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 먼로의 마지막 인터뷰…"성적 매력은 자발적일 때 빛나" 작성일 05-09 5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954년 한국에 가기 전까지 영향력 실감 못해"…탄생 100주년 맞아 먼로 재조명</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6QaSnaet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5d073089fafe1a646a30c7dc882983888c72e5bed805a4207b304bb8118181" dmcf-pid="fPxNvLNdY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원한 ‘섹시의 아이콘’ 메릴린 먼로(CG) [연합뉴스TV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09/yonhap/20260509023029476rklp.jpg" data-org-width="1024" dmcf-mid="2uqQk4Q9G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9/yonhap/20260509023029476rkl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원한 ‘섹시의 아이콘’ 메릴린 먼로(CG) [연합뉴스TV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087dc46b297f2e2901711222d24e55c6d2069de22706b660e64e483a271061b" dmcf-pid="4QMjTojJGc" dmcf-ptype="general">(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김경윤 특파원 = 20세기 할리우드 대표 배우 메릴린 먼로의 생전 마지막 인터뷰 전문이 약 60년 만에 공개된다.</p> <p contents-hash="f2eb85fed48a7f389639691f229d506e80cc7f4bc3634a58b18deebff3e825a1" dmcf-pid="8xRAygAiYA" dmcf-ptype="general">미 연예전문 매체 버라이어티는 8일(현지시간) 라이프지(紙) 리처드 메리만 편집장이 1962년 먼로와 진행한 인터뷰 전문을 '메릴린: 마지막 사진, 마지막 인터뷰'를 통해 공개한다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78147f15ca6cfee1209133d679bcfe904a7c4b1fb4ea69d18ddac80b6af2c475" dmcf-pid="6zBxE8x2Zj" dmcf-ptype="general">오는 12일 출간에 앞서 공개된 인터뷰 일부 내용에 따르면 먼로는 자신의 유명세와 '섹스 심벌'로서의 이미지, 행복, 존 F. 케네디 대통령 생일 축하 무대 등에 대해 상세히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979841960515945e98d81d02dafea9a96cdfc185201ffa22af57d8ab0cfd2c17" dmcf-pid="PqbMD6MVXN" dmcf-ptype="general">그는 '섹스 심볼'로 불리는 것에 대해 "제가 뭔가의 심볼(상징)이 된다면 다른 것보다는 섹스 심볼이 되는 것이 낫다"며 "성적 매력은 자연스럽고 자발적일 때만 매력적인데, 전 한 번도 성적 관점을 의식하면서 촬영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91c70d216f7ca4b20609fe45f0251e395d20c497d4c61463f7defaa36b1aa0b" dmcf-pid="QBKRwPRf1a" dmcf-ptype="general">이어 "하느님께 감사하게도 우리는 모두 성적인 창조물로 태어났다"며 "진정한 예술은 바로 거기서 나오는데, 너무 많은 사람이 타고난 선물을 경멸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4ea0deb72d259db0c645f8c9bf9e9b00c0334401e6661654c533aee4e59ce68" dmcf-pid="xb9erQe4Xg" dmcf-ptype="general">명성에 대해서는 "캐비어(철갑상어알) 같다"고 비유했다.</p> <p contents-hash="07e9435a27cfbb5a614b4d6d166ac37583383796df94d4c6db88c03e138bde52" dmcf-pid="yrsGbTGhto" dmcf-ptype="general">먼로는 "캐비어를 먹는 것은 좋지만 매일 먹는다고 생각해보라. 너무 많지 않겠느냐"며 "(1961년) 뉴욕 병원에서 나왔을 때 수술을 받았는데도 사람들이 밀어붙여서 힘들었다"고 돌이켰다.</p> <p contents-hash="7446da52ba76cad62b8578c478c4c95d2e0fe8c820dc4e886659d8be5bca1a75" dmcf-pid="WmOHKyHlGL" dmcf-ptype="general">자신의 인기를 실감한 곳은 한국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2e2112e608414da1ff8a46a82f3abe80c980549fa3df1ff53538c348beb878e9" dmcf-pid="YsIX9WXSHn" dmcf-ptype="general">그는 "(한국전쟁 휴전 이듬해인) 1954년 한국에 가기 전까지는 사람들에게 영향력이 있다는 것을 느끼지 못했다"며 "7만5천명이 눈밭에 있었는데, 내가 나오기만 했는데도 10분간 내 이름을 외치고 휘파람을 불었다"고 기억했다.</p> <p contents-hash="fda923ced30721f721dbd35357b9d96c9a5634f5a6e7fae3641b198415167da0" dmcf-pid="GOCZ2YZvHi" dmcf-ptype="general">존 F. 케네디 대통령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무대에 섰던 것과 관련해서는 "목소리가 아예 나오지 않을 것 같았다"면서도 "대통령뿐만 아니라 그곳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이 것이 내 인생 마지막 무대여도 노래를 부르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bc1c9c69af7c2c404591c261d14156beedf359b19460bcc80a9d9f8f2c0a716" dmcf-pid="HIh5VG5TtJ" dmcf-ptype="general">가족에 대해서도 진솔하게 이야기하며 "내 자녀가 내가 겪은 일을 겪지 않길 바랐다. 어쩌면 이는 내가 행복한 가정을 가지지 못했기 때문에 하는 '신포도' 같은 소리일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b45673b4cdda75d04d9152e2b1486e384f9f0a3dbedb2d7f53f15c2e42e4c27" dmcf-pid="XCl1fH1yXd" dmcf-ptype="general">이 인터뷰는 1962년 8월 기사화됐으며, 이틀 뒤 먼로는 3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이번 책은 다음달 1일 먼로의 100번째 생일을 기념해 그의 다양한 면모를 재조명하기 위해 발간된다.</p> <p contents-hash="63c20a760a3942edf28c2c969bcb3375e660ad525224b58c32a7ab632b818e24" dmcf-pid="Zpu8j28BGe" dmcf-ptype="general">heeva@yna.co.kr</p> <p contents-hash="310597acbd556d770c6c90f2dbf11ec19d0896e82c7d13e6aa2b3c9ad98aa3ae" dmcf-pid="1uzPcfPKXM"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혼산' 전현무, 갑자기 욕설에 묵음 처리 "나 자신에게 한 것" 해명 05-09 다음 "안세영 역전 확률? 40% 폭락"…中, 희망회로 돌린다→'AN 죽이기 논란' 15점제 효과 기대→"철벽 수비, 이젠 비효율" 05-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