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3경기 만에 멀티히트…9회 2아웃에서 역전 적시타 작성일 05-01 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5/01/0001352873_001_20260501105410403.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strong></span></div> <br> 미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 선수가 3경기 만에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작성했습니다.<br> <br> 이정후는 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방문 더블헤더 2차전에서 4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습니다.<br> <br> 이정후가 한 경기에서 안타 2개 이상을 친 건 지난 달 27일 마이애미 말린스전 이후 4일 만입니다.<br> <br> 이날 두 경기에서 8타수 2안타를 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전날 0.301에서 0.297(111타수 33안타)로 살짝 떨어졌습니다.<br> <br> 출발은 썩 좋지 않았습니다.<br> <br> 이정후는 더블헤더 1차전에서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고 팀은 2-3의 뼈아픈 역전 끝내기 패를 당했습니다.<br> <br> 그러나 이정후는 곧바로 열린 더블헤더 2차전에 7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1차전 부진을 만회했습니다.<br> <br> 첫 안타는 0-2로 뒤진 2회초 공격 때 나왔습니다.<br> <br> 1사 1루에서 좌완 선발 팀 마이자를 상대로 우전 안타를 기록했습니다.<br> <br> 볼카운트 1볼 2스트라이크에서 4구째 낮은 슬라이더를 받아쳐 출루에 성공했습니다.<br> <br> 이정후의 안타로 샌프란시스코는 1사 1, 3루 기회를 잡았으나 후속 타선의 침묵으로 득점하지 못했습니다.<br> <br> 0-2로 뒤진 4회초 공격에선 선두 타자로 나와 바뀐 투수인 우완 놀런 호프만을 상대로 유격수 뜬 공으로 아웃됐습니다.<br> <br> 두 번째 출루는 2-4로 뒤진 6회초 공격 때 나왔습니다.<br> <br> 선두 타자로 나선 이정후는 우완 조너선 보울런을 상대로 높은 공을 참아내며 볼넷을 얻어 출루에 성공했고, 루이스 아라에스의 적시타 때 득점했습니다.<br> <br> 이정후는 7회초 공격에서 우익수 뜬 공으로 아웃됐으나 4-4로 맞선 9회초 2사 1, 3루에서 결정적인 한 방을 때렸습니다.<br> <br> 그는 좌완 불펜 호세 알바라도의 몸쪽 높은 시속 160.8㎞ 싱킹 패스트볼을 걷어내 중전 적시타를 터뜨렸습니다.<br> <br> 이정후의 적시타로 샌프란시스코는 5-4로 경기를 뒤집으며 연패를 끊을 기회를 잡았습니다.<br> <br> 그러나 샌프란시스코는 9회말 마지막 수비에서 한 점을 내줘 연장 승부치기에 들어갔고, 연장 10회초 무사 1, 3루 기회를 살리지 못했습니다.<br> <br> 그리고 연장 10회말 수비에서 상대 팀 앨릭 봄에게 끝내기 희생타를 허용하며 5-6으로 패했습니다.<br> <br> 샌프란시스코는 지구 최하위에 머물러있던 필라델피아에 3연전을 모두 내주며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br> <br> 이정후는 앞선 더블헤더 1차전에서 필라델피아 선발로 나선 좌완 특급 크리스토페르 산체스에게 꽁꽁 묶였습니다.<br> <br>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의 산체스는 올 초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과 8강전 선발 투수로 나선 선수로, 한국 팬들에게 익숙합니다.<br> <br> 당시 한국 타선은 5회까지 산체스에게 2안타 8삼진으로 무득점 했고, 이정후 역시 출루에 실패했습니다.<br> <br> 이정후는 이날 산체스를 세 차례 맞대결에서 범타 1개와 삼진 2개로 물러났습니다.<br> <br> 2-1로 앞선 9회초 마지막 공격에선 바뀐 좌완 투수 타너 뱅크스를 상대로 바깥쪽 높은 스위퍼를 쳤다가 좌익수 뜬 공으로 물러났습니다.<br> <br> (사진=게티이미지) 관련자료 이전 ‘리그 1위’ 베라 베라, 라 리오하 꺾고 스페인 핸드볼 PO 8강 1차전 기선 제압 05-01 다음 [특별 기고] 인간의 땀과 기술, 마라톤 2시간 벽을 넘다 05-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