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슈퍼호황이 갤럭시 발목 잡았다"…삼성 모바일 1Q 부진 작성일 04-30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분기 모바일 부문 영업익 2.8조…전년比 34.88% 감소<br>역대급 실적 이끈 '반도체 슈퍼사이클'의 역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IlfJmpX5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18dbae5f693eb4a0015ecf78242c0f1de337dba30aeb47332fc57f87b9368f" dmcf-pid="yV8CXKjJG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갤럭시 S26 시리즈'가 공식 출시된 11일 서울 서초구 삼성 강남 매장에 갤럭시 S26(왼쪽부터), 갤럭시 S26 플러스, 갤럭시 S26 울트라가 진열돼 있다. 2026.3.11 ⓒ 뉴스1 김진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30/NEWS1/20260430094917998wfje.jpg" data-org-width="1400" dmcf-mid="QeEu4aGht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30/NEWS1/20260430094917998wfj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갤럭시 S26 시리즈'가 공식 출시된 11일 서울 서초구 삼성 강남 매장에 갤럭시 S26(왼쪽부터), 갤럭시 S26 플러스, 갤럭시 S26 울트라가 진열돼 있다. 2026.3.11 ⓒ 뉴스1 김진환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a433c43c7682e159df617f9282e76bbb4c2e926f5973b5e4848b184565edab0" dmcf-pid="Wf6hZ9Ai1i"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했지만, 모바일 부문은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역대급 실적을 이끈 '반도체 슈퍼사이클(장기 호황)'이 역설적으로 '갤럭시'의 발목을 잡았다.</p> <p contents-hash="4fd53ece4cd164b0683aea5c9b07fe5990768c445c1ed85455432d0c4a13cda8" dmcf-pid="Y4Pl52cnYJ" dmcf-ptype="general">30일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33조 9000억 원, 영업이익 57조 2000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9.16%, 756% 증가한 수치로 모두 역대 최대 기록이다.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역대급 실적을 이끌었다.</p> <p contents-hash="1301ce809ca104921ebc20edc0937e862bce94746facf2a17b7073daeb087fbb" dmcf-pid="G8QS1VkLXd" dmcf-ptype="general">반면 모바일 부문은 사정이 다르다. 삼성전자는 모바일과 네트워크를 합친 MX/NW 사업 부문에서 매출 38조 1000억 원, 영업이익 2조 8000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34.88% 감소했다.</p> <p contents-hash="daa587bce0d266031137f13a311dd1380c287a852f1f91ad1ff47d9c5128e984" dmcf-pid="H6xvtfEoZe" dmcf-ptype="general">‘칩플레이션’(메모리+인플레이션)에 따라 부품 비용이 상승하면서 영업이익이 크게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가격 상승 압력 속에 모바일 시장이 침체된 탓이다.</p> <p contents-hash="c381af2a96f1a500f1db365686ab9df82bee11a1fdf66bf5b6fba5698f9d2df3" dmcf-pid="XPMTF4Dg5R" dmcf-ptype="general">칩플레이션 현상은 메모리 반도체 공급 구조 변화에서 비롯됐다. AI 서버 수요가 급증하면서 반도체 업체들이 고대역폭메모리(HBM)와 고용량 제품 생산에 집중했고, 상대적으로 소비자용 메모리 공급은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47895f701bff6d8ea4026812fe515345fe87eb8d1c797def5efa01ec8b0e6bcf" dmcf-pid="ZQRy38wa5M" dmcf-ptype="general">이 같은 상황은 지난해 1분기와 정반대다. 당시 반도체 등 주요 사업부가 부진한 가운데, '갤럭시S25' 시리즈의 판매 호조로 MX(모바일 경험) 부문이 전체 실적을 견인한 바 있다. 이번 실적 하락 폭이 큰 것은 전년 실적의 기저효과이기도 하다.</p> <p contents-hash="7d1722f3cf1635cadd179c04fc7b7d267e972b625180765a39cd2a27421f9c38" dmcf-pid="5V8CXKjJ5x"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칩플레이션의 여파로 '갤럭시S26'의 출고가를 전작 대비 적게는 9만 9000원부터 많게는 29만 5900원까지 올렸다. 최고 사양을 갖춘 울트라 16GB 메모리·1TB 저장 공간 모델은 254만 5400원이다. </p> <p contents-hash="ac586084a05f4c4dfce8603d3c7e8944f3a7cbcd31f40e3dc0bf44dc536b34f7" dmcf-pid="1f6hZ9AiZQ"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 디바이스경험(DX) 부문장(사장)은 갤럭시 언팩 기자간담회를 통해 "최근 환율 및 부품 비용 동반 상승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가격 조정이 필요하게 됐다. 그럼에도 국내 가격은 글로벌 주요 시장 대비 가장 경쟁력 있는 수준으로 최대한 유지했다"고 말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e0a3186c042475bce70c5e243573d16d140b9a1326e8e9f88af367216c782389" dmcf-pid="t4Pl52cnZP" dmcf-ptype="general">이번 모바일 부문 실적을 놓고 삼성전자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로 매출이 전 분기 대비 증가했으며, 원가 부담 가중에도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하고 리소스 효율화를 통해 이익 감소를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7cec763aa75126c8e5d7de8f86fb041c05bbb62d8b1725f76b5af36671a5ea6" dmcf-pid="F8QS1VkL16" dmcf-ptype="general">또 2분기에는 "신모델 출시 효과 감소로 전 분기 대비 매출 하락이 전망되나 플래그십 중심 판매 확대와 신규 갤럭시A 시리즈 출시를 통해 전년 대비 매출 성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8803a2e18f3bfdcd65668defda1b56de67644404991fe2c3b73d3e7f682d14c" dmcf-pid="36xvtfEoH8"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올해 하반기 폴더블 제품 고도화와 플래그십 판매 확대로 영업이익 하락 폭을 최대한 방어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3136b2b2fcc8676abefab6c3034873f3538ef2179dcf678482e19ba10d353fbb" dmcf-pid="0PMTF4DgH4" dmcf-ptype="general">삼성전자 측은 "원가 부담은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비용 효율화를 추진해 수익성 하락 영향을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ea16d8913692f73e4c599c6842a2452be63423d4d1310c883941831c4014d959" dmcf-pid="pQRy38watf" dmcf-ptype="general">Ktiger@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마약 자수' 식케이, 오늘(30일) 항소심 선고..선처 통할까 [스타이슈] 04-30 다음 검색부터 결제까지 '실행형 AI'…네이버 "3분기 수익 본격화" 04-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