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배드민턴, 24년 만에 '최고 권위' 세계단체선수권 조별리그 탈락 작성일 04-30 5 목록 [스타뉴스 | 김명석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4/30/0003431556_001_20260430100609324.jpg" alt="" /><em class="img_desc">배드민턴 남자 복식 서승재(왼쪽) 김원호. /사진=대한배드민턴협회 제공</em></span>대한민국 남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단체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세계남자단체선수권대회(토머스컵)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이 이 대회 토너먼트에 오르지 못한 건 2002년 대회 이후 처음이다.<br><br>남자 배드민턴 대표팀은 30일(한국시간) 덴마크 호르센스에서 열린 2026 토머스컵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스웨덴을 5-0으로 완파하고 2승 1패를 기록, 대만·덴마크와 동률을 이뤘다.<br><br>대회 규정상 승수가 같으면 승자승, 매치 득실, 게임 득실 순으로 순위를 따지는데, 세 팀은 승자승에서도 1승 1패로 맞서 결국 매치 득실에서 순위가 갈렸다.<br><br>앞서 덴마크에 1-4로 패배하고 대만, 스웨덴을 각각 3-2, 5-0으로 꺾은 한국은 매치 득실에서 +3을 기록했다. 다만 대만과 덴마크는 나란히 +5를 기록, 한국은 조 3위로 밀려 탈락했다.<br><br>한국이 토머스컵에서 토너먼트에 오르지 못한 채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건 중국 광저우에서 열렸던 지난 2002년 대회 이후 무려 24년 만이자 12개 대회 만이다.<br><br>당시엔 조별리그에 8개 팀이 참가해 4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는데, 한국은 조별리그 1승 2패로 중국(3승), 덴마크(2승 1패)에 밀려 조 3위로 탈락한 바 있다.<br><br>이후 한국은 2008년과 2012년 준우승 등 11개 대회 연속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다만 최근 4개 대회 연속 8강에서 여정이 멈췄고, 이번 대회에선 아예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br><br>반면 안세영(삼성생명)을 앞세운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은 세계여자단체선수권대회(우버컵) 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5-0 완승을 거두고 조 1위로 8강에 올랐다. 여자 대표팀은 내달 1일 오전 1시(한국시간) 대만과 8강전을 치르고, 승리할 경우 덴마크-인도네시아전 승자와 결승 진출은 놓고 다툰다.<br><!--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도대체 함평에서 무슨 일이?" 열흘 만에 사람이 바뀌었다. 이게 진짜 정해영이지! 04-30 다음 제주올레길에서 내달 2∼3일 '펠롱펠롱 어린이 걷기 축제' 04-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