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남자 양궁, 월드컵 충격의 노메달…리커브 개인전 16강-8강서 4명 전원 탈락 작성일 05-08 2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08/0002008519_001_20260508170710170.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한국 남자 양궁이 2026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 확정 뒤 처음 참가한 국제대회 개인전에서 전원 준결승 진출에 실패하며 메달을 따내지 못했다.<br><br>김우진, 김제덕, 이우석, 서민기로 구성된 남자 양궁 대표팀은 8일(한국시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26 현대 양궁 월드컵 스테이지2' 남자 리커브 개인전에서 전원이 16강 혹은 8강에서 탈락했다.<br><br>남자 대표팀은 앞서 지난 6일 열린 퀄리파잉 라운드에서 김우진이 686점으로 3위, 서민기가 683점으로 4위, 김제덕이 679점으로 8위, 이우석이 678점으로 9위를 차지해 본선에 올랐다.<br><br>4명 모두 32강 토너먼트를 거쳐 16강까지 무난하게 4명을 올렸지만 여기서부터 꼬였다. 퀄리파잉 라운드 성적으로 인해 김제덕과 이우석이 16강에서 붙을 운명이었고 실제 격돌했다.<br><br>한국 선수끼리 집안 싸움을 벌인 끝에 김제덕이 이우석을 세트스코어 6-2로 꺾고 8강에 올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08/0002008519_002_20260508170710233.jpg" alt="" /></span><br><br>올해 아시안게임 멤버는 아니지만 지난달 대표 선발전에서 4위를 차지해 이번 월드컵엔 출전한 서민기는 같은 16강에서 미국의 간판 스타 브래디 엘리슨을 세트스코어 7-3으로 잡아내며 8강에 안착했다. 지난해 파리 하계올림픽 3관왕 김우진도 토마 시로(프랑스)를 6-4로 누르며 8강에 합류했다.<br><br>한 명이 탈락하긴 했으나 8강에 3명이 올랐고, 모두 다른 나라 선수들과 붙는 대진이어서 4강에 몇 명이 오를까 시선을 모았다.<br><br>그러나 결과는 처참했다. 한국 선수들이 전원 탈락하고 말았다. 김제덕은 중국의 리멍치에게 4-6으로 무릎을 꿇었다.<br><br>서민기는 튀르키예의 베르킴 튀메르와 접전 끝에 5-5까지 끌고 갔지만, 슛오프에서 8점을 쏘면서 9점을 기록한 상대에게 밀렸다.<br><br>에이스 김우진 역시 메테 가조즈(튀르키예)와 치른 8강에서 5-5 접전 뒤 슛오프 끝에 패했다. 두 선수 모두 슛오프에서 9점을 쏘는 팽팽한 승부를 보여줬으나 가조즈의 화살이 중앙에 더 가까웠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08/0002008519_003_20260508170710302.jpg" alt="" /></span><br><br>결과적으로 한국은 4강에 한 명도 오르지 못했다. 다행히 지난 7일 열린 리커브 남자 단체전에선 결승에 진출, 오는 10일 튀르키예와 격돌해 금메달을 노린다.<br><br>한국 남자 양궁은 지난달 대표 선발전에서 파리 올림픽 멤버였던 김제덕, 김우진, 이우석이 전부 상위 3명 안에 들어 오는 9월 나고야·아이치 아시안게임에서 한 번 더 호흡을 맞추게 됐다.<br><br>일단 아시안게임 대비 첫 모의고사인 이번 상하이 월드컵에선 전원 메달 획득 실패로 앞으로 항해가 만만치 않음을 알렸다.<br><br>사진=엑스포츠뉴스DB 관련자료 이전 한국 찾은 UFC 챔피언 “랭킹 1위와 대결 희망” 05-08 다음 코르티스 "'REDRED' 춤 보여준 BTS 정국, 너무 감사..공항인 줄 몰랐다" [영스트리트] 05-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