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국부펀드, 흥행 저조 LIV골프에 자금 지원 중단”-WSJ 작성일 05-01 1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조만간 선수·관계자들에게 후원 중단 통보 예정<br>출범 후 4년간 7조4000억 원 쏟아부어</strong><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1/2026/05/01/0002788742_002_20260501161709826.jpg" alt="" /></span></td></tr><tr><td>LIV골프. 연합뉴스</td></tr></table><br><br>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LIV골프에서 철수한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30일(한국시간) 단독 기사로 보도했다.<br><br>이 신문은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LIV골프가 PIF의 자금 지원 중단 사실을 선수들과 직원들에게 현지시간 30일까지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br><br>사우디의 후원을 받아 2021년 출범한 LIV골프는 세계 톱랭커들을 영입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다른 경기 방식으로 관심을 끌었다.<br><br>초반에는 전통적인 72홀 경기 방식이 아닌 54홀 3라운드 경기를 하기도 했으며, 선수들의 반바지 착용을 허용하며 골프의 격식을 파기했다.<br><br>하지만 리그 출범 4년 동안 약 50억 달러(약 7조4000억 원)의 비용을 쏟아부었지만 적은 관중수, 저조한 TV 시청률로 어려움을 겪었다.<br><br>또한 PGA 투어를 버리고 LIV골프로 간 선수들과 PGA 투어에 남았던 선수 간에 감정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br><br>올해 들어서는 재정 지원을 하던 PIF가 조만간 재정 지원을 중단할 것이라는 보도가 잇따라 나왔지만 LIV골프 측은 이를 부인해 왔다.<br><br>하지만 오는 6월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릴 예정이던 LIV골프 대회가 석연치 않은 이유로 무기한 연기됐다.<br><br>LIV골프는 높은 기온과 월드컵 축구대회로 인한 관중 수·TV 시청률 저조라는 이유를 내세웠지만 뉴올리언스에서는 월드컵 경기가 열리지 않는다.<br><br>블룸버그통신 등은 월스트리트저널의 기사와 관련해 LIV골프에 문의했으나 아직 답변을 주지 않았다고 전했다.<br><br>블룸버그 통신은 사우디아라비아가 현재 벌어지는 이란 전쟁의 여파로 타격을 입자 스포츠 투자를 수익이 나는 다른 분야로 전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인천도시공사, 핸드볼 H리그 남자 챔프 1차전서 기선제압 05-01 다음 ‘언더커버 셰프’ 톱 셰프들의 위장 취업기 05-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