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생 안유진, "나의 테니스는 여전히 현재 진행 중" [ITF 농협은행 고양] 작성일 04-29 5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4/29/0000013132_001_20260429182617466.jpg" alt="" /><em class="img_desc">안유진</em></span></div><br><br>안유진(충남도청)이 2026 ITF 농협은행 고양 국제여자테니스투어대회 단식 2회전에 올랐다. 작년 이 대회 4강 멤버였던 안유진은 2년 연속 ITF 농협은행 고양대회 16강을 밟았다. 1997년생인 안유진은 "나의 테니스는 여전히 현재 진행 중이다"며 웃었다.<br><br>안유진은 29일, 경기 고양시 농협대학교 올원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단식 1회전에서 정의수(중앙여고)에 5-7 6-3 6-1 역전승을 거뒀다.<br><br>출발은 불안했다. 1세트 1-4까지 벌어졌다. 안유진은 "초반 몸이 덜 풀린 것도 있었고, (정)의수 볼에 적응을 못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하지만 이후 컨디션이 조금씩 살아나는 모습이었다. 5-7로 1세트를 내줬지만 정의수의 볼에 적응을 완전히 마쳤다.<br><br>2세트부터는 안유진의 페이스였다. 몸이 완전히 풀린 안유진은 2세트 초반부터 점수 격차를 벌렸다. 강타 대신 드롭샷과 슬라이스샷을 섞으며 변주를 줬다. 정의수의 실수가 많아지기 시작했다. 안유진이 2세트를 6-3으로 따냈고, 그 기세를 몰아 3세트는 6-1로 가볍게 제압했다.<br><br>안유진은 "작년 영월에서 의수에게 졌었다. 그때 생각이 있어 어려운 경기가 될 것 같았다"고 말한 뒤, '내일은 미국 선수와 경기한다. 내일은 일방적으로 응원해주시길 부탁한다"며 웃엇다.<br><br>한국체대를 졸업한 안유진은 어느덧 실업 8년차 베테랑이 됐다. 엄밀히 최근 퍼포먼스는 2~3년 전에 비한다면 떨어졌다. 하지만 안유진에게 '은퇴'는 금기어다. 최대한 더욱 오랫동안 코트에 머물고 싶다는 것이 안유진의 바람이다.<br><br>"나의 테니스는 여전히 현재 진행 중이다"는 안유진. 안유진은 제다 다니엘(미국)을 8강 길목에서 만난다. 다니엘은 이서아(춘천SC)를 7-5 6-1로 꺾었다. 안유진은 "옆 코트에서 하는 걸 잠깐 봤는데 잘 하더라. 내일 준비 잘 하겠다"며 코트를 떠났다.<br><br>ITF 농협은행 고양 대회는 W35 등급으로 진행 중이다. 30일에는 단식 16강, 복식 8강 경기가 열린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올 시즌 퇴장만 2번' 카스트로프, "월드컵에선 감정 통제할 것" 04-29 다음 크래비티, 29일 '리디파인' 발매 기념 'GV 이벤트' 진행 04-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