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경마 최다승 2위’ 문세영 기수 은퇴… 7월 조교사로 새출발 작성일 05-07 29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통산 2055승, 박태종 이어 2위<br>“팬 응원 덕에 버텨올 수 있어, <br>리딩자키 기억 잊고 새출발”</div><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6/05/07/0005676817_001_20260507185207558.jpg" alt="" /><em class="img_desc"> 지난 3일 마지막 경주를 마치고 들어오는 문세영 기수. 한국마사회</em></span>국내 경마 최다승 2위 기록(2055승)을 보유중인 문세영 기수가 현역 생활을 마무리하고 조교사로 새 출발한다.<br><br>한국마사회는 7일 “문세영 기수가 지난 3일 경기 과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 제29회 코리안더비를 마지막으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01년 7월, 구(舊) 경마교육원 20기로 경주로에 처음 섰던 문세영 기수는 2003년 최단기간 100승, 2008년 연간 최다승 등 각종 기록을 세우면서 국내 경마계에서 ‘황태자’로 불렸다. 특히 2014년에는 박태종 기수가 세운 최단 기간 1000승 기록(6150일)을 4789일 만에 달성하면서 한국 경마 역사를 새로 쓰기도 했다.<br><br>지난해 3월, 하루에만 4승을 기록하면서 한국 경마 역사상 두 번째 통산 2000승 고지를 밟은 문 기수는 통산 9615전 2055승을 기록, 역대 최다승을 보유한 박태종 기수(2249승)에 이어 두 번째 최다승 기수로 우뚝 섰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경주 중 연쇄 낙마 사고로 흉추 골절 진단을 받고 치료 후 재활을 준비하다 긴 고민 끝에 스스로 채찍을 내려놓기로 했다.<br><br>문세영 기수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 3일 열린 제1경주에서 경주마 ‘파카샤인’으로 우승해 마지막 1승을 챙겼다. 이어 경주마 ‘머스킷클리버’와 함께한 마지막 레이스에서 6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뒤 관중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문세영 기수는 “기수라는 직업이 고독하다고 생각했는데, 뒤를 돌아보면 항상 경마팬분들이 계셨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팬들의 응원이 있었기에 그동안 버텨올 수 있었다. 이제 리딩자키라는 기억을 잊어버리고, 밑바닥부터 조금씩 새롭게 올라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br><br>마사회에 따르면 문세영 기수는 7월 신인 조교사로 다시 경마장에 설 예정이다. 마사회는 조만간 공식 문 기수의 은퇴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머그] 오심 논란 시 '브리핑'하겠다고 하더니…입맛대로 바뀐 축구협회 '소통'의 기준 05-07 다음 경찰, 6일 만에 방시혁 구속영장 재신청…하이브 초긴장[종합] 05-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