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행직, 3쿠션 아시아 선수권 11년 만에 탈환 작성일 05-09 27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b>결승서 강호 바오프엉빈 50-42 격파 <br>“아직도 손 떨려” 9일 결혼 ‘겹경사’</b></div><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6/05/09/0002641002_001_20260509091410779.jpg" alt="" /></span></td></tr><tr><td>11년 만에 아시아선수권을 탈환한 김행직</td></tr></table><br><br>[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김행직(전남당구연맹)이 11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다시 올랐다.<br><br>김행직은 8일(한국 시간)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린 제14회 아시아캐롬선수권대회 남자 3쿠션 결승에서 베트남 강호 바오프엉빈을 50-42(23이닝)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br><br>이로써 김행직은 2015년 양구 대회 이후 11년 만에 두 번째 아시아 챔피언 타이틀을 손에 넣었다. 김행직은 우승 직후 “아직도 손이 떨린다. 우승해서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현장을 가득 채운 관중과 함께해 준 대한민국 선수단의 응원이 큰 힘이 됐다”고 감사를 전했다.<br><br>이번 대회는 시작부터 한국 선수단에 쉽지 않은 무대였다. 16강에 한국 8명, 베트남 8명이 진출했지만, 디펜딩 챔피언 조명우를 비롯해 이범열, 강자인, 최완영, 손준혁, 정역근, 허정한 등 한국의 유력 우승후보들이 줄줄이 탈락했다. 결국 4강까지 살아남은 한국 선수는 김행직과 이범열 단 둘뿐이었다.<br><br>김행직은 그 가운데 끝까지 흔들리지 않았다. 16강에서 예선 3전 전승으로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던 베트남의 쩐뀌엣찌엔을 50-28(22이닝 애버리지 2.273)로 일축한 데 이어, 8강에서 응우옌딘꾸옥을 50-44, 4강에서는 한국 선수끼리의 더비에서 이범열을 50-34로 차례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br><br>결승 상대 바오프엉빈은 16강에서 디펜딩 챔피언 조명우를 50-47로 꺾고, 8강에서 손준혁, 4강에서 쩐타인룩을 차례로 제압하며 결승에 오른 2023년 세계선수권 챔피언이다. 김행직은 결승에서도 안정된 경기 운영으로 23이닝 만에 50점을 채우며 8점 차 완승을 거뒀다. 결승 애버리지는 2.174였다.<br><br>당초 김행직은 당초 2026년 당구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발탁되지 못했으나, 엔트리 제출 시점에 맞춰 국내 랭킹 기준에 따라 출전 자격을 부여받았다.<br><br>한편 김행직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다음 날인 9일 결혼식을 올린다. 우승과 결혼이라는 인생의 두 큰 이벤트를 24시간 사이에 맞이하게 됐다.<br><br> 관련자료 이전 '놀뭐' 유재석, 임성한 작가 뛰어넘나...감독 데뷔→ 막장의 끝 보여준다 05-09 다음 '힐튼 총지배인과 재혼' 女배우 "스위트룸에서 신혼, 나중엔 후회" [MHN:픽] 05-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