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 코로나로 돌아가신 부친 장례식 “父 곁에 유재석 조화 뿌듯”(유퀴즈)[어제TV] 작성일 04-30 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xx6IFRfC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13097984e2e425dc02e4cead17e79a7c66a2df8c1cc3e5ed851e0dcb8e4f28" dmcf-pid="tMMPC3e4W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30/newsen/20260430060236686chtx.jpg" data-org-width="640" dmcf-mid="ZMHW6AZvv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30/newsen/20260430060236686cht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1e0c60fe858d662bf5b1e6804c1b731022268cf5316de746a01e91bf39428d" dmcf-pid="FUU3nI71T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30/newsen/20260430060236938etjp.jpg" data-org-width="640" dmcf-mid="5UKqAy2uS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30/newsen/20260430060236938etj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3uu0LCztWH"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d418cc5a646843668f765d7ea2f14a95287a77d6cd9c7747593e7a58b73f7417" dmcf-pid="077pohqFvG" dmcf-ptype="general">'양상국, 몰래 녹음한 음성으로 추억하는 아버지 "유재석 덕 자랑스러워"'</p> <p contents-hash="886ca3a679be355d496d7bb97732933532d32ce19c1f65828af6e323213f8f87" dmcf-pid="pzzUglB3lY"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양상국이 부친상 당시 조화를 보내준 방송인 유재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221f9d196d0069f5941aa0e85d87f694b36f91185ad8857c8a74c92af633ec2a" dmcf-pid="UqquaSb0SW" dmcf-ptype="general">4월 29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341회에는 찰스 왕세자(영국 국왕 찰스 3세) 닮은꼴 외모로 '김해 왕세자'라는 별명을 얻으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코미디언 양상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79169e79f982f84bb10b4eb9c75003027687f0a211b8df70056887f2d18028d1" dmcf-pid="uBB7NvKpyy" dmcf-ptype="general">이날 교통 방송 '12시에 만나요'를 4년째 진행 중인 DJ를 처음 제안받았을 당시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난 사실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b838bb151470c0a8672951ec72f32c761aceb91ddfa1aa7dbd391bb881e14caf" dmcf-pid="7bbzjT9UTT" dmcf-ptype="general">그는 "아버지가 30년 가까이 택시를 하셨다. 아버지께서 항상 교통 방송을 들으셨다. 제가 아버지 돌아가시고 그다음 해 1월 1일 라디오 DJ가 됐다. 그냥 다른 라디오 DJ였다면 아버지 생각 안 났을 텐데 교통 방송이다 보니까 섭외 오자마자 '아버지가 살아계셨다면 이 라디오를 매일 들었을 텐데'싶더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001466b787aa3bfaa1cab2fe7d64086fe03eb50c8a1b4d01b87bbbfa5adf67d7" dmcf-pid="zKKqAy2uvv" dmcf-ptype="general">양상국은 "기사님들에게 식구라고 한다. 우리의 가장 큰 역할 하시는 분들이니까. 아버지 살아계셨다면 진짜 내 가족이 식구가 되는 거 아니냐. 전화해서 '김해 교통 상황은 어떠냐'고 묻고 그런 걸 더 재밌게 했을 거 같다.아버지가 들었으면 얼마나 좋아했을까. 아버지한테 큰 효도를 했을 텐데. 택시 하시면서 (아버지가) 아들 자랑 한번도 안 하셨다. 혹시 자신이 말실수 하면 아들에게 피해갈까봐 본인 입으로 한번도 자랑을 못하신 분이다. 운행하시면서 아들이 하는 라디오를 매일 들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며 아쉬워해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16b9851e7a48fcc0ef47334beb012c9809f84f08b72d0ca1461b8003a08225c8" dmcf-pid="q99BcWV7CS" dmcf-ptype="general">양상국은 아버지가 4년 전 돌아가셨을 당시 맺힌 한도 고백했다. "갑자기 편찮으셔서 요양 병원에 계시고 어머니가 간호하셨는데 갑자기 아침에 어머니 전화가 오는데 전화가 오는 순간 느낌을 받았다. 그 시간에 전화를 안 하시는 분이니까. 받자마자 '아빠가 죽었다'라고 하셨다"고.</p> <p contents-hash="5bbf07706caa8f9458f5a0a4750d742379f97ff5ecb2db465c8e5382fcfb8d6d" dmcf-pid="B11XMDFYWl" dmcf-ptype="general">아버지가 돌아가신 때는 코로나19 시기였다. 양상국은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어머니는 코로나라서 격리에 들어가셨다. 한평생 사신 남편의 장례를 못 보셨다. 형은 미국에 출장을 가서 저 혼자 거기에 있는데 참 힘들었다. 아직도 마음에 남는 게 아버지가 마지막에 가시는데 비닐 팩에 싸서 가셨다. 수의를 하나 못 입혀드린 게 (아쉽다). 친형이 미국에 있다가 마지막날 왔는데, 아버지 얼굴을 보러 가는데 우리를 또 방염복을 입혔다. 아버지는 비닐 팩에 들어가 계시고. (시국이 그래서 어쩔 수 없지만) 마음 속에 계속 남는다"고 자식으로서의 아쉬움을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0de1fa425b1a64c66d38d92fcbc8bc1f81ba3a2384e8e7672dc1fb58a325722a" dmcf-pid="bttZRw3GTh" dmcf-ptype="general">이런 양상국은 아버지의 통화 내용을 녹음해둬 초반엔 자주 들었으나 요즘은 마음이 아파 그러지 못한다며 "녹음 했던 것도 녹음 기능 안 쓰고 녹음 안 했는데 어느 순간 아버지 목소리를 못 든는 순간이 오겠구나 싶더라. 일부러 아버지 통화할 때만 녹음하기 시작했다. 보고 싶고 목소리 듣고 싶음 한번씩 듣고 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db6be8e218d60884c7bd9bf6584df7399754adbce9bd3d3066ccc09794812625" dmcf-pid="KFF5er0HlC" dmcf-ptype="general">또 그는 무엇보다 아버지와의 일상이 사라져 슬픈 사실을 털어놓았다. "항상 가면 있던 거, 하던 거가 있잖아. 아버지가 와서 엄마가 차려주는 밥을 먹고 싶고. 그게 당연하고 평생 갈 줄 알았는데 없어진 게 무섭더라. 집에 갔는데 아버지가 없는 게 처음이라서 혼자 한참을 울었다"는 것.</p> <p contents-hash="38055b7e3d93aff799ddda438e9e004c569c4aec9201a0fb947214aa84141f02" dmcf-pid="9331dmpXlI" dmcf-ptype="general">이어 "뇌출혈로 누군지 모를 때인데도 내가 가니까 '아이고 우리 연예인 아들 왔네'라고 하셨다. 한평생을 연예인 아들 자랑 못하고 사신 분이 그러는데 그게 참 슬프더라. 슬픈 게 참 착하게 재미없이 가족만을 위해 살다 가신 게 그게 너무 슬프다"고도 밝혀 안타까움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dfc7e74d66acf0f15b3d9c547917b258b12ccce5c521068b15fc08f49a76cf48" dmcf-pid="200tJsUZhO" dmcf-ptype="general">양상국은 아버지의 장례식을 찾아와준 동기들의 의리도 공개했다. 양상국은 "동기들이 내려와준 게 너무 고맙더라. 동기들이 많이 내려와서 밤새 같이 있어 줬다. 동기들이 다 '상국이는 잘 살았다. 경환이가 밤새는 거 처음 본다'고 했다. 경환 형은 항상 왔다가 '나 갈게'하고 가는 스타일이다. 기본 도리를 하는 사람이지 진심을 다하는 사람이 아닌데 그러더라"고 말했다. 양상국은 허경환, 김원효 등 동기들이 본인의 부탁에 따라 아버지에게 마지막으로 '좋은 데 가고 있는데', '좋은 데 안 가면 안돼' 등의 유행어를 해준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77f7e6a53f67cb587f3b20dd35589b679f9028ddf0cdc8dbc1813c7c42fdc4c4" dmcf-pid="VppFiOu5ls" dmcf-ptype="general">또 유재석은 직접 가진 못했지만 조화를 보내 위로했다. 양상국은 이참에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제 일을 봐주는 동생이 한 명 있었는데 급하게 뛰어오더라. '유재석 조화 왔습니다'라고 해서 '예능계의 대통령이라고 안으로 넣어라. 아버지 곁으로'라고 했다 아버지 바로 옆에 유재석이었다. 그게 너무 뿌듯하더라. 아버지가 안 계시는 순간인데 유재석 선배님이 왔다는 게 아버지에게 너무 자랑스럽더라"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0e8fadf359591eaba6f08c4f3660d7ab3d8ab35fd44f00c4069b309475dd683" dmcf-pid="fUU3nI71vm" dmcf-ptype="general">"저는 아버지 돌아가시고 유일한 소원이 다시 태어나도 아버지 아들로 태어난 것"이라며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고백한 양상국은 "아버지 잘 계시고 저도 언젠가 갈 거다. 그때 다시 만나서 좋은 시간 갖고 싶다. 거기서 건강하시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p> <p contents-hash="bc92b57cffe57edc509846d78db6625a8ee212774e5d9ee866df4d7c7c4daf0c" dmcf-pid="4uu0LCztCr" dmcf-ptype="general">한편 양상국은 지난 2022년 3월 10일 부친상을 당했다. 양상국의 아버지는 뇌경색으로 투병하던 중 코로나19에 감염됐고 하루 만에 세상을 떠났다.</p> <p contents-hash="adf260c126328f0c26bc71060394575f21e23be28466aa31d0803deb8b421c58" dmcf-pid="8eexlpJ6hw"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6be3604f17889eac4f08dcec0cab9b6c926374a2ac865a7b52f5d341f303e4bc" dmcf-pid="6ddMSUiPT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내일의 경기(1일) 04-30 다음 한국영화 '보릿고개'… 창고까지 비었다 04-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