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우, 9회 결승타점…단독 선두 KT, KIA 꺾고 20승 선착 작성일 05-01 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5/01/0001352965_001_20260501215417263.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kt 장성우</strong></span></div> <br> 프로야구에서 선두를 질주 중인 KT가 가장 먼저 20승 고지에 올랐습니다.<br> <br> KT는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와 원정경기에서 장성우의 결승타에 힘입어 4대 3으로 승리했습니다.<br> <br> 이로써 KT는 올 시즌 가장 먼저 20승(9패)을 달성하며 일찌감치 가을야구 진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br> <br> 역대 프로야구에서 20승에 선착한 팀이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확률은 64.9%(37번 중 24회)였습니다.<br> <br> 또 한국시리즈 우승 확률은 51.4%(37번 중 19회)입니다.<br> <br> 2015년 프로야구 10번째 구단으로 KBO리그에 합류한 KT가 가장 먼저 20승을 달성한 것은 창단 이후 처음입니다.<br> <br> 이날 KT는 3회초 투아웃 만루에서 김상수가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 선취점을 뽑았고 4회에는 한승택이 솔로홈런을 날려 2대 0으로 앞섰습니다.<br> <br> 지난해까지 KIA에서 뛰었던 한승택은 올해 처음 광주를 방문해 친정 팬들 앞에서 시즌 1호 홈런을 기록했습니다.<br> <br> KIA는 4회말 김호령의 2루타에 이어 김도영이 좌전안타를 때려 1점을 만회했습니다.<br> <br> KT는 5회초 3루타를 친 샘 힐리어드를 김상수가 우전안타로 불러들여 3대 1로 달아났습니다.<br> <br> 반격에 나선 KIA는 6회말 김도영이 다시 적시타를 날려 1점을 만회한 뒤 8회말에는 원아웃 만루에서 또 김도영이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 3대 3 동점을 만들었습니다.<br> <br> 그러나 KT는 9회초 원아웃 1,2루에서 장성우가 우전 안타를 때려 천금 같은 적시타를 뽑았습니다.<br> <br> KT 선발 고영표는 6회까지 개인 최다인 삼진 12개를 뽑으며 5안타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불펜이 승리를 날렸습니다.<br> <br> KIA 김도영은 3타수 2안타, 3타점으로 KIA 점수를 혼자 뽑았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br> <br> 대구에서는 삼성이 한화에 4대 3으로 역전승했습니다.<br> <br> 한화는 2회초 강백호가 볼넷, 김태연은 좌전안타를 치고 나간 뒤 허인서가 좌월 스리런 홈런을 터뜨려 3대 0으로 앞섰습니다.<br> <br> 삼성은 6회말 원아웃 만루에서 르윈 디아즈가 2타점 우전안타를 때려 3대 2로 추격했습니다.<br> <br> 7회말에는 박승규가 좌월 투런홈런을 쏘아 올려 4대 3으로 전세를 뒤집었습니다.<br> <br> 박승규는 9회초 수비 투아웃 2루에서 허인서의 바가지 안타성 타구를 전력 질주해 다이빙캐치로 잡아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br> <br> 잠실에서는 LG가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 속에 NC 다이노스를 5대 1로 꺾었습니다.<br> <br> LG는 3회말 투아웃 후 천성호의 3루타에 이어 오스틴 딘이 좌월 투런홈런을 뽑아냈습니다.<br> <br> 후속타자 문보경이 볼넷을 고르자 송찬의가 다시 투런홈런을 외야 스탠드에 꽂아 4대 0으로 앞섰습니다.<br> <br> 4회에는 홍창기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보태 5대 0으로 달아났습니다.<br> <br> NC는 7회초 맷 데이비슨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으나 더는 추격하지 못했습니다.<br> <br> LG 선발 톨허스트는 6.1이닝 동안 삼진 5개를 뽑으며 7안타 1실점으로 막아 시즌 4승(1패)째를 수확했습니다.<br> <br> 시즌 7호 홈런을 날린 오스틴은 부문 공동 2위가 됐습니다.<br> <br> 인천에서는 최하위 롯데가 SSG와 연장 접전 끝에 10대 7로 승리했습니다.<br> <br> SSG는 1회말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고 2회에는 조형우가 솔로홈런을 터뜨렸습니다.<br> <br> 4회에는 2루타를 친 오태곤이 후속 땅볼과 폭투로 득점해 3대 0으로 앞섰습니다.<br> <br> 끌려가던 롯데는 6회초 SSG 선발 타케다 쇼타가 내려가자 타선이 폭발했습니다.<br> <br> 투아웃 만루에서 손성빈의 좌전안타로 2점을 만회한 롯데는 이호준이 볼넷을 고른 뒤 전민재가 2타점 적시타를 때려 4대 3으로 역전했습니다.<br> <br> 롯데는 계속된 공격에서 장두성의 적시타와 더블스틸로 2점을 뽑아 6대 3으로 앞섰습니다.<br> <br> 하지만 SSG는 7회말 에레디아가 2타점 적시타를 치는 등 3점을 만회해 6대 6 동점이 됐습니다.<br> <br> 승부는 연장 10회에 갈렸습니다.<br> <br> 롯데는 10회초 투아웃 1,2루에서 장두성이 우전안타를 때려 7대 6으로 앞선 뒤 박승욱과 빅터 레이예스가 연속 2루타로 3점을 보태 승부를 갈랐습니다.<br> <br> 고척돔에선 두산이 장단 15안타를 몰아치며 키움을 16대 6으로 대파했습니다.<br> <br> 카메론은 3안타 5타점, 김기연은 3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습니다.<br> <br> 3연승을 거둔 두산은 공동 5위로 올라섰습니다.<br> <br> (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선수 안전 경시 발언 용납 못 해” 대한체육회, 김나미 사무총장 직무정지 조치 05-01 다음 '임신' 문지인X김기리, 아들 부모 된다 "소중한 왕자님 찾아와" [RE:뷰] 05-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