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우, 끝내기 안타 작렬…KT, LG 또 꺾었다 작성일 04-29 11 목록 [앵커]<br><br>프로야구 선두 KT가 2위 LG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올 시즌 LG전 전승 행진을 달렸습니다.<br><br>SSG는 주장 오태곤의 4타점 맹활약을 앞세워 한화를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br><br>우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br><br>[기자]<br><br>1-3으로 뒤진 7회 말 KT의 대타 마법이 적중했습니다.<br><br>2사 만루 찬스에서 이강민을 대신해 타석에 선 유준규가 2타점 적시 2루타를 때려내 승부를 다시 원점으로 돌렸습니다.<br><br>결국 3-3으로 연장까지 간 승부, KT는 10회 초 마무리 박영현이 1실점 해 위기에 몰렸지만<br><br>10회 말 마지막 공격, 볼넷 3개로 만들어진 만루 찬스에서 장성우가 끝내기 안타를 뽑아내 극적으로 5-4 역전승을 거뒀습니다.<br><br><장성우/ KT 위즈> "주장으로서의 부담감도 많이 (김)현수 형이 덜어줘서 너무 지금 편하게 잘하고 있는데 지금 초반에 좋지만 언제 또 팀이라는 거는 연패도 할 수 있고 힘든 시기가 올 거거든요. 그 시기를 잘 넘어가서 올해 저희는 우승이 목표이기 때문에 꼭 우승을 위해서 더 노력하겠습니다."<br><br>팔꿈치 부상으로 빠진 치리노스를 대신해 마운드에 오른 LG 선발 이정용은 61구 만에 5이닝을 1실점으로 지우는 호투를 펼쳤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br><br>올 시즌 LG를 상대로 4전 전승을 거두고 있는 선두 KT는 2위 LG와 격차를 2.5게임 차로 늘렸습니다.<br><br>0-0으로 맞선 2회 초 1사 1, 2루 찬스에서 SSG 주장 오태곤이 선제 쓰리런 홈런으로 포문을 열었습니다.<br><br>이후 3타자 연속 볼넷을 얻어낸 SSG는 한화 선발 황준서와 뒤이어 올라온 박준영에게서 밀어내기로 2점을 더 뽑아내 일찌감치 5점 차 승기를 잡았습니다.<br><br>오태곤은 5회 초에도 1타점을 추가해 3타수 2안타 4타점을 기록하며 SSG의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br><br>SSG는 선발 화이트가 4이닝 1실점을 기록하고 내려갔지만, 다음 투수 문승원이 3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아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br><br>한화를 6-1로 꺾은 SSG는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br><br>연합뉴스TV 우준성입니다.<br><br>[영상편집 이예림]<br><br>[그래픽 김세연 이예지]<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디아블로4] 스토리 끝나면 어떻게 해야 함? 04-29 다음 [단독] "선거용 아닌 진짜만"…KBO, 지자체 전국 공모 04-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