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L 최고 스타 맥데이비드, 스탠리컵 좌절되고 거취 변화 암시 작성일 05-02 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5/02/PAP20260501252401009_P4_20260502095815263.jpg" alt="" /><em class="img_desc">스탠리컵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한 에드먼턴 오일러스 간판 공격수 코너 맥데이비드<br>[AP=연합뉴스]</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현역 최고의 스타 선수인 코너 맥데이비드(29·에드먼턴 오일러스)가 소속팀의 스탠리컵 플레이오프 조기 탈락 이후 이적 가능성을 암시했다.<br><br> 로이터 통신은 2일(한국시간) 에드먼턴이 올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일찍 짐을 싼 뒤 주장이자 간판스타인 맥데이비드의 미래가 불투명해졌다고 보도했다.<br><br> 에드먼턴은 애너하임 덕스와 치른 스탠리컵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2승 4패로 밀려 고배를 마셨다.<br><br> NHL이 낯선 국내 팬들에게도 맥데이비드는 현역 최고 선수로 불리기에 부족함이 없는 이력을 지녔다. <br><br> 2015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에드먼턴에 입단한 그는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해당하는 하트 트로피를 세 차례 수상했고, 득점왕에게 주어지는 아트 로스 트로피를 6번 차지했다. <br><br> 압도적인 스케이팅 속도와 퍽 컨트롤 능력으로 리그를 지배하지만, 팀 전력의 한계로 우승 트로피인 스탠리컵과는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다.<br><br> 에드먼턴은 올 시즌 역시 스탠리컵 우승을 목표로 플레이오프에 나섰으나 초반에 탈락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br><br> 팀의 플레이오프 부진이 수년째 반복되면서,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맥데이비드가 우승을 위해 이적할 수 있다는 관측이 꾸준히 제기된다.<br><br> 맥데이비드는 시즌 결산 인터뷰에서 팀 잔류 여부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즉답을 피했다. <br><br> 그는 "지금은 패배의 실망감을 추스르는 것이 우선"이라며 "나는 그저 이기고 싶고, 궁극적으로 우승을 원할 뿐"이라고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다.<br><br> 맥데이비드는 2025-2026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다. <br><br> 2017년 맺은 8년 연장 계약의 만료가 다가오면서, 에드먼턴 구단은 당장 이번 오프시즌부터 연장 계약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 <br><br> 로이터 통신은 "맥데이비드가 우승할 수 있는 팀을 원한다는 사실은 분명하다"며 "에드먼턴 구단이 다가오는 오프시즌에 우승권 도약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지 못한다면, 그가 다른 선택지를 고려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br><br> 4bun@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러·우 전쟁 넘고 5년 만의 비상"…K-위성 '차중 2호' 3일 발사 05-02 다음 "차별 없는 세상 위해 함께 달려요"…여의도서 국제어린이마라톤 05-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