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라커룸 충돌' 발베르데-추아메니에 제재금 8억 6천300만 원씩 부과 작성일 05-09 3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5/09/0001354736_001_20260509104907288.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레알 마드리드의 발베르데</strong></span></div> <br>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페데리코 발베르데와 오렐리앵 추아메니가 라커룸 충돌 사건으로 거액의 제재금을 물게 됐습니다.<br> <br> 레알 마드리드는 구단 성명을 통해 "발베르데와 추아메니에게 각각 50만 유로(약 8억 6천300만 원)의 제재금을 부과하기로 하고 내부 징계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br> <br> 구단에 따르면 발베르데와 추아메니는 이날 징계 결정을 앞둔 회의에 출석해 이번 일에 대한 깊은 유감을 표명하고 서로 사과했습니다.<br> <br> 또한 구단, 팀 동료, 코치진, 그리고 팬들에게도 사과했으며, 구단이 적절하다고 판단하는 모든 징계를 수용할 의사를 전했습니다.<br> <br> 전날 구단은 현지시간 7일 오전 1군 훈련 중에 일어난 사건과 관련해 발베르데와 추아메니에 대한 징계 절차를 개시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린 바 있습니다.<br> <br> 여러 구단 관계자를 인용한 로이터통신 보도 등에 따르면 우루과이 출신 미드필더 발베르데와 프랑스 미드필더 추아메니는 이날 라커룸에서 몸싸움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발베르데가 머리에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습니다.<br> <br> 레알 마드리드는 발베르데의 몸 상태에 대해 "구단 의료진이 실시한 검사 결과, 두부 외상 진단을 받았다"면서 "현재 자택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상태는 양호하다.<br> <br> 이번 진단에 대한 의료 지침에 따라 10∼14일간 휴식이 필요하다"고 알렸습니다.<br> <br> 이후 발베르데는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구단과 팬들에게 사과했으나 "언쟁 도중 실수로 테이블에 부딪혔다"며 상황이 심각한 수준으로 번졌다는 점은 부인했습니다.<br> <br> 이어 추아메니도 SNS를 통해 이번 사건은 "용납할 수 없다"며 사과했으나 "인터넷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온갖 황당한 이야기를 지어내기 쉬우니, 떠도는 모든 말이나 거짓된 이야기에 현혹되지 말라"며 온라인에서 제기된 일부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선을 그었습니다.<br> <br> 추아메니는 오는 11일 열릴 맞수 바르셀로나와의 리그 원정경기 출전을 준비 중인 레알 마드리드의 팀 훈련에 합류했습니다.<br> <br> 발베르데는 회복 중이라 훈련에 참여하지 못했습니다.<br> <br> (사진=AP,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스마트 안경 몰카 무섭네…피해자에 "삭제하려면 돈 내" 05-09 다음 김행직, 아시아캐롬선수권 두 번째 우승 05-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