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0명이 골 맛… '선두' 서울, 오는 토요일 김천과 맞대결 작성일 04-29 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4/29/0001352266_001_20260429114713058.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포효하는 K리그1 FC서울 김기동 감독</strong></span></div> <br> '10년 만의 왕좌 복귀'에 도전하는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행복한 고민에 빠졌습니다.<br> <br> 김기동 감독 부임 3년 차를 맞은 서울은 이번 시즌 초반 어느 때보다 뜨겁게 불타오르고 있습니다.<br> <br> 완벽한 공수 밸런스를 바탕으로 '기동 매직'이 탄력을 받으며 개막 10경기에서 8승 1무 1패(승점 25)를 기록, 2위 울산 HD(승점 17)와 승점 격차를 8로 벌리고 '독주 체제'를 향한 밑거름을 차곡차곡 쌓고 있습니다.<br> <br> 2016년 K리그1 우승 이후 챔피언 경쟁에서 멀어진 서울은 이번 시즌 그동안 팀을 괴롭혔던 '징크스'를 깨끗하게 씻어냈을 뿐만 아니라 6명의 외국인 선수가 모두 공격포인트를 쌓아 팀의 상승세를 지탱하고 있습니다.<br> <br> 서울은 지난 11일 전북 현대와 K리그1 7라운드에서 클리말라의 극장골로 1-0 승리를 따내고 2017년 7월 2일(2-1 승) 이후 안방에서 전북에 13경기(2무 11패)에서 이기지 못했던 징크스를 9년 만에 털어냈습니다.<br> <br> 이어 지난 15일에는 울산과 2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4-1 대승을 거두고 2016년 4월 24일 2-1 승리 이후 울산 원정에서 13경기(4무 9패) 연속 이어졌던 '울산 원정 징크스'를 14경기, 3643일 만에 깼습니다.<br> <br> 징크스를 지운 서울은 대전하나시티즌과 8라운드에서 0-1로 패하며 잠시 주춤했지만 9~10라운드를 내리 이겨 스스로 위기를 극복했습니다.<br> <br> 서울은 오는 5월 2일 낮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10위 김천 상무와 K리그1 11라운드 홈 경기를 준비합니다.<br> <br> 11라운드 승리는 서울에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br> <br> 개막 4연승 이후 두 번째로 3연승에 도전하는 서울은 경기 결과에 따라 2, 3위 팀들과 승점 격차를 두 자릿수로 벌릴 수 있습니다.<br> <br> 서울이 10라운드까지 보여준 결과물만 보면 10년 만의 우승을 기대할 만합니다.<br> <br> 서울은 21골(경기당 2.1골)을 쏟아내면서 실점은 단 6골(경기당 0.6실점)로 틀어막아 K리그1 12개 팀 가운데 최다 득점·최소 실점을 달립니다.<br> <br> 클리말라가 5골로 최다골을 넣은 가운데 이승모와 송민규(이상 3골)가 다득점에 가세하며 외국인·토종 공격수들 모두 힘을 내는 게 고무적입니다.<br> <br> 서울은 10명의 선수가 골 맛을 봤고, 도움까지 합쳐 공격포인트를 따낸 선수만 14명에 이릅니다.<br> <br> 김기동 감독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것은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입니다.<br> <br> 로스(2골), 바베츠(1골 2도움), 안데르손(1도움), 야잔(1도움), 클리말라, 후이즈(1골) 서울 6명의 외국인 선수는 포지션에 상관 없이 모두 공격포인트를 따냈습니다.<br> <br> 오산중, 오산고에서 성장해 '홈그로운 선수'로 분류된 코트디부아르 출신의 19세 공격수 바또는 외국인 선수 쿼터에서 제외돼 국내 선수로 간주합니다.<br> <br> 안데르손이 햄스트링 부상을 털어내고 지난 10라운드 강원전부터 복귀해 6명의 외국인 선수 모두 건재합니다.<br> <br> K리그 규정에 따라 출전 선수 명단에는 5명의 외국인 선수만 포함할 수 있어 김 감독은 누구를 빼야 할지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br> <br> 서울 추격에 갈 길이 바쁜 2위 울산 HD와 3위 전북 현대(승점 15)는 각각 포항 스틸러스, 제주SK와 만납니다.<br> <br> 10라운드에서 대전에 1-4 완패를 당한 울산은 9위 포항(승점 12)과 '동해안 더비'로 위기 탈출을 노립니다.<br> <br> 또 직전 라운드에서 3경기 연속 무승 탈출에 성공한 전북은 8위 제주(승점 12)를 상대로 2연승과 더불어 2위 탈환에 도전합니다.<br> <b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전 세대가 함께!"…'광주광역시 서구스포츠스태킹협회장배 스포츠스태킹 대회' 성료 04-29 다음 [공식] 라미란, 과자 가게 차렸다…'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5월 오픈 04-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