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역전 확률? 40% 폭락"…中, 희망회로 돌린다→'AN 죽이기 논란' 15점제 효과 기대→"철벽 수비, 이젠 비효율" 작성일 05-09 5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09/0002008890_001_20260509023106979.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새로운 점수제로 인해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의 역전 가능성이 이전보다 줄어들 수 있다는 주장이 등장했다.<br><br>중국 매체 '시나스포츠'는 8일(한국시간) "15점제 밑에서 수비 위주의 선수로 알려진 안세영 같은 선수들은 어떻게 전술을 조정해야 할까"라고 보도했다.<br><br>세계배드민턴연맹(BWF)은 지난달 25일 덴마크 호르센스에서 열린 총회에서 새 점수제에 대한 투표 결과에 따라 2027년 1월부터 배드민턴 경기를 21점제가 아닌 15점제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br><br>대한배드민턴협회도 "덴마크 호르센스에서 개최된 2026 BWF 정기총회에서 3게임(세트) 15점 체계 도입 안건이 최종 승인됐다"라고 발표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09/0002008890_002_20260509023107056.jpg" alt="" /></span><br><br>21점 3게임제에서 15점 3게임제로 변경됨에 따라 휴식시간(인터벌)은 어느 한쪽이 8점에 도달한 순간에 주어진다. 14-14 동점이 되면서 2점 차로 앞서나는 쪽이 승리하며, 최대 21점까지 경기를 진행한다.<br><br>새로운 점수제로 인해 경기 시간 단축과 선수들의 부상 감소가 기대되는 가운데 선수들의 플레이 스타일에도 큰 변화가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br><br>특히 여자단식 최강자 안세영의 플레이 스타일에 어떤 영향이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br><br>많은 이들이 새 점수제가 안세영의 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안세영은 뛰어난 체력과 수비력을 바탕으로 랠리를 길게 주고받아 상대의 체력을 떨어뜨려 역전하는 전략을 자주 구사했다. 그러다보니 이번 15점제 도입을 두고 "안세영 죽이기 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전세계 배드민턴 팬 사이에서 쏟아졌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09/0002008890_003_20260509023107106.jpg" alt="" /></span><br><br>그러나 15점제로 변경되면 안세영의 역전극이 이전보다 크게 줄 것이라는 전망이 등장했다.<br><br>매체는 "15점제 득점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수비력이 뛰어난 안세영 같은 선수들은 소모전의 달인에서 효율적인 공격형 선수로 전술을 완전히 바꿔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라며 "안세영의 트레이드 마크인 슬로 스타트, 탐색전, 긴 랠리, 그리고 막판 역전 전술이 제약을 받으면서 역전 가능성이 40%나 줄어들 것"이라고 지적했다.<br><br>이어 "경기 시간도 35% 단축되면서 안세영의 '철벽 수비' 전략의 효과가 떨어질 것"이라며 "평균 19회 랠리로 상대를 지치게 만드는 안세영의 스타일은 새로운 규칙 하에서는 비효율적인 전략이 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br><br>하지만 정작 안세영은 새 규정에 맞도록 플레이 스타일을 조정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정면돌파 의지를 숨기지 않고 있다.<br><br>안세영은 "점수제가 바뀌었다는 사실을 듣고는 조금 놀랐다"면서도 "더 잘 적응하고, 그 과정을 잘 헤쳐 나가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메릴린 먼로의 마지막 인터뷰…"성적 매력은 자발적일 때 빛나" 05-09 다음 아일릿 ‘It’s Me’, 강력한 중독성에 상승 탄력···애플뮤직·유튜브 글로벌 차트 안착 05-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