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중국 꺾고 세계선수권 1차전 승리 작성일 04-30 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4/30/0001352534_001_20260430082613785.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중국전 2골 2어시 활약한 김상욱</strong></span></div> <br>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2026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세계선수권 디비전1 그룹 B(3부 리그) 대회 첫판에서 중국을 시원하게 격파했습니다.<br> <br> 대표팀은 중국 선전 유니버시아드 센터에서 열린 대회 1차전에서 나란히 2골씩 터트린 김상욱과 김건우의 맹활약에 힘입어 중국을 7대 4로 제압했습니다.<br> <br> 지난해 대회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던 한국은 이번 대회 우승과 함께 디비전1 그룹 A(2부 리그) 승격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첫 단추를 성공적으로 꿰었습니다.<br> <br> 경기 초반 양상은 다소 답답했습니다.<br> <br> 한국은 1피리어드에만 20개의 유효슈팅을 쏟아내며 공격 주도권을 쥐었지만, 마무리 부족에 시달렸습니다.<br> <br> 1피리어드 10분 5초 오인교의 슈팅이 상대 골리 뒤로 흐른 것을 김상욱이 밀어 넣어 선제골을 뽑았으나, 불과 2분여 뒤인 12분 54초 중국 황이샹에게 기습적인 동점 골을 허용하며 1대 1로 첫 피리어드를 마쳤습니다.<br> <br> 승부의 추가 한국 쪽으로 확 기울어진 것은 2피리어드였습니다.<br> <br> 한국은 2피리어드에만 무려 4골을 몰아치며 승기를 굳혔습니다.<br> <br> 9분 59초 강윤석의 스냅샷으로 다시 앞선 한국은 수적 열세 상황에서 옌루이난에게 동점을 허용했으나 흔들리지 않았습니다.<br> <br> 12분 2초 김상욱의 절묘한 센터링을 받은 김건우가 원타이머 슈팅으로 득점하며 팽팽했던 균형을 깼습니다.<br> <br> 불과 46초 뒤인 12분 48초에는 문전으로 쇄도하던 김시환이 상대 반칙에 넘어지면서도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슈팅을 성공시켜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br> <br> 17분 27초에는 김상엽의 강력한 슈팅이 굴절되며 골망을 갈라 5대 2까지 달아났습니다.<br> <br> 3피리어드 들어 중국이 파워 플레이(상대 퇴장으로 인한 수적 우세) 득점으로 쫓아오자, 한국 역시 7분 44초 김건우의 파워 플레이 골로 침착하게 응수했습니다.<br> <br> 중국은 15분 21초 한 골을 더 만회한 뒤 경기 종료 3분여를 남기고 골리까지 빼며 마지막 승부수를 띄웠습니다.<br> <br> 하지만 한국은 종료 1분 33초 전 김상욱이 비어있는 골대에 퍽을 밀어 넣는 엠티넷 골로 7대 4 승리에 쐐기를 박았습니다.<br> <br> 기분 좋은 첫 승을 수확한 한국은 오늘(30일) 오후 5시 스페인과 2차전을 치릅니다.<br> <br> 스페인은 앞서 열린 경기에서 에스토니아에 12대 2로 대패했습니다.<br> <br> (사진=대한아이스하키연맹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캐나다 경찰, FIFA 회장 '에스코트 요청' 거부 04-30 다음 '엘리트 총리' 노상현, 냉철함→다정함 온도차 폭발…'민정우' 매력에 시청자 과몰입 [21세기 대군부인] 04-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