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너, 22연승 질주…마드리드오픈 결승 진출→츠베레프와 격돌 작성일 05-02 1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5/02/0003508236_001_20260502113907998.jpg" alt="" /><em class="img_desc">시너가 2일 마드리드오픈 준결승에서 피스를 꺾은 뒤 환호하고 있다. EPA=연합뉴스</em></span><br>남자프로테니스(ATP) 야닉 시너(이탈리아)가 22연승을 질주하며 마드리드오픈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사상 첫 마스터스 1000 5연속 우승에 단 1승만 남겨뒀다.<br><br>시너는 2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마드리드오픈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아르튀르 피스(25위·프랑스)를 2-0(6-2 6-4)으로 제압했다.<br><br>이날 승리로 22연승을 질주한 남자부 세계 랭킹 1위 시너는 알렉산더 츠베레프(3위·독일)와 우승 트로피를 다툰다. 츠베레프는 4강서 알렉산더르 블록스(벨기에)를 2-0(6-2 7-5)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br><br>차세대 황제로 불리는 시너가 사상 첫 마스터스 1000 대회 5연속 우승에 도전 중이다. 그는 지난해 11월 파리 마스터스에 이어 올 시즌 인디언웰스, 마이애미, 몬테카를로 등 마스터스 1000 대회서 연거푸 정상에 올랐다.<br><br>앞서 노박 조코비치(4위·세르비아)와 라파엘 나달(은퇴·스페인)이 마스터스 1000 대회 4연속 우승을 각각 3차례와 1차례 성공했다.<br><br>시너는 이번 결승 진출로 조코비치, 나달, 로저 페더러(은퇴·스위스)에 이어 마스터스 1000 등급 9개 대회에서 모두 결승까지 오른 역대 4번째 선수가 됐다. 이 부문 최연소 기록(24세 8개월)도 그의 몫이었다.<br><br>피스는 2주 전 클레이코트 대회인 바르셀로나오픈에서 우승했으나, 시너를 넘지 못했다.<br><br>한편 시너는 결승전 상대인 츠베레프와 상대 전적에서 최근 8연승을 포함해 9승 4패로 크게 앞선다.<br><br>대회 여자부 결승에선 미라 안드레예바(8위·러시아)와 마르타 코스튜크(23위·우크라이나)가 맞붙는다.<br><br>김우중 기자 ujkim50@edaily.co.kr 관련자료 이전 20주년 컴백 앞둔 빅뱅, 11년 만에 'V.I.P' 모집 [공식] 05-02 다음 '한국 선수 연파' 판, UFC 첫 경기서 또 코리안 매치... "어디서든 싸울 수 있다" 난타전 선언 05-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