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슈가글라이더즈, 女 핸드볼 사상 최초 3년 연속 통합 우승...챔프전 MVP 강은혜 작성일 05-04 2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삼척시청과 챔프 3차전서 30-25 승<br>'정규리그 21전 전승' 이어 챔프전 우승<br>골키퍼 박조은, 14개 세이브 3차전 MVP</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5/04/0000929010_001_20260504211708162.jpg" alt="" /><em class="img_desc">SK슈가글라이더즈의 강은혜가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삼척시청과의 2025~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뉴스1</em></span><br><br>'정규리그 21전 전승'의 SK슈가글라이더즈가 여자 핸드볼 리그 사상 최초로 3년 연속 통합 우승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br><br>SK슈가글라이더즈는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25~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3전 2승제) 최종 3차전에서 삼척시청을 30-25(14-17 16-8)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챔피언결정전 MVP는 1~3차전까지 18골 4도움을 기록한 '피벗' 강은혜에게 돌아갔다.<br><br>SK슈가글라이더즈는 챔프전 1차전 패배 후 2, 3차전을 잡아 역전 우승으로 3년 연속 통합 우승을 이뤘다. 특히 H리그 정규리그 사상 최초로 21전 전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으로 챔프전에 안착해 상금 5,000만 원을 받았고, 챔프전 우승 상금 1,000만 원까지 챙겼다. <br><br>반면 끈질지게 SK슈가글라이더즈를 물고 늘어진 삼척시청은 3년 만의 정상 탈환에 실패했다. 삼척시청은 챔프 1차전에서 SK슈가글라이더즈에 승리, 그간 정규리그와 챔프전에서 당했던 10연패를 끊는 데 만족해야 했다. <br><br>SK슈가글라이더즈는 전반 삼척시청에 고전하며 14-17로 밀렸다. 그러나 후반 들어 빠르게 역전을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강은혜를 활용한 피벗 플레이로 추격의 물꼬를 텄다. 더불어 강경민이 연속골을 넣으면서 19-19로 따라갔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5/04/0000929010_002_20260504211708221.jpg" alt="" /><em class="img_desc">SK슈가글라이더즈 골키퍼 박조은이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25~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삼척시청의 공을 막아내고 있다. 한국핸드볼연맹 제공</em></span><br><br>골키퍼 박조은의 '선방쇼'도 눈부셨다. 박조은은 삼척시청 이연경의 7미터 드로우를 막아내 23-21로 승기를 잡더니, 10분여 동안 상대의 골을 철저하게 차단했다. 박조은이 골대를 든든하게 지켜내면서 SK슈가글라이더즈는 25-21까지 격차를 벌렸고, 5점을 더 보태 30-25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br><br>이날 강경민과 강은혜가 각각 9점씩 터뜨렸고, 최지혜가 8점을 올렸다. 특히 삼척시청을 꽁꽁 묶은 박조은은 14개의 세이브로 챔프 3차전의 MVP로 선정됐다. <br><br>김경진 SK슈가글라이더즈 감독은 "통합 3연패를 달성해서 너무 기쁘다"며 "선수들이 어려운 상황에서 자기 역할을 잘해줘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 여자부 최초로 통합 3연패를 달성한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챔프전 MVP 강은혜도 "1차전에서 아무것도 못 해보고 져서 최대한 몸싸움을 통해 선수들에게 찬스를 만들어주려고 했다"며 "타이밍이 안 맞는 부분은 서로 얘기하면서 풀어낸 게 오늘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br><br> 관련자료 이전 국가대표 강은혜 맹활약 앞세운 SK 슈가글라이더즈, 핸드볼 H리그 최초 통합 3연패 05-04 다음 국동호 학폭 폭로한 변호사, 2차 폭로→통화본 공개 "침 뱉고 목도 졸라" 05-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