994207f899e572e83e9342a384656e572af5403c0fdd51cf399a1190fed872" dmcf-pid="YpL2m8x27T"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의 명대사로 깊은 여운을 남긴 최대훈과 염혜란도 지난해 수상자에서 올해 시상자로 다시 백상에서 조우했다. 이들은 방송 부문 조연상을 시상하며 “올 한 해 드라마를 더욱 맛있게 완성해 주신 장인분들에게 드리는 상”이라고 소개, 감동과 웃음을 오가는 호흡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fe9c8fbb78dfd551595d0657534749d08cbc02c589ec195d2d0874f551502360" dmcf-pid="GfrdYLNd0v" dmcf-ptype="general">지난해 영화 부문 조연상을 수상하며 감동을 안겼던 유재명과 수현도 다시 만났다. 영화 부문 조연상에 대해 유재명은 “작품이 무너지지 않게 지탱하는 철근과 콘크리트들에게 드리는 상”이라고, 수현은 “위기 순간에 투입되는 베테랑 구원 투수에게 드리는 상”이라고 말해 여운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e3325c55931a9bc98d56763d4855dea761f17dbb6190b5f93d16b254dd0094d8" dmcf-pid="H4mJGojJFS" dmcf-ptype="general">생애 한 번뿐이라 더욱 뜻깊은 신인 연기상 시상은 전년도 영화 부문 신인 연기상 수상자 정성일과 노윤서가 맡아 영화 부문 신인 연기상과 신인 감독상 트로피를 전했다. 이들은 “첫 번째 '액션'을 용기 있게 받아낸 분들께, 신인 감독상은 그 첫 번째 '액션'을 용기 있게 외친 분들께 드리는 상”이라고 소개하며 처음으로 꿈을 이뤄가는 순간을 맞이한 이들의 수상을 축하했다. </p> <p contents-hash="4adc3d2bad37699e6e42497a377d995d110e24a8bf14c81d3efd05dda835b77a" dmcf-pid="X8siHgAiul" dmcf-ptype="general">지난해 수상자인 추영우와 채원빈은 방송 부문의 신인 연기상과 연극 부문 젊은 연극상을 시상했다. 두 배우는 “작년 이 자리에서 신인상을 받았는데, 시상자로 이 자리에 서니 많은 감정이 오간다”며 떨림과 감동의 순간을 함께했다. 특히 갑작스러운 눈 부상을 당한 추영우는 눈에 붕대를 댄 채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하며 부상 투혼을 펼쳐 박수를 받았다. </p> <p contents-hash="b1b98278e492a88edf1356552627431ebb801d2e610eb93f89b6fb5c966e8e47" dmcf-pid="Z6OnXacnuh" dmcf-ptype="general">등장만으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하는 신동엽과 이수지도 지난해 예능상 시상자로 함께 섰다. '예능의 신'답게 두 사람은 기분 좋은 입담과 호흡으로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자 예능상 후보에 오른 이수지는 “예능이라는 건, 순간의 웃음을 주기 위해 그 시대의 분위기와 사람들의 마음을 읽는 굉장히 어렵고 긴 과정이 필요한 일”이라고 표현했다. 이수지는 시상에 이어 수상까지 하며 2년 연속 예능상 트로피를 거머쥐고 눈물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f78cdf19da7dc7422fdc3c0ea499cff8fde694511b7b1a903ebee62c88c857ba" dmcf-pid="5PILZNkL0C" dmcf-ptype="general">영화 '군체'와 JTBC '인간X구미호'까지 기대작을 줄줄이 앞둔 배우 지창욱은 영화 부문 감독상과 방송 부문 연출상 시상을 위해 백상을 찾았다. 그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작품을 만들어낸 창작자에게 주어지는 상을 수상한 이들에게 환한 미소로 트로피를 건네며 응원과 존경을 표했다. </p> <p contents-hash="553379bc9dce109427204540180385bebf1669a2e66bb849765da14e47691d2e" dmcf-pid="1QCo5jEo7I" dmcf-ptype="general">연극이 자신의 뿌리라고 말한 배우 이희준은 백상연극상 시상을 맡았다. 최근 방영 중인 ENA '허수아비'로 스릴러 강자로 떠오른 이희준은 오는 6월 '꽃, 별이 지나'라는 공연을 통해 관객과도 만난다. 이희준은 “얼마 전 작고 하신 이상우 선생님의 명복을 빈다”며 극단 연우무대와 차이무를 이끌었던 연출가이자 '연극계 거장' 이상우를 추모해 먹먹한 여운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8f4d37f50becbac0805f37fa7986e732b1accac6ecd4ec838c6741f867aef3db" dmcf-pid="txhg1ADguO" dmcf-ptype="general">올해 신설된 뮤지컬 부문 시상자로 한국 뮤지컬을 대표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뮤지컬 부문 작품상 시상에는 '무대의 대가'로 손꼽히는 배우 겸 공연기획자 송승환과 뮤지컬 1세대 스타 최정원이, 창작상과 연기상에는 뮤지컬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선후배, 동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는 유준상, 차지연이 시상자로 나섰다. </p> <p contents-hash="83c1c22945a5a236efd9a9a63b85f5e7d8cabd8e09d5e4b302599ec9e335c291" dmcf-pid="FMlatcwaps" dmcf-ptype="general">송승환과 최정원은 “뮤지컬을 '종합예술'이라고 부르지만, 저는 '하모니'라고 부르고 싶다. 수백 명의 스태프와 배우가 막이 오르는 순간을 위해서 달려가고, 마침내 관객의 심장 박동과 하나가 되는 그 순간. 그 찰나의 기적을 위해 우리는 평생을 바친다”며 “그 기적을 가장 완벽하게 구현해 낸 팀에게 드리는 찬사”라고 상의 의미에 대해 말했다. 유준상과 차지연 역시 한국 뮤지컬 60년을 맞아 백상에 뮤지컬 부문이 신설된 것에 기뻐했다. </p> <p contents-hash="7312b6f63fa179efd26d3c55f2471c6842593327a42cf37bbb1d9d9fdfcd260f" dmcf-pid="31eqk94q7m" dmcf-ptype="general">미소가 아름다운 두 배우 송강과 박은빈은 각각 영화 부문 작품상과 방송 부문 드라마 작품상 시상을 맡아 무대에 올랐다. 특히 송강은 지난해 10월 전역 후 첫 시상식으로 백상에 등장해 멋진 슈트 핏을 뽐냈다. tvN 드라마 '포핸즈'를 준비 중인 송강은 “군 복무를 마치고 다시 이 자리에 서니, 멈춰있던 시간이 다시 흐르는 것 같아 묘하게 설렌다”고 소감을 말했다. 차기작 '원더풀스'를 준비하고 있는 박은빈은 “수많은 콘텐트가 쏟아지는 세상 속에서, 우리 영화가 누군가의 삶에 닿는다는 건 기적 같은 알고리즘의 연결이 아닐까 싶다. 바로 그 완벽한 알고리즘을 구현해 낸 팀에게 드리는 경의”라며 영화부문 작품상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3d23b86319cb89e49bb43c890172f3c362d724e4a349b20eeceeea0a01222952" dmcf-pid="0tdBE28Bur" dmcf-ptype="general">배우 변요한, 노재원은 예술상과 방송 부문 극본상, 영화 부문 각본상 시상을 위해 발걸음 했다. 두 사람은 영화 '타짜' 시리즈의 정수를 새롭게 보여줄 '타짜: 벨제붑의 노래' 주인공으로 나설 예정이다. 변요한은 “각본은 작품이라는 '판'의 첫 장을 여는 순간이라고 생각한다. 이야기의 방향을 설정하고, 모든 인물과 감정의 흐름을 만들어 내는 가장 근본적인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9988006c92fc825aa3e93040ab700b660b9d624400262b85bbcb338e55c04606" dmcf-pid="pFJbDV6bUw" dmcf-ptype="general">2023년 9월 tvN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에서 로맨스 호흡을 맞춘 황민현과 김소현이 백상을 통해 오랜만에 재회했다. 지난해 12월 군 복무를 마치고 복귀작 '스터디그룹2' 촬영에 한창인 황민현과 ENA '연애박사'로 돌아올 '믿보배' 김소현은 방송 부문 교양 작품상과 예능 작품상 시상자로 나서 시상식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황민현은 “시대의 진실을 가장 맑고 정직한 렌즈로 담아낸 기록들”이라고 상에 대해 소개해 백상예술대상의 무게감을 더했다. </p> <p contents-hash="4cbde359bb733cb33c2a1a89bbd327ba2997cdf70982b67d6e3af3a3a4096035" dmcf-pid="U3iKwfPKuD" dmcf-ptype="general">김신록은 3년 연속 '구찌 임팩트 어워드(GUCCI IMPACT AWARD)' 시상자로 나서 자리를 빛냈다. 지난해 수상자인 영화 '아침바다 갈매기는'의 박이웅 감독이 함께 무대에 올라 '구찌 임팩트 어워드'의 트로피 주인공을 호명한 김신록은 “올 때마다 이 상은 작품이 끝난 뒤에도 남는 질문을 함께 생각하는 상이라고 느낀다”고 상의 의미를 되새겼다. </p> <p contents-hash="cce01815688455e8b296067058491b92afc463240f229d3f80b347be432c4e1d" dmcf-pid="u0n9r4Q9zE" dmcf-ptype="general">팬들의 사랑으로 선정되는 네이버 인기상 시상은 올해 방송 예정인 tvN '나의 유죄인간' 주인공 임시완과 설인아가 나섰다. 재벌 3세와 남장 형사의 독특한 로맨스를 그린 '나의 유죄인간'에서 주연은 맡은 두 사람은 이날 훈훈한 비주얼로 관객들의 마음을 훔친 유죄인간이 됐다. </p> <p contents-hash="dccf23bc7e51a16c1333d5644f93c5fa1b22a39b5c58e8b0f4d2fdfbe4c75254" dmcf-pid="7pL2m8x2zk" dmcf-ptype="general">지난해 연극 부문 연기상 수상 이후 드라마까지 연기 활동 스펙트럼을 넓힌 곽지숙은 올해 새로운 연극 부문 연기상 수상자를 축하하기 위해 백상을 다시 찾았다. 연극에 대해 '사라짐의 예술'이라 표현한 곽지숙은 “무대 위에서 사라진다는 건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는 뜻이 아니라 그 순간을 배우라는 이름으로 온전히 살아냈다는 가장 고귀한 증거”라며 연극인들을 격려했다. </p> <p contents-hash="9502a2cc9c826fc28080b38a7cb16f06398ea0171e156fdd9acd25617c5e5601" dmcf-pid="zUoVs6MVUc" dmcf-ptype="general">정하은 엔터뉴스팀 기자 jeong.haeun1@jtbc.co.kr <br> 사진=백상예술대상 특별취재반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62회 백상]수지·신동엽·박보검, 백상을 밝힌 '명불허전' 3MC 05-09 다음 ‘17번’ 임영웅 어린이…훗날 축구선수 아닌 무대의 MVP로 05-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