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점 발견하면 하룻밤 새 공격"…AI가 앞당긴 해킹 속도 작성일 05-06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포티넷 '2026 글로벌 위협 보고서' 발표…랜섬웨어 피해 389% 급증<br>AI 기반 공격 도구 확산에 '최초 침투' 걸리는 시간 이틀 이내로 단축<br>"방어자도 AI 도입해야"…제조업·서비스업 등 돈 되는 업종 표적 공격 주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UESgk1yX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3d2ba2115f8f886d5fdbdfe7be21591e0b1ce88a6110c7e8a97fdde75a9b60" dmcf-pid="YuDvaEtWG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해커 이미지. (사진=유토이미지) 2026.04.03.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06/newsis/20260506095613690rstv.jpg" data-org-width="720" dmcf-mid="yPy3IT9UG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6/newsis/20260506095613690rst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해커 이미지. (사진=유토이미지) 2026.04.03.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102bee7ea7cbfcb5d291ef717406ae09f7e06418bd7a9be71202f64faa2ccf7" dmcf-pid="G7wTNDFYX5"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인공지능(AI) 기술이 해커들의 강력한 무기가 되면서 기업 보안에 비상이 걸렸다. 해커들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공격 속도를 대폭 높이면서 랜섬웨어 피해 건수가 1년 만에 4배 가까이 폭증했다.</p> <p contents-hash="82365f5048614f245802c11e300695139e1d5b512c1a11b27f0a813dc546d607" dmcf-pid="Hzryjw3GGZ" dmcf-ptype="general">글로벌 보안 기업 포티넷은 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 글로벌 위협 환경 보고서'를 발표했다.</p> <h3 contents-hash="7e788d0f115af462530ae37e847559c064bd856c43abf267464e3653b02c9f02" dmcf-pid="XqmWAr0H5X" dmcf-ptype="h3"><strong>"취약점 공개되면 하룻밤 새 공격"…빨라진 해킹 속도</strong></h3> <div contents-hash="aa43356fa22e2d651e1b9bd02fb4c1ac7e9d0e88dd9ab78236f2fdf22b41bcc7" dmcf-pid="ZBsYcmpXtH" dmcf-ptype="general"> <strong>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해킹의 '속도'다. 시스템의 보안 약점(취약점)이 알려진 뒤 해커가 실제 공격에 나서기까지 걸리는 시간(TTE)이 비약적으로 줄었다.<br><br> 과거에는 취약점이 발견된 후 첫 공격까지 평균 4.76일이 걸렸다. 하지만 최근에는 AI 기술 덕분에 이 시간이 24~48시간 이내로 단축됐다. 보안 담당자가 취약점을 확인하고 패치를 준비하기도 전에 해커가 문을 따고 들어오는 셈이다.<br><br> 지난해 랜섬웨어 피해 건수는 총 7831건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무려 389% 늘어난 수치다. 특히 돈이 되는 제조업(1284건), 비즈니스 서비스(824건), 소매업(682건) 등이 주요 타깃이 됐다.<br><br> </strong> </div> <h3 contents-hash="638c03a9fb29c8e266b51d9bfea4f8ca0e5d7764e62180e70c579c7bafdbd9dd" dmcf-pid="5bOGksUZ1G" dmcf-ptype="h3"><strong><strong>웜GPT·사기GPT 기승…초보 해커도 전문가급 공격</strong></strong></h3> <div contents-hash="b29a1868cc297ed28964433f7c6cbab7c71751b8cfa0d9faaa5a33ac9263b998" dmcf-pid="1KIHEOu5ZY" dmcf-ptype="general"> <strong> 이처럼 해킹이 급증한 배경에는 '범죄 전용 AI'의 확산이 있다. 숙련도가 낮은 초보 해커들도 AI 도구를 사용해 손쉽게 전문가 수준의 공격을 수행하고 있다.<br><br> 대표적인 도구가 '웜GPT(WormGPT)'와 '사기GPT(FraudGPT)'다. 웜GPT는 가짜 이메일(피싱)을 정교하게 작성하거나 악성 프로그램을 만드는 데 쓰인다. 사기GPT는 해킹용 페이지를 자동으로 생성해 사용자 정보를 가로챈다.<br><br> 최근에는 공격 대상을 스스로 탐색하는 '헥스스트라이크(HexStrike) AI'와 아이디·비밀번호를 대량으로 자동 입력하는 '무차별 대입(BruteForce) AI'까지 서비스 형태로 유통되고 있다. 마치 일반 소프트웨어를 구독하듯 해킹 도구를 빌려 쓰는 시대가 온 것이다.<br><br> 전 세계적으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무작위로 대입하는 시도는 연간 약 676억 건에 달했다. 하루 평균 1억 8500만 건꼴이다. 공격 횟수는 전년보다 다소 줄었지만, AI가 표적을 정밀하게 골라내면서 해킹 성공률은 오히려 높아지는 추세다.<br><br> 시스템 취약점을 파고드는 침투 시도 역시 전년보다 25% 늘어난 1219억 건을 기록했다.<br><br> 데릭 맨키 포티넷 부사장은 "해커들이 AI를 활용해 더 정교한 공격을 시작했다는 증거"라며 "방어자들도 이제는 AI 기반의 도구를 채택해 해커와 동일한 속도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br><br><br><a href="https://www.newsis.com/?ref=chul" target="_blank">☞공감언론 뉴시스</a> alpaca@newsis.com </strong>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닥터신’ 백서라 “임성한의 신데렐라? 현장에선 ‘곰탱이’라 불렸죠” [IS인터뷰] 05-06 다음 휴대폰으로 택시기사 폭행 포착…김신영 분노 (한블리) 05-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