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우 전쟁 넘고 5년 만의 비상"…K-위성 '차중 2호' 3일 발사 작성일 05-02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3일 오후 스페이스X 팰컨9 통해 발사…KAI 제작 주관해 ‘민간 주도 개발’ 첫 입증<br>러·우 전쟁으로 5년간 중단… 스페이스X ‘팰컨9’ 로켓 갈아타고 우주행<br>1호기와 쌍둥이 감시 체계 가동… 한반도 재난·국토 관리 더 촘촘해진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PnBGWV7Z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c6fdd3a65279a9338c327fe39e25c9fbde81b5b684fa4f8faab36a4af1b204" dmcf-pid="3QLbHYfz5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차세대 중형위성 2호 이미지. (사진=KAI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02/newsis/20260502100225496njtz.jpg" data-org-width="640" dmcf-mid="17BycjXSZ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2/newsis/20260502100225496njt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차세대 중형위성 2호 이미지. (사진=KAI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647bf4be2ee022e89eec71aef2d280d3e8c8f21661ab5c5596595eb1827bf80" dmcf-pid="0Ra25X6b1J"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대한민국 위성 대량 생산 시대를 열 '차세대 중형위성 2호'가 5년의 기다림 끝에 우주로 날아오른다. 이번 발사는 단순히 위성 하나를 더 띄우는 것이 아니다. 우리 기술로 위성을 직접 찍어내는 '양산 시대'가 시작됐음을 의미한다.</p> <p contents-hash="e56ca2dc498fa3a07905a0ccf28d9ccae2e1d2096eaf7ddd24c4811bcb2c8d29" dmcf-pid="peNV1ZPKYd" dmcf-ptype="general">우주항공청에 따르면 차세대 중형위성 2호는 한국 시간으로 오는 3일 오후 3시 59분(미국 현지 시간 5월 2일 밤 11시 59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X의 발사체 ‘팰컨9’에 실려 우주로 향한다.</p> <p contents-hash="6878d1a77b5ef2e0e1bbc62ae458e8b6ca732c7b0278de710889c7dfc4c6a196" dmcf-pid="Udjft5Q95e" dmcf-ptype="general">차중 2호는 발사체와의 결합 등 최종 점검을 마치고 최적의 기상 조건 아래 카운트다운을 기다리고 있다</p> <h3 contents-hash="bf6c53bb5c3ce783651084eb6aa0e34f50fe7f8c106e1ccbf760190bd8bf89f5" dmcf-pid="uJA4F1x2XR" dmcf-ptype="h3"> 항우연 설계 전수받아 KAI 제작 주관…위성 기술 첫 민간 이전</h3> <div contents-hash="a371c0c3b81f695281565a0965de4a34d32007b98fcf56e90d6a7d39f661cad3" dmcf-pid="7ic83tMVYM" dmcf-ptype="general"> 이번 사업의 핵심은 ‘기술 이전’이다. 기존에는 정부 연구기관인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이 위성을 설계하고 만들었다. 하지만 이번 2호기는 민간 기업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제작을 주관했다. </div> <p contents-hash="b2bccaab9765a55cf17c7278cd7c48a2ef351d687930a1d57ec8fa191bd1acb7" dmcf-pid="znk60FRfGx" dmcf-ptype="general">연구실에만 있던 기술이 실제 산업 현장으로 내려온 첫 사례다. KAI는 지난 2015년 1호기 개발 때부터 항우연과 공동설계팀에 참여하며 기술을 전수받았다. 이번에 독자적인 제작 역량을 완벽히 증명했다.</p> <p contents-hash="50b4b1e840f4440d8895f4e24d689d928f419b813dfcc15d24838f9cc076b9d0" dmcf-pid="qLEPp3e45Q" dmcf-ptype="general">항우연은 탑재체 제작과 제작 공정 전반에 대한 감리를 맡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7487cbb6d7829da54cf3108f166600375b26f1e9047096448dc24752ece457" dmcf-pid="BoDQU0d8X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차세대중형위성 1호/2호 시스템 구성도. (사진=우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02/newsis/20260502100225680mcxg.jpg" data-org-width="558" dmcf-mid="tNmRzunQH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2/newsis/20260502100225680mcx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차세대중형위성 1호/2호 시스템 구성도. (사진=우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h3 contents-hash="0c26a8c2b21e83a7a1b8451aa45888c84d81c0b665a2e9be575264a25971bcec" dmcf-pid="bgwxupJ6H6" dmcf-ptype="h3">전쟁에 막혔던 우주길… 로켓 갈아타고 5년 만의 비상 </h3> <div contents-hash="bf5f7e3936d600b149d6f044169d5ffd064693dc577ef168602460f84403ee05" dmcf-pid="KarM7UiP58" dmcf-ptype="general"> 민간 주도 첫 위성이라는 상징성을 가졌지만 우주로 가는 길은 험난했다. 원래 2호기는 2021년 말 러시아 로켓을 타고 카자흐스탄에서 발사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2022년 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터졌다. </div> <p contents-hash="5b0bcfaa62970738d1f0a951aeb075d743c76bf3d5895132d21743ee10ed0a28" dmcf-pid="9NmRzunQH4" dmcf-ptype="general">국제사회의 제재로 러시아 로켓을 쓸 수 없게 되자 발사 시계는 멈췄다. 그 사이 제작 순서가 늦었던 3호기가 먼저 누리호로 발사되는 우여곡절도 겪었다. 결국 정부와 KAI는 발사체를 스페이스X로 바꾸는 결단을 내렸다. 5년 만에 다시 카운트다운을 시작하게 된 배경이다. 팰컨9은 무궁화위성 5A·6A호와, 차세대 소형위성 1호 등 이미 여러 차례 우리 위성을 성공적으로 띄운 실적이 있는 검증된 로켓이다.</p> <h3 contents-hash="bc95026fcd4927fb6e1f2feb420e57dec42eaf525708ed348aaa9d51139caf2d" dmcf-pid="2jseq7LxGf" dmcf-ptype="h3"> 차중 1호와 공동 운용…관측 공백 줄여 촘촘히 지구 관찰</h3> <div contents-hash="cda489521c2719f572756ae79b28ae414617e19ac4142914ecacf55e53df69cb" dmcf-pid="VAOdBzoMYV" dmcf-ptype="general"> 차중 2호는 발사 후 약 60분 뒤 분리 과정을 거쳐 궤도에 진입하며, 이후 지상국과의 교신을 통해 상태 점검에 들어간다. </div> <p contents-hash="8f9a8c2dc447b84ae1fbaccddbd6f74007a399579926081039299395f3fe39f5" dmcf-pid="fcIJbqgRG2" dmcf-ptype="general">2호기가 궤도에 안착하면 이미 활동 중인 1호기와 짝을 이룬다. 두 위성이 일정 간격을 두고 지구를 돌며 한반도를 정밀 관측한다. 관측 주기가 짧아지면 재난 대응 속도가 훨씬 빨라진다.</p> <p contents-hash="53ae6bb4c5c69869fb44f551af3494eea15a7b3421feccf22632ef045a4dbc83" dmcf-pid="4G0ILivm19" dmcf-ptype="general">차세대 중형위성 2호는 고도 500km에서 흑백 0.5m·컬러 2.0m급 초정밀 해상도로 사진을 찍는다. 도시 계획을 세우거나 정밀 지도를 만드는 데 사용된다. 특히 태풍이나 산불 같은 재난이 발생했을 때 피해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눈’ 역할을 하게 된다.</p> <p contents-hash="06de46224159c18ea99873ab77e49e14f47f219d217343e8583539f1cccb9929" dmcf-pid="8HpConTs1K" dmcf-ptype="general">정부는 이번 성공을 발판 삼아 중동과 남미 등 해외 위성 시장 수출에도 나설 계획이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인도네시아 등이 우리 위성 기술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차중 2호는 발사 약 4개월 뒤 성능 검증을 마치고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0d2de9d6b9b91f51eee1b2123763388f1e58068c65fec35c5beb8d94ebfaf051" dmcf-pid="6XUhgLyOGb" dmcf-ptype="general"><a href="https://www.newsis.com/?ref=chul" target="_blank">☞공감언론 뉴시스</a> siming@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크래프톤 '서브노티카2', 5월 15일 얼리액세스...판매가 3만3700원 05-02 다음 NHL 최고 스타 맥데이비드, 스탠리컵 좌절되고 거취 변화 암시 05-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