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치명적 약점 나왔다" 中 언론 지적→"AN, 15점제였으면 1게임 패배", "치명적 구조 드러났다"…우버컵 준결승에 희망 띄웠다 작성일 05-03 1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03/0002006656_001_20260503161509973.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중국 언론이 안세영의 세계여자단체선수권대회(우버컵) 준결승전 1단식 승리 속에서 새로운 약점을 짚어냈다.<br><br>겉으로는 완승이었지만, 향후 도입될 점수제 기준에서는 전혀 다른 해석이 나올 수 있다는 분석이다.<br><br>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2일(한국시간) 덴마크 호르센스에서 열린 2026 세계여자단체선수권(우버컵) 준결승 1단식에서 인도네시아의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를 2-0(21-19 21-5)으로 꺾었다.<br><br>안세영의 승리에 힘입은 한국 배드민턴 여자 대표팀은 인도네시아를 3-1로 제압하고 세계단체선수권대회 결승에 안착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03/0002006656_002_20260503161510037.jpg" alt="" /></span><br><br>하지만 안세영은 1단식 1게임 초반 10-11로 뒤진 채 인터벌에 들어갔고, 이후에도 와르다니의 공세에 흔들리며 먼저 15점을 내줬다. 당시 스코어는 13-15였다.<br><br>이번 대회에서 태국의 랏차녹 인타논에게 15점을 허용한 데 이어 두 번째였고, 특히 상대가 먼저 15점 고지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br><br>안세영은 이후 집중력을 끌어올려 21-19로 경기를 뒤집었고, 2게임에서는 21-5로 압도적인 격차를 만들며 승리를 완성했다.<br><br>다만 이 흐름을 2027년부터 도입되는 3게임 15점제 기준으로 보면 해석은 달라질 수밖에 없다.<br><br>해당 체계였다면 1게임은 13-15로 패했을 가능성이 크고, 경기 전체 흐름 역시 크게 흔들릴 여지가 있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03/0002006656_003_20260503161510087.jpg" alt="" /></span><br><br>중국 포털 '소후닷컴' 역시 3일 이 장면을 두고 "안세영이 또 승리했지만, 이번 경기는 2027년부터 전면 시행될 3게임 15점제가 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지를 보여줬다"고 보도했다.<br><br>해당 매체는 "스코어만 보면 평범한 승리처럼 보이지만, 새로 확정된 3게임 15점제 틀로 보면 상황은 달라진다"고 짚었다.<br><br>특히 "만약 이 경기가 15점제였다면 첫 게임은 13-15로 패했을 것"이라며 "이후 경기 흐름 역시 달라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br><br>또한 안세영의 이후 역전승를 두고 "이 같은 후반 집중력은 21점제에서 더 빛나는 요소"라고 평가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03/0002006656_004_20260503161510130.jpg" alt="" /></span><br><br>보도는 안세영의 경기 스타일에도 주목했다. 매체는 "안세영은 초반 탐색 구간에서 다소 밀리더라도 후반 체력과 집중력, 수비에서 공격으로 전환하는 능력으로 상대를 압박하는 스타일"이라며 "하지만 15점제에서는 이런 강점이 발휘될 시간이 줄어든다"고 설명했다.<br><br>또한 "경기 중반에 주도권을 내주는 순간, 후반 압박이 작동할 공간 자체가 사라질 수 있다"며 "이번 와르다니전은 그 가능성을 보여준 일종의 예고편"이라고 평가했다.<br><br>특히 이번 대회에서 안세영이 대부분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음에도, 이 경기에서는 초반 주도권을 내준 뒤 버티고 뒤집는 흐름이 나왔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03/0002006656_005_20260503161510214.jpg" alt="" /></span><br><br>이어 매체는 "21점제에서는 이런 경기를 '역시 안세영'이라고 평가할 수 있지만, 15점제에서는 '초반 실수가 치명적일 수 있다'는 경고로 해석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상대의 초반 공세 한 번이 향후에는 훨씬 더 큰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br><br>또한 매체는 "와르다니는 경기 전까지 9전 전패였고, 이번 패배로 10연패를 기록했다"고 전하면서도 "그럼에도 안세영이 초반 흐름을 쉽게 내주고 먼저 15점을 허용한 장면은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다"고 덧붙였다.<br><br>끝으로 "와르다니전 1게임은 안세영 개인뿐 아니라 한국 배드민턴 전체가 돌아봐야 할 순간"이라며 "향후 점수제 변화 속에서 작은 흐름 하나가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평가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5/03/0002006656_006_20260503161510259.jpg" alt="" /></span><br><br>세계배드민턴연맹(BWF)은 경기 시간 단축과 일정 운영 효율성, 선수 회복 시간 확보 등을 도입 배경으로 제시하며 2027년 1월부터 3게임 15점제를 전면 도입하기로 결정했다.<br><br>이에 대해 안세영 역시 변화 자체는 피할 수 없는 흐름으로 받아들인 바 있다.<br><br>그는 BWF 발표 직후 인터뷰에서 "점수제가 바뀐다는 사실을 듣고 놀랐지만, 결국 적응해야 한다"며 "그 과정을 잘 헤쳐 나가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br><br>사진=연합뉴스 / SNS 관련자료 이전 로케이션 하나 없이 4일 만에 뚝딱…AI, 콘텐츠 제작판 바꾼다 05-03 다음 '56세' 양준혁, 딸 고작 3살인데…'10살 연상' 사윗감으로 낙점, "마음에 딱 들어" ('사당귀') 05-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