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으로 플라스틱 폐기물→수소 연료로 바꾼다 작성일 05-01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호주 애들레이드 대학 연구진, 태양광 이용한 ‘광재생’ 방식 제안</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MOe3y2uAh"> <p contents-hash="3f0bfbc80e9231f9aea1f0dae1744459c30c6353f26f9dd49fc5ebbe3eea36d2" dmcf-pid="ZRId0WV7aC"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호주 애들레이드 대학교 연구진이 플라스틱 폐기물을 청정에너지인 수소 연료로 전환하는 혁신 기술을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p> <p contents-hash="0c135381612cbb06686bc5eb1437982377bb1926e598e95f82bdc12946b7aa9e" dmcf-pid="5eCJpYfzoI" dmcf-ptype="general">과학매체 인터레스팅엔지니어링은 국제 학술지 ‘켐 카탈리시스(Chem Catalysis)에 발표된 해당 논문 결과를 최근 보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f1620803cf8961b6354629b7892f52ba94ac1c8ba5709cc1b9244ae7b6eac9" dmcf-pid="1iSL7X6bj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플라스틱 쓰레기(제공=이미지투데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5/01/ZDNetKorea/20260501123210195bfji.jpg" data-org-width="640" dmcf-mid="HZzSJfEoo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1/ZDNetKorea/20260501123210195bfj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플라스틱 쓰레기(제공=이미지투데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15a3006ef65227da76e3aa96b85ff6a8668e0cbe5db6c4164598ecd190ab9c9" dmcf-pid="tnvozZPKcs" dmcf-ptype="general">현재 전 세계는 연간 4억6000만 톤이 넘는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와 화석연료 의존 탈피라는 이중 과제에 직면해 있다. 이번 연구는 플라스틱을 단순한 환경 오염원이 아닌 청정에너지 전환의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p> <p contents-hash="89c43124551fe99df45fdecc5fca75aed25bdf74b991d55c3897a726428b6f88" dmcf-pid="FLTgq5Q9Nm" dmcf-ptype="general">연구진은 플라스틱이 탄소와 수소가 풍부한 화학 구조를 지니고 있어 에너지 전환 소재로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연구에 참여한 샤오 루 애들레이드대 박사과정생은 “플라스틱은 심각한 환경 문제이자 동시에 중요한 기회”라며 “태양광을 활용해 폐플라스틱을 효율적으로 청정 연료로 전환할 수 있다면 환경과 에너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4d84aac5a6cb68796f48ce0d6ec1d74b2f6b33f59b24bfb8d325b976908af20" dmcf-pid="3oyaB1x2or" dmcf-ptype="general">플라스틱은 기본적으로 탄소와 수소가 길게 연결된 사슬 형태다. 연구팀은 빛을 받으면 활성화되는 특수 광촉매 물질을 사용해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 이 사슬을 끊어낼 수 있었다.</p> <p contents-hash="33cb6671353c73c01330bdcec770a81e617e114d96b63a1ffefa531883bf2266" dmcf-pid="0gWNbtMVAw" dmcf-ptype="general">이번 기술의 핵심은 태양광을 이용한 ‘광재생(photoreforming)’ 방식이다. 연구팀은 빛을 받으면 활성화되는 광촉매를 활용해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 플라스틱의 긴 탄소 사슬을 분해하는 데 성공했다. 이 과정에서 폐플라스틱은 산화되고 물은 환원되며, 그 결과 수소와 다양한 화학 물질이 생성된다.</p> <p contents-hash="024ee773e10dd409d248e1f02e082751d5c0f6fdb12adb5121d7f24f38525183" dmcf-pid="paYjKFRfAD" dmcf-ptype="general">특히 기존 수소 생산 방식이 에너지 소모가 큰 물분해에 의존하는 것과 달리, 플라스틱의 화학 결합은 상대적으로 쉽게 끊어지기 때문에 보다 효율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be2e2504a5dcebffd811ecc0d8aaf75fe1aba955bd158a04308cf48658a4a008" dmcf-pid="UNGA93e4aE" dmcf-ptype="general">이번 연구를 이끈 두안 샤오광 교수는 최근 실험에서 플라스틱 폐기물을 기반으로 수소 뿐만 아니라 아세트산과 디젤 계열 탄화수소를 높은 비율로 생산하는 데 성공했으며, 일부 시스템은 100시간 이상 안정적으로 작동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8907e257abbecbec42f57b9b4145479848611cc79d734765bc916cbe53f17c2" dmcf-pid="ujHc20d8ak" dmcf-ptype="general">다만 상용화를 위해서는 해결해야 할 과제도 적지 않다. 플라스틱 폐기물은 종류와 첨가물에 따라 특성이 크게 달라 공정 효율을 저하시킬 수 있어, 정교한 선별과 전처리 과정이 필수적이다.</p> <p contents-hash="2d81b815046045ad98920f7e280da50c42a80a0645cc22ffbb2fc36a3616d489" dmcf-pid="7AXkVpJ6Ac" dmcf-ptype="general">또한 광촉매는 가혹한 환경에서도 높은 효율과 내구성을 유지해야 하며, 반응 과정에서 생성되는 가스와 액체 혼합물을 효율적으로 분리하는 기술도 요구된다. 현재 공정에서는 이러한 분리 과정이 에너지 소모를 증가시킬 수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p> <p contents-hash="4ba16402185953b5d4385933f24c06b08f77eb28139a25cae964c535123d850f" dmcf-pid="zcZEfUiPkA" dmcf-ptype="general">이에 연구진은 촉매 기술 혁신과 첨단 반응기 설계, 실시간 공정 모니터링을 결합한 통합 전략을 제안했다. 연구팀은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태양광 기반 플라스틱 전환 기술이 저탄소 에너지 전환의 핵심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3c128079957ce820b6779f20e5d7ae4a5f2e9d4ed929c1312a2621f5b5a1baeb" dmcf-pid="qk5D4unQjj" dmcf-ptype="general">이정현 미디어연구소(jh7253@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우리는 어떡하라고"…故 박동빈, 아내 이상이 오열 속 영면 05-01 다음 참가비 없애고 저변 넓힌다…NH농협은행배 사격대회 창원서 개막 05-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