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사격 명문家 맞네, AG 대표팀 3명 배출…박하준·정승우·장국희 “금메달 따오겠습니다” 작성일 04-30 5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4/30/0000743187_001_20260430070220971.jpg" alt="" /></span> </td></tr><tr><td> 사진=KT 사격단 제공 </td></tr></tbody></table> KT 사격단 소속 박하준, 정승우, 장국희가 태극마크를 달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AG) 금메달을 정조준한다. <br> <br> 대한사격연맹은 지난 4일부터 26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진행된 ‘아이치·나고야 AG 사격 종목 국가대표 선발전’을 마무리했다. 이후 총·권총·산탄총 전 12개 종목에 출전할 남자 15명, 여자 15명의 국가대표 선수단을 확정했다. 이중 KT 사격단 3명이 이름을 올렸다.<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4/30/0000743187_002_20260430070221110.jpg" alt="" /></span> </td></tr><tr><td> 박하준. 사진=KT 사격단 제공 </td></tr></tbody></table> 10m 공기소총 ‘간판’ 박하준은 선발전 10m 공기소총 남자부에서 합계 2525.1점(평균 631.27)으로 1위에 올랐다. 파리올림픽 은메달리스트다운 모습이다. 그는 “1차 선발전에서 다소 저조했지만 떨어질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그런 자신감에서 2차부터 계속 1등을 지켰고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 이번에도 아시안게임 대표로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어 기쁘고 자부심과 책임감이 함께 느껴진다”고 미소 지었다.<br> <br> 수많은 메달을 목에 걸었지만, 금빛과는 연이 없었다. 이번 AG에서 반드시 금메달을 따겠다는 각오다. 박하준은 “올림픽도 AG도 아쉽게 금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다. 이번 대회의 목표는 금메달”이라며 “단체 종목이든 개인이든 금메달 한 개 걸고 오고 싶다. 이왕이면 한국신기록 635점도 넘어보고 싶다”고 힘줘 말했다.<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4/30/0000743187_003_20260430070221356.jpg" alt="" /></span> </td></tr><tr><td> 사진=KT 사격단 제공 </td></tr></tbody></table> 이어 “소속팀 KT에서 좋은 훈련 환경 조성에 관심과 도움을 많이 주셨다. 그 덕분에 태극 마크라는 좋은 결과도 얻었다고 생각한다. 이제 우리나라를 위해서 열심히 훈련하고 집중할 것이다.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최선을 다해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려고 한다.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br> <br> 박하준은 후배 정승우의 손을 꼭 잡고 AG에 나선다. 경험이 많은 박하준이 전해줄 노하우가 많다. 그는 “승우가 성격도 그렇고 훈련하는 태도도 그렇고 매우 좋은 선수다. 다만 큰 대회 경험이 다소 부족한데, 같이 대화를 많이 하고 조언을 나누면 서로에게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가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4/30/0000743187_004_20260430070221518.jpg" alt="" /></span> </td></tr><tr><td> 정승우. 사진=KT 사격단 제공 </td></tr></tbody></table> 정승우는 선발전 50m 소총3자세 남자부 결선에서 362.4점의 비공인세계신기록을 수립하며 1위를 차지, 태극마크를 달았다. 지난해 경찰청장기에선 한국 신기록을 기록한 바 있다. 그는 “내 주종목인 50m 소총3자세는 자세도 3가지고, 움직임도 다른 종목에 비해 많아 체력 소모가 크다. 하지만 보는 분들도 다양한 사격 자세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 있고, 나 또한 좋은 성과를 내면 긍정적인 기운이 3배로 오는 것 같다”며 “팀 1년 차긴 하지만 막내로서의 패기로 이번 국제 대회에서 막내의 무서움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br> <br> 1년 차 신인 정승우 주변엔 도움을 주는 손길이 가득하다. 박하준은 물론, 김종현 kt 코치가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정승우는 “위에 선배님들께서 적응을 많이 도와주셨다. 나이 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 하준이 형도 있지만 특히나 같은 종목으로 대표팀 생활을 오래 하셨던 김종현 코치님께서 조언을 많이 해주시며 지금도 성장하고 있다”며 “특히 김 코치님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한 발 한 발 방아쇠를 당기면 좋은지 알려주셨고, 내가 잠깐 흔들렸을 때 어떻게 평정심을 찾아 나아갈 수 있는지를 조언해주셨다”고 설명했다.<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4/30/0000743187_005_20260430070221740.jpg" alt="" /></span> </td></tr><tr><td> 장국희. 사진=KT 사격단 제공 </td></tr></tbody></table> 스키트 여자부에서는 장국희가 대표팀으로 선발됐다. 이번 대회 결선 34점의 비공인세계신기록을 수립하며 1위에 오르면서 또 한번 한국을 대표한다. 그는 “나가기 전까지 시간이 조금 남았으니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면서도 “올해 1월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과 혼성 메달을 따왔다. 아시아 대회는 내 점수, 내가 하던 대로 기술을 적용한다면 충분히 결선에 들어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고 자신 있다”고 힘줘 말했다.<br> <br> 장국희는 항저우 AG와 파리올림픽에서도 태극마크를 달고 대회에 나선 바 있다. 그는 “스키트로 종목을 바꾼 지 6년 정도 됐다. 그전에는 멋모르고 나가서 뭘 잘 몰랐다. 경험을 쌓는다는 느낌이었는데 이제는 남다른 느낌이다. 선발전 성적이 내 마음만큼 따라오지 못했기에 더더욱 스스로 생각을 다잡고 부족함을 보완해가려고 한다”고 전했다.<br> <br> 개인전뿐만 아니라 여자 단체전과 혼성 단체전도 출전한다. 장국희는 “혼성 단체전이 가능성은 조금 더 높다고 생각한다. 다만 함께 처음 선발된 멤버로 꾸려져 대회서 맞춰본 적이 없다. 자기 할 것 각자 열심히 하면서 준비하는 수밖에 없다”고 각오를 다졌다.<br>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주간, 운동하세요…체육 시설 확충 절실 04-30 다음 에딘버러 뒤흔든 문제작, 김히어라 “함께 해주세요, 무서워요” 데뷔 후 첫 도전 심경 04-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