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왕즈이 잡아야 할 '안세영 보조자'…세계 8위에 대역전+우버컵 13승 1패 '훈풍'→"황금 대진 곁들여 V3 달성한다" 작성일 04-30 3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4/30/0000606239_001_20260430085618784.jpg" alt="" /><em class="img_desc">▲ 출처| 심유진 SNS</em></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4/30/0000606239_002_20260430085618827.jpg" alt="" /><em class="img_desc">▲ 예상대로 중국과 우버컵 우승을 다툴 경우 김가은(아래 사진), 심유진(위 사진) 중 한 명이 왕즈이 또는 천위페이(이상 중국)와 맞붙게 된다. '안세영 승리'가 상수라 해도 2승이 더 필요하다. 여자 복식 세계랭킹 1위 류성수-탄닝 조 기량이 막강한 만큼 단식 2ㆍ3옵션 분투가 절실하다. 다행히 둘은 조별리그에서 빼어난 컨디션을 보여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 BWF</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결승 직행 그림이 떴다. 올해 역대 3번째 우버컵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조별리그를 '무결점'으로 통과했다.<br><br>난적으로 꼽히던 태국까지 5-0으로 완파해 D조 1위로 8강에 오른 데 이어 토너먼트에서도 기대 이상의 대진을 손에 넣었단 분석이 나온다.<br><br>아울러 안세영뿐 아니라 자신보다 랭킹이 열 계단 높은 세계 8위 랭커를 잡은 김가은(이상 삼성생명)과 우버컵 통산 13승 1패에 빛나는 심유진(인천국제공항) 등 올해 한국 대표팀 전력이 단복식 균형 면에서 역대 최고 수준이란 평가가 나오고 있다.<br><br>예상대로 중국과 우승을 다툴 경우 김가은, 심유진 중 한 명이 왕즈이(2위)-천위페이(4위·이상 중국)와 맞붙게 된다. <br><br>'안세영 승리'가 상수라 해도 2승이 더 필요하다.<br><br>여자 복식 세계랭킹 1위 류성수-탄닝(중국) 조 기량이 막강한 만큼 단식 2·3옵션 분투가 절실하다. 다행히 둘은 조별리그에서 빼어난 컨디션을 보여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br><br>한국은 29일(이하 한국시간) 덴마크 호르센스에서 열린 제31회 세계여자단체선수권대회(우버컵) 조별리그 D조 최종전에서 태국을 5-0으로 일축했다. <br><br>앞서 2연승을 쌓아 이미 8강 진출을 확정한 상황이었지만 이날 승부는 조 1위 결정전을 넘어 토너먼트 판도를 좌우할 분수령이었다. <br><br>D조 수위를 석권할 경우 강력한 우승 후보인 중국을 피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br><br>경기 시작과 동시에 승기를 거머쥐었다.<br><br>1단식 선봉에 나선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태국의 간판 라차녹 인타논(세계 7위)을 상대로 완승을 챙겼다. <br><br>경기 초반은 다소 흔들렸다.<br><br>1게임 초반 1-5로 끌려가며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특유의 끈질긴 수비와 한두 템포 빠른 공격으로 점수를 따라붙은 뒤 11-10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br><br>앞선 채 맞은 인터벌 이후엔 코트 흐름을 완전히 장악했다. 결국 21-15로 첫 게임을 손에 쥐었다.<br><br>2게임은 수월했다. <br><br>초반부터 5-0으로 치고 나갔다. <br><br>주도권을 잡은 안세영은 인타논 범실을 계속해서 유도했다. <br><br>인타논 몸쪽으로 계속 샷을 날려 밸런스를 흩트린 게 효과를 봤다. 2게임까지 21-12로 웃으며 1단식을 가볍게 마무리했다. <br><br>인타논과 통산 전적은 14승 1패로 더 벌렸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4/30/0000606239_003_20260430085618862.jpg" alt="" /><em class="img_desc">▲ 연합뉴스</em></span></div><br><br>2복식에서도 한국 우위는 이어졌다. <br><br>여자 복식 세계랭킹 3위 백하나-이소희(이상 인천국제공항) 조는 경기 내내 리드를 내주지 않으며 상대를 압박했다. <br><br>하타이팁 미자드-나파파콘 퉁카사탄(세계 42위) 조를 압도하는 경기력으로 1게임 21-11, 2게임 21-14로 제압했다.<br><br>승부 분수령은 2단식이었다. <br><br>김가은(삼성생명 ·18위)은 상위 랭커 포른파위 초추웡(8위)을 맞았다. <br><br>김가은은 첫 게임을 18-21로 헌납해 위기를 맞았다.<br><br>다만 이후 반격에 성공했다. <br><br>2게임을 21-16으로 따낸 뒤 3게임마저 21-17로 획득, 67분에 이르는 혈전을 승리로 마감했다.<br><br>한국은 김가은 승첩으로 매치스코어 3-0을 완성해 팀 승리를 조기 확정했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4/30/0000606239_004_20260430085618905.jpg" alt="" /><em class="img_desc">▲ 조별리그 최종전 분수령은 2단식이었다. 김가은(사진)은 상위 랭커 포른파위 초추웡(8위)을 맞았다. 첫 게임을 18-21로 헌납해 위기를 맞았다. 다만 이후 반격에 성공했다. 2게임을 21-16으로 따낸 뒤 3게임마저 21-17로 획득, 67분에 이르는 혈전을 승리로 마감했다. ⓒ BWF</em></span></div><br><br>승패가 갈린 뒤에도 '태극낭자' 집중력은 흐트러지지 않았다. <br><br>김혜정(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가 2복식에서 39분 만에 2-0 완승을 거둬 기세를 이어 갔다. <br><br>마지막 3단식에 나선 '우버컵 강자' 심유진(인천국제공항·20위) 역시 접전 끝에 2-0으로 웃었다.<br><br>조별리그 최종전을 5-0으로 깔끔히 마무리했다.<br><br>이로써 한국은 스페인, 불가리아, 태국을 제물로 모두 5-0 승리를 거두는 '퍼펙트 3연승'을 챙겼다. <br><br>조별리그를 가볍게 통과했다. 단복식 두루 균형 잡힌 내용을 자랑해 최근 2~3년 새 가장 안정적인 전력을 갖춘 대표팀으로 꼽힌다.<br><br>조별리그 종료 후 진행된 대진 추첨 결과도 한국에 유리하게 흘렀다. <br><br>한국은 8강에서 대만과 맞붙는다. <br><br>전력상 한국이 우위를 점하고 있단 평가가 지배적이다. <br><br>준결승에서는 덴마크-인도네시아전 승자와 결승행을 놓고 격돌한다. <br><br>우버컵 16회 우승에 빛나는 중국은 물론 '단식 에이스' 야마구치 아카네(3위)와 복식에서 강세를 띠는 난적 일본을 결승 전까지 피하게 됐다. <br><br>양국은 한국과 대진표 반대편에 배치돼 정상 등정을 꾀한다.<br><br>이제 시선은 대만과 8강전으로 향한다. <br><br>2022년 대회 이후 4년 만에 통산 3번째 우버컵 트로피를 겨냥 중인 한국의 준준결승은 다음 달 1일 새벽 1시에 열린다. <br><br>조별리그에서 보여준 압도적인 경기력이 토너먼트에서도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4/30/0000606239_005_20260430085618960.png" alt="" /><em class="img_desc">▲ 이제 시선은 대만과 8강전으로 향한다. 2022년 대회 이후 4년 만에 통산 3번째 우버컵 트로피를 겨냥 중인 한국의 준준결승은 다음 달 1일 새벽 1시에 열린다. 조별리그에서 보여준 압도적인 경기력이 토너먼트에서도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심유진 SNS</em></span></div><br> 관련자료 이전 메모리 협상력 떨어진 애플..."아이폰 가격 올려, 말아?" 기로 04-30 다음 ‘남자 15명-여자 15명’ 2026 아이치·나고야 AG 사격 국가대표 선발 완료 04-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