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 대신 ‘재편’… 사이버대, AI 중심 전공 리모델링 확산 작성일 04-30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wIsT7LxJN"> <div contents-hash="98456223fd88853a27793f8511d03b25e0bc3df458b02f95ee85f814e9cda394" dmcf-pid="pHt5uMIkJa" dmcf-ptype="general"> 사이버대학들이 기존 전공 체계를 인공지능(AI)·데이터 중심으로 재편하는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다. 신규 학과를 만드는 대신 기존 학과 틀은 유지한 채 교육 내용과 세부 트랙을 바꾸는 '리모델링형 개편'이 확산하면서 전통적인 학과 중심 구조도 직무·융합형 교육 체계로 빠르게 전환되는 분위기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f2ab6249fa3544f3413b8fd8119380c55bf6245a571450b357ec6041c35e31" data-idxno="441909" data-type="photo" dmcf-pid="UXF17RCEi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이버대학들이 기존 전공 체계를 인공지능(AI)·데이터 중심으로 재편하는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다. / 챗GPT 생성"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30/552810-SDi8XcZ/20260430073005213gyry.png" data-org-width="1280" dmcf-mid="3SZH0Pmjn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30/552810-SDi8XcZ/20260430073005213gyry.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이버대학들이 기존 전공 체계를 인공지능(AI)·데이터 중심으로 재편하는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다. / 챗GPT 생성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d7dcf2e16c16a8db8d14879b0933d0d9105bd7dce8cf6f714a904b36d062590" dmcf-pid="uZ3tzehDdo" dmcf-ptype="general">교육업계에 따르면 주요 사이버대학들은 최근 기존 학과 체계를 유지하면서도 교육 과정과 세부 전공 트랙을 대폭 개편하는 방식으로 학사 구조 재편에 나서고 있다. 과거에는 미래 산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 학과를 신설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지만 최근에는 기존 학과 안에서 커리큘럼을 바꾸고 세부 트랙을 추가하는 형태가 늘어나는 추세다.</p> <p contents-hash="a22abdd85132eb37e323ed52e633f3cf98b9d811b75059a46040ea308cb176b6" dmcf-pid="750FqdlwdL" dmcf-ptype="general">서울사이버대학교는 경영 계열 전공에서 AI 기반 데이터 활용과 디지털 비즈니스 관련 과목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기존 경영학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데이터 분석과 AI 활용 역량을 접목한 실무형 수업을 강화하는 방식이다. 상담심리 분야에서도 온라인 상담과 디지털 기반 심리 지원 콘텐츠를 확대하며 비대면 상담 역량 강화에 나섰다. 최근에는 AI커머스와 국방AI 등 융합형 교육 분야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p> <p contents-hash="1013035900c0341a91fc4538cbadcf4fe2fa9081764fc8d5713b3c29fd407820" dmcf-pid="z1p3BJSrRn" dmcf-ptype="general">한양사이버대학교는 IT 계열을 중심으로 AI·클라우드·정보보안 융합 교육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컴퓨터·소프트웨어 중심 교육에 클라우드 인프라와 AI 활용 교육을 결합하며 산업 현장형 커리큘럼 확대를 추진하는 모습이다. 일부 전공에서는 AI 응용, 데이터 처리, 보안 실습 등을 세부 트랙 형태의 선택형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p> <p contents-hash="931b607c2be1d7b2fe3c49eaff81a23ce9b97adb20b923a0a9ebbb000797e673" dmcf-pid="qtU0bivmLi" dmcf-ptype="general">경희사이버대학교 역시 AI 중심 학사 재편에 나서고 있다. 기존 공학·콘텐츠 계열 교육에 AI 기반 융합 교육을 접목하며 AI기계제어공학과와 AI사이버보안 분야를 강화하고 있다. 미디어·콘텐츠 분야에서도 생성형 AI 기반 콘텐츠 기획과 데이터 활용 과목 등을 확대하며 교육 방향 전환에 나섰다.</p> <p contents-hash="a2b6ecc9e91a5a646a44b97ad7cdacd4b4cde6e8f364a8d8f5aa9b0db232d169" dmcf-pid="BvGWt4DgeJ" dmcf-ptype="general">이 같은 변화는 제도적 현실과도 맞물려 있다. 신규 학과를 만들기 위해서는 교육부 인가 절차와 정원 조정, 교원 확보 등 복잡한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반면 기존 학과 체계를 유지한 상태에서 교육 내용을 개편하면 상대적으로 빠르게 산업 변화에 대응할 수 있다. 업계에서는 이를 두고 "학과 신설보다 빠르고 유연한 방식"이라는 평가가 나온다.</p> <p contents-hash="e6d10c0d54447fa7ca30728712e742f0923fe0eac8acb74fc865855e55497898" dmcf-pid="bTHYF8waMd" dmcf-ptype="general">전공 운영 방식 역시 변화하고 있다. 학과 단위 중심 운영보다 세부 트랙과 모듈 중심 구조가 확대되면서 '학과 중심'에서 '트랙 중심'으로 전환되는 흐름이 가시화되고 있다. 동일 학과 안에서도 AI 데이터 분석, 디지털 콘텐츠 제작, 플랫폼 비즈니스 등 세부 분야를 선택형으로 운영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p> <p contents-hash="01602c1083d5df729e620bdc918401fb9d4985cb90e3faec7a5725a31a0149a1" dmcf-pid="KyXG36rNLe" dmcf-ptype="general">이 과정에서 '이름 유지형 개편' 전략도 자리 잡는 분위기다. 겉으로는 기존 학과 명칭을 유지하지만 실제 교육 내용과 커리큘럼은 크게 달라지는 방식이다. 전통적인 학과 브랜드와 행정 체계는 유지하면서도 산업 변화에 맞춰 교육 내용을 유연하게 바꾸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f8904d3be412aadb5ea630bb290cbd2147f6fdd5d23774a5281f4489ecb6510d" dmcf-pid="9WZH0PmjLR" dmcf-ptype="general">배경에는 성인 학습자 수요 변화도 있다. 사이버대학의 주요 학습자인 직장인과 재직자 사이에서 직무 전환과 재교육 필요성이 커지면서 AI·데이터 기반 실무 교육 선호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생성형 AI 확산 이후 산업 현장에서 디지털 역량 요구가 커지면서 단기 실무형 교육과 융합형 커리큘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a847828cd1fac5648160f5a84a557cbcc1eccd32732822d655da66e8197a6202" dmcf-pid="2Y5XpQsALM" dmcf-ptype="general">다만 일각에서는 빠른 전환 속도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교육 내용 변화 속도에 비해 전문 교수진 확보와 콘텐츠 품질 관리가 충분히 따라가지 못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p> <p contents-hash="fd7ff0aa1524da2f0e57deb043389929d1548658a5dc4324219b50c03d9ebdfa" dmcf-pid="VG1ZUxOcJx" dmcf-ptype="general">사이버대학 한 관계자는 "AI와 디지털 분야 수요가 커지면서 사이버대학들이 빠르게 커리큘럼을 바꾸고 있지만 단순히 이름만 바꾸는 수준에 그쳐서는 안 된다"며 "실제 산업 현장과 연결되는 교육 품질과 전문 인력 확보가 함께 이뤄져야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15b6c719eb26d8d114f0bcaad93965d752145df334b99093dedab9090b5c130" dmcf-pid="fHt5uMIkeQ" dmcf-ptype="general">김경아 기자<br>kimka@chosunbiz.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T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030 도하' 향한 당구 태극전사 확정…조명우·서서아 등 승선 04-30 다음 탕웨이, 10년만에 둘째 임신…“뜻밖이지만 정말 기뻐” 04-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