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 논란’ 김나미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자진사임 작성일 05-05 2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6/05/05/0001271777_001_20260505134312965.png" alt="" /><em class="img_desc">불의의 사고로 의식 불명에 빠진 중학교 복싱선수 가족에 막말을 해 논란을 일으킨 김나미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이 사임했다. 뉴시스</em></span><br><br>[스포츠동아 남장현 기자] 경기 중 불의의 사고로 의식 불명에 빠진 중학교 복싱선수 가족에 부적절한 발언을 해 물의를 일으킨 김나미 대한체육회 사무총장(55)이 사임했다. <br><br>대한체육회는 4일 “김나미 사무총장이 최근 논란과 관련해 책임을 지고 사임 의사를 표명해왔다”고 밝혔다. <br><br>김 총장은 지난해 9월 대통령배 전국시도복싱대회 경기 도중 쓰러진 뒤 여전히 의식을 찾지 못한 전남 무안의 한 중학교 복싱선수 A군 가족을 향해 막말을 한 사실이 공개된 뒤 크게 비판받았다. <br><br>사고 당시 대한복싱협회의 대회 안전관리 계획 미흡 및 응급체계 구축 미비 등의 문제점이 드러나자 김 총장은 피해자 가족에 “100%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는데 이를 부인했을 뿐 아니라 부적절한 발언까지 했다. <br><br>최근 목포 MBC 보도에 따르면 김 총장은 “아이는 처음부터 가능성이 없었다”, “이미 뇌사다”, “뭔가 한밑천 잡으려고 하는건가” 따위의 발언으로 비난을 자초했다. <br><br>논란이 커지자 해외 출장 중이던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일정을 바꿔 조기 귀국한 뒤 1일 김 총장의 직무를 정지한 뒤 징계 절차에 나섰다. 이후 김 총장은 직무 정지 사흘 만에 사임 의사를 체육회에 전했다. <br><br>김 총장은 체육회를 통해 “이 사안으로 국민과 체육인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깊이 사과드린다”면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직위에서 물러나겠다”고 말했다. <br><br>일단 신동광 사무부총장에게 사무총장 대행을 맡겨 당장의 업무 공백을 최소화한 체육회는 김 총장 사태로 착수한 ▲선수 보호 시스템 전면 재점검 ▲조직 기강 확립 및 자체 모니터링 강화 ▲고강도 조직 개편 등의 노력을 계속 진행하겠다는 의지다. <br><br>차기 사무총장은 유 회장이 먼저 정한 뒤 체육회 이사회 동의와 문화체육관광부 승인을 거쳐 임명될 예정이다. <br><br> 관련자료 이전 통신 반도체 회로 설계 하루만에 끝내는 AI 개발 05-05 다음 조영남, 대통령 앞서 총 맞을 뻔 ‘아찔’..“겉옷에 손 넣었다가 경호원 총구가 나에게” (동치미) 05-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