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사격단, 나고야 AG 국가대표 3명 배출…"목표는 금메달" 작성일 04-30 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4/30/AKR20260430119400007_01_i_P4_20260430135019548.jpg" alt="" /><em class="img_desc">AG 대표로 선발된 KT 사격단 박하준, 장국희, 정승우(왼쪽부터)<br>[KT 사격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한국 사격의 명가 KT 사격단이 다가오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나설 3명의 국가대표를 배출하며 저력을 입증했다.<br><br> 한국 10m 공기소총 간판 박하준과 '클레이 스키트 에이스' 장국희, 그리고 '무서운 신인' 정승우가 나란히 태극마크를 달고 아시아 정상 정복에 나선다.<br><br>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024 파리 올림픽에 이어 연속으로 메이저 국제 대회에 출전하는 박하준은 10m 공기소총 대표 선발전에서 전체 1위로 태극마크를 달았다.<br><br> 1차 선발전 2등을 제외하고 모든 경기에서 1위를 휩쓸었다.<br><br> 박하준은 "스스로에 대한 굳건한 믿음과 자신감이 있다. 1차전 성적이 다소 저조했어도 떨어질 거란 생각은 안 했다"며 "아시안게임과 올림픽에서 아쉽게 금메달을 놓쳤지만, 이번 목표는 단연코 금메달 한 개를 목에 걸고 오는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br><br> 나아가 "이왕이면 한국 신기록인 635점을 넘어보고 싶다"며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br><br> 소속팀 후배 정승우에 대해서는 "성격과 훈련 태도가 매우 좋은 선수"라며 "함께 대화를 나누며 긍정적인 시너지를 내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br><br> 50m 소총 3자세에 출전하는 실업 1년 차 정승우의 상승세도 놀랍다.<br><br> 지난해 경찰청장기 한국 신기록을 세운 데 이어, 이번 선발전에서는 362.4점으로 비공인 세계 신기록을 작성했다.<br><br> 정승우는 "50m 3자세는 체력 소모가 크지만, 긍정적인 기운이 3배로 돌아오는 매력적인 종목"이라며 "학생 시절과 달리 KT에 입단한 뒤 김종현 코치님의 지도를 받으며 사로에서 평정심을 찾고 심리적으로 단단해지는 법을 배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br><br> 이어 "팀의 1년 차 막내로서 이번 국제 대회에서 막내의 무서움을 제대로 보여주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br><br> 스키트로 전향한 지 6년째를 맞은 장국희 역시 클레이 스키트 종목 대표로 선발됐다.<br><br> 바뀐 규정이 적용된 이번 선발전 결선에서 34점으로 비공인 세계 신기록을 쏜 장국희는 "멋모르고 경험을 쌓으러 나갔던 과거와는 느낌이 남다르다"며 "본선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 결선에 오르는 것이 1차 목표"라고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br><br> 올해 1월 아시아선수권에서 개인전과 혼성 메달을 수확했던 그는 "내 점수를 내고 기술을 적용한다면 충분히 자신 있다"며 특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는 혼성 단체전에 대한 굳은 의지를 다졌다.<br><br> 4bun@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UFC행 티켓을 잡아라! 韓 파이터 4인 UFC 진출 도전…내달 28-29일 'ROAD TO UFC 시즌5' 출전 04-30 다음 “댓글이 더 가관”...이수지 유치원 교사 패러디 영상, 현직 교사 집단 폭로 쏟아졌다 04-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