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복싱 기구 월드 복싱, 러시아 선수 중립국 신분 출전 허용...국기·국가 사용 금지 작성일 04-29 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6/04/29/20260429134714012730dad9f33a29211213117128_20260429170408547.png" alt="" /><em class="img_desc">WB 회장 게다니 골로프킨. / 사진=연합뉴스</em></span> AP통신은 29일(한국시간) 월드 복싱이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IOC가 채택한 방식대로 러시아· 벨라루스 선수들을 중립국 신분으로 출전시키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br><br>두 나라 선수들은 자국 국기· 국가· 유니폼을 일절 사용할 수 없으며, 전쟁 비지지와 자국 군대와의 무관함을 증명하는 엄격한 사전 심사를 통과해야 출전권이 주어진다.<br><br>월드 복싱은 친러 행보로 IOC와 갈등을 빚다 2023년 퇴출된 국제복싱협회(IBA)를 대체하기 위해 같은 해 출범했다. IBA는 2020년 러시아 출신 우마르 크렘레프 회장 취임 이후 러시아· 벨라루스 선수들에게 자국 국기 게양까지 허용하며 국제 스포츠계 제재를 정면으로 무시한 바 있다.<br><br>월드 복싱은 2025년 2월 IOC로부터 올림픽 복싱 새 주관 단체로 잠정 승인받았고, 복싱 종목도 2028 LA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확정됐다. 우크라이나 연맹의 조기 합류에 이어 지난달 러시아· 벨라루스 연맹까지 가입하며 단일 기구로 자리를 잡고 있다. 현재 단체는 2004 아테네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이자 프로복싱 전설인 게나디 골로프킨 회장이 이끌고 있다. 관련자료 이전 JTBC 올림픽·월드컵 중계권 독점 논란에 제동…KBS·MBC 재판매 의무 추진 04-29 다음 대한체육회, 아시안게임 대비 전담팀 메디컬 간담회 개최 04-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