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수권 나선 여자탁구, 첫 경기서 대만에 1-3 완패 작성일 05-02 3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3일 오전 루마니아와 조별리그 2라운드</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5/02/0003508273_001_20260502215708761.jpg" alt="" /><em class="img_desc">2일 영국 런던 OVO 아레나 웸블리에서 열린 2026 ITTF 세계선수권대회 예선리그 전경. 사진=대한탁구협회</em></span><br><br>신유빈(22·대한항공) 중심의 젊은 팀으로 거듭난 한국 여자탁구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 <br><br>한국은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OVO 아레나 웸블리에서 열린 2026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 여자부 1그룹 예선 라운드 첫 경기서 대만에 1-3으로 완패했다.<br><br>이날 한국은 첫 주자 김나영(21·포스코인터내셔널)이 첫 매치를 3-1(11-5, 11-6, 9-11, 12-10)로 잡아내 기선을 제압했다. 대만의 우잉슈안을 상대로 첫 두 게임을 선취한 김나영은 3게임서 9-11로 졌으나, 마지막 4게임을 12-10으로 이겼다.<br><br>하지만 신유빈(대한항공)이 2매치와 4매치서 승점을 따내지 못하며 고개를 떨궜다. 그는 예이티안에 1-3(7-11, 11-8, 7-11, 9-11)으로 덜미를 잡혔다. 4번 매치에선 우잉슈안과 5세트 접전 끝에 2-3(10-12, 8-11, 13-11, 11-8, 8-11)으로 졌다.<br><br>3번 주자로 나선 박가현(19·대한항공)도 대만의 10대 선수 펑위한에게 0-3(9-11, 4-11, 10-12)으로 완패했다.<br><br>한국은 이날 패배로 부담을 안고 남은 시합 일정을 이어가게 됐다. <br><br>단체전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ITTF 100주년을 맞이해 역대 최대 규모인 64개국이 참가했다. <br><br>랭킹 상위 7개국과 개최국 잉글랜드까지 8개국은 32강 진출을 확정한 상태로 2개 그룹으로 나뉘어 시드 배정을 위한 예선 경기를 벌이는 구조다. <br><br>남은 56개국이 14개 그룹으로 나뉘어 본선으로 가기 위한 싸움을 하고 있다. 1, 2그룹에 속한 국가들은 예선 라운드 전패를 하더라도 본선은 보장돼 있다. <br><br>32강 토너먼트에서 상대적인 강국들과의 초반 대결을 피하기 위해서는 그룹 예선에서의 선전이 필요하다. 1, 2그룹 1위는 32강 토너먼트 제일 위쪽과 아래쪽 대진에 배치돼 결승 이전까지는 대결하지 않는다. 2위 두 국가는 추첨을 통해 4강 대진 어느 한쪽에 각각 배치되며, 3위 두 국가와 4위 두 국가 역시 추첨을 통해 8강 대진에 각각 들어간다. <br><br>여자탁구는 오는 3일 2시 루마니아를 상대로 그룹 예선 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루마니아 역시 중국(1승)을 상대로 1패를 안고 있다.<br><br>에이스 신유빈이 대회 첫 승리에 도전한다. 첫 경기를 뛰지 않은 양하은, 유시우(이상 화성도시공사) 등도 출격을 기다린다.<br><br>김우중 기자 ujkim50@edaily.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엔하이픈, '완전함' 증명한 월드투어 개막…전 세계 향한 '대항해' 포문 05-02 다음 "그럴 거면 이혼해라" 박서진, 부모 부부싸움에 특단 조치(살림남) [TV캡처] 05-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